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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죽어야 고치는 습관, 살아서 바꾸자!
사사키 후미오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정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평점 :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9/02/08/22/mhyang73_1957690877.jpg)
P.284.
습관을 만드는 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고의 보상은 자기긍정감, 즉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일이 아닐까 싶다.
새해가 밝으면
굳은 다짐을 하며 많은 계획을 세우고는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계획이나 다짐들은 작심삼일로 흐지부지되기 일쑤다. 그리고는 의지력 부재에 실망하고
굳은 의지력을 가진 이들을 부러워하며 또다시 새로운 다짐을 한다. 왜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원인을 자신이 가진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이라며 자책하고는 한다. 그런데 그 원인을 다른 것에서 찾고 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계획의 완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 있어서
만나보았다. 미니멀리즘을 소개한<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사사키 후미오가 쓴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가 바로 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