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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돈관리다 - '구멍'은 막고,'돈맥'은 뚫는 알짜 장사회계
후루야 사토시 지음, 김소영 옮김, 다나카 야스히로 감수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P.144."장사란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이에요."
P.140."작은 회사나 자영업은 한계이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표지에 황금열쇠가
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을 만나보았다. 책 표지의 부제('구멍'은 막고, '돈맥'은 뚫는 알짜 장사 회계)에서 알
수 있듯이 장사에 필요한 회계를 담고 있다. 그것도 '승리'할 수밖에 없는 회계를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준다. 아직은 직장을 다니지만 몇 해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가끔 창업 또는 외식 박람회를 찾는다. 퇴직 후에 작은 가게를 열었다가 낭패를 보는 이들을 보면서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장사의 기본부터 배울 수 있는 <장사는 돈
관리다>를 만난 것은 정말 엄청난 행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