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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코틀랜드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평점 :
절판

스코틀랜드는 대영제국의 4개 지방 중 하나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로 이루어진 4개 지역의 하나로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동쪽의 북해와 북서쪽의 대서양과 접해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제공한다.
스코틀랜드인들은 스스로 영국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민족적 자긍심이 뛰어난 민족이다. 따라서 언행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4개의 지역은 각각 다른 민족,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월드컵도 각각 다른 나라로 출전한다. 특이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나라들이다.
스코틀랜드에는 100년도 훨씬 넘은 상점들이 즐비하다. 오래된 상점들과 건축물들이 최첨단을 상징하는 건축물들과 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에든버러는 공원이 많아서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깅하는 시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특히 스코틀랜드를 여행할 때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과 프린지 페스티벌은 꼭 체험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에든버러를 거점으로 해서 각 도시를 걸어서 여행하는 걸 추천한다.
에든버러 외에도 글래스고, 스털링, 세인트 앤드류스 등을 둘러보면 좋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