KOSPI 5,000투자의 대전환 - 한번의 수익이 아니라,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유지윤 지음 / 황금부엉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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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코스피 6000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는 코스피 10000 시대를 향해 돌진할 것이다.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경제 부양 의지와 부동산 규제 강화 기조는 주식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과 실사구시 행정력은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코스피가 2000대에 머물려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을 때 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으로 걸었다.


이재명 정부가 시작하고 1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이전 정부가 임기 내내 해냈던 성과보다 훨씬 대단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한 나라의 리더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졌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필자는 코스피 5000 시대를 단순한 광기의 집합체로 보지 않는다. 과거 코스피가 3000을 넘을 때는 펀더멘탈에 기반한 확신이라기보다는 약간의 광기의 결집에 가까웠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지금은 탄탄한 자금력에 AI 시장의 호황에 따른 기업 실적의 호조 등이 맞물려 실질적인 주식시장의 회복에 가깝다고 본다. 이제는 한국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 과거처럼 투기에 가까운 접근법에서 벗어나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관점을 가져야 한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완벽하게 탈바꿈시킬 것이라 생각한다.


거기에 더해 상법개정,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의 제도를 통해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지만 과거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기업들이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맞춰 호실적을 내고 있고, 이에 따라 미국주식만 투자하던 투자자들이 국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정부의 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향후 코스피의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주식시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완전히 벗어나서 프리미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장을 믿을 수 있는 정부의 정책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수단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는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단순한 주가 부양책에 그치지 않는다. 필자는 이를 단기 처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자본주의의 낡은 뿌리를 뽑아 그 근간을 흔드는 대수술이라 주장한다.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따라가라'는 말이 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한국 주식시장의 고착화된 문제인 기업은 돈을 벌고 개미는 돈을 잃는 구조를 깨부수는 전략이다. 돈의 흐름을 따라 주식 시장에 들어온 개미들도 이제는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말대로 미국처럼 장기 주식 투자를 통해 돈도 벌고, 노후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하는 수순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으로 남북한 대치를 말한다. 하지만 요즘은 남한과 북한의 대립보다 더 위험한 관계에 있는 나라들이 많다. 심지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실제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나라들이 있다. 이제 남북한의 지정학적 위치로 인한 리스크는 더 이상 다른 나라보다 과대평가할 대상이 아닌 것 같다.


기업은 이익이 발생하면 주인인 주주들과 나눠야 한다. 하지만 그 동안 한국 기업은 배당에는 인색했고, 오히려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계열사로 돈을 빼돌리기 일쑤였다. 또한 회사가 좀 커진다 싶으면 핵심 사업부만 쏙 빼서 쪼개기 상장을 하는 등 주주 가치 제고에 역행하는 짓을 많이 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을 근본부터 개혁하는 강력한 조치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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