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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 - 스트레스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두려움이었던 감정에 대하여
베아타 코리오트 지음, 이은미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p.25.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것은 스트레스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스는 해롭다,
라는
생각이라고 말이다.
p.75.
이
세상에서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두려움의 암호명이 된 지 오래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여겨진다.
특히
암의 원인 중에 하나로 스트레스를 꼽고 있다.
그래서
이제 스트레스는 인류의 가장 큰 적이 되었다.
그런
까닭으로 서점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나 기술들을 다룬 책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그런데
베아타 코리오트는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에서
스트레스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즉
스트레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해롭다고 생각하는 두려움이 문제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를
통해서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