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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 사람을 모으고 운을 끌어들이는 말하기의 힘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노경아 옮김 / 갈매나무 / 2020년 9월
평점 :
p.146.
제 생각에 '입은
험하지만 마음은 착한 사람'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p.195.
생각은 말을 바꾸고 말은
행동을 바꿉니다.
p.208.
험담하는 사람, 특히 자주 험담을 하는 사람은 마음속 어딘가가 비어 있기 마련입니다.
p.230.
말하는 방식은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일류인 인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고 있는 인재를 일류로
만든다'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유명하다는 나가마쓰 시게하사의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를 만나보았다. 코로나19가 만든 '비대면' 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뜻을 전달하는 표현력일 것이다. 전화나 메일로 이뤄지는 일처리에서 말하기나 글쓰기는 무엇보다 중요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들려주는
'말하기'방법을 더욱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