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를 잘 할 거야 / 양치를 안 할 거야
김형규 지음, 조승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쓴다.

아이들이 가졌으면 하는 많은 습관들 중에 하나가 '양치질'인데 어른들의 바람만큼 아이들이 쉽게 따라주지 않는 것도 '양치질'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양치질이라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까?

그 답을 독특한 구조를 가진 <양치를 잘 할 거야 / 양치를 안 할 거야>에서 재미나게 만나본다.

이 책은 앞과 뒤가 없다.

한쪽은 양치질을 잘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예쁘게 그려져있고 다른 쪽에는 양치질을 안 하는 개구쟁이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어느 쪽부터 읽어도 재미있다.

재미나게 읽으면서 올바른 양치질에 대한 지식도 배우고,

양치 습관의 필요성도 배울 수 있다. 

또, 색다른 구조가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의 창의력도 자극할 것 같아서 좋았다.

저자 김형규는 치과의사이자 방송인이다.

치과의사의 지식을 담고 방송인으로서의 예능감도 한껏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양치송'이라는 재미난 노래와 함께 양치를 할 수 있게 책표지에 '양치송' 뮤직비디오의 QR코드도 탑재하는 친절함도 잊지 않고 있다.

이 책을 접한 아이들이라면 스스로 양 치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양치를 좋은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신나는 양치송과 함께 재미난 양치를 선물해보기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