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속성 - 최상위 땅 고수가 말하는 땅에 대한 4가지 능력
김양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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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1억의 종잣돈으로 5년 만에 300억원을 만들 수 있을까?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투자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이에 더해 운도 많이 따라야 가능하지 않을까? 필자는 토지 투자를 1억원으로 시작해서 5년 만에 300억원을 만들었다. 이 책은 필자가 쓴 토지 투자 관련 3권의 책 중 최신간이다.


필자는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을 읽고 <땅의 속성>의 집필을 기획했다고 한다. 돈의 속성에 따라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있듯이, 땅의 4가지 속성을 잘 알고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땅을 찾고, 사고, 개발해서, 파는 능력을 잘 익힌다면 말이다. 특히 필자의 투자에 관한 책을 보면 다른 누구보다 개발행위에 공을 들인다. 가치가 미정인 땅을 사서 폭발적인 가치로 바꾸어놓는 것이다.


필자의 토지 투자 성공 전략은 바로 토지의 미래를 잘 예측하는 것이다. 주변의 개발상황, 부동산 정책 등을 잘 살펴서 현재는 가치가 낮지만 빠른 시간 내에 높은 가치를 가질만한 땅을 선별해서 사고, 적극적인 개발행위를 통해서 토지 미인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땅의 가치는 매입가의 수십 배에서 수백 배로 불어난다.


특히 필자는 토지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토지 투자 맞춤 마인드를 설파한다. 토지 투자에 대한 잘못된 착각을 없애야 토지 투자를 재미 있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먼저 토지 투자는 배워야할 내용이 너무 많다는 착각이다. 아파트나 상가 투자에 비해 알아야할 내용이 많기는 해도 감당하기 힘든 정도는 아니라고 말한다.


토지 투자는 큰 돈이 들어간다는 착각이다. 나도 토지 투자는 거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백 만원에서 몇천 만원까지 각 물건에 따라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다음으로 많이 하는 착각은 토지는 오래 묵혀 두어야 돈이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토지 투자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필자가 지향하는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의 투자는 1년도 안되도 수익을 낼 수 있다. 토지 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런 편견을 버려야 한다.




토지 투자에서 필자의 능력은 개발 호재가 가득한 땅을 보는 능력과 그 땅을 개발하는 능력으로 구성된다. 땅을 사고 파는 것이야 실력뿐 아니라 운도 따라야 하지만 땅을 알아보고 개발하는 것은 철저히 실력에 좌우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땅을 개발하는 능력은 성토 및 절토, 분필 및 합필, 맹지 활용, 임야 및 도로의 활용으로 나눈다. 각각의 개발행위에 따라 토지의 가치가 극단적으로 달라진다.


필자가 용인 SK하이닉스에서 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매입한 79억원 땅을 매입해서 2일 만에 21억원의 차익을 남긴 사례이다. 토지를 2일 만에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데 21억원의 차익을 남긴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기가 막힌 일이다. 필자는 땅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고, 거대한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핵심 요소로 본다.


용인 SK하이닉스에 근접한 토지들은 현재 평당 200만원 이상을 호가한다고 한다. 필자는 우연히 평당 70만원에 판매하는 큰 규모의 토지를 소개받아 2일 만에 30% 가까운 수익을 냈다. 필자가 강조하는 땅을 땅을 찾는 능력, 땅을 사는 능력, 땅을 개발하는 능력과 땅을 파는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최대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1억원으로 300억원을 만든 4가지 땅의 속성을 활용한 사례가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토지 투자에 도전하는 사람은 토지 투자 대가의 현실적인 비법을 배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자신이 직접 투자한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한 토지 거래 과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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