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지치지 않는 몸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지음, 문혜원 옮김 / 비타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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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치지 않는 몸'. 얼마나 매력적인 말인가?



대한민국은 만성피로 공화국이다. 어느 누구도 피로를 호소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나는 대기업을 다닐 때도, 개인 사업을 하는 지금도 여전히 피곤하다. 물론 피곤의 강도는 있겠지만 다양한 이유로 항상 피곤함을 느끼는 것 같다. 피로에 찌들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저자는 피지컬 트레이너로서 평범한 일반인들에게 절대 지치지 않는 몸 만들기를 적용해 왔다. 그는 인간이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체력 저하'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기존의 건강서들은 육체적인 피로만 다루었다면, 저자는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를 동시에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에 대해 알아야 한다. 자율신경 중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은 교감신경이다. 교감신경은 원래 일시적 상황에만 활성화되는데 지속적인 긴장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은 대부분 활성화된 상태로 지속된다. 이로 인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시간이 줄어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진다.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3가지 방법을 통해 부교감신경을 평가하고, 저자가 제시한 자율훈련법을 하면서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훈련을 한다.



지치지 않으려면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길러야 한다.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피로가 느껴지는 정도의 다소 힘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나에게는 다소 힘든 운동도 쉽지 않다.



저자는 그런 사람을 위해 '레이어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강도가 낮은 운동을 여러 차례 반복하는 방법으로 반복하는 횟수가 바로 고강도가 되는 방법이다. 레이어 트레이닝이 조금 익숙해지면 플러스 원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플러스 원 트레이닝'은 평소에 하는 운동에 무언가 하나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산소를 통해 체지방을 태우면서 하는 유산소 운동과 근육에 부하를 가하면서 하는 근육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운동 못지 않게 지치지 않는 식사법도 중요하다.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어도 문제가 된다. 적게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빈혈로 인해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빈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로해소를 위한 적절한 수면법은 따로 있다. 피로를 위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수면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을 방해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숙면을 하지 못했다면 낮에 짧은 낮잠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본인의 수면 시간을 체크하여 본인에 맞는 수면 스케쥴을 짜 보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몸과 마음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몸의 피로와 함께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채소나 과일 섭취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심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태가 이완되게 유지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지는 것도 좋다.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한 자율신경의 균형 맞추기, 운동, 식사법, 수면법, 스트레칭 방법 등 자세한 노하우가 들어 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의 피로가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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