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친일파 - 반일 종족주의 거짓을 파헤친다
호사카 유지 지음 / 봄이아트북스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저자 호사카 유지 교수가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주장을 논파하는 내용이다. 한창 일본과의 관계악화 시기에 나와서 주목받았던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은 물론 읽어보지 않았으나 이 책을 통해서 추측되기에는 한국의 반일기조가 한국 정권의 작전으로 한미일공조를 깨기 위해서라는 괴상한 안보논리로 일제의 강제동원, 위안부, 학도병, 독도문제, 토지와 쌀 수탈론 등 일본이 잘못한 것으로 알려진 것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의 주장은 오롯이 자신들의 생각이 아니라고 한다. 그것은 일본우익들이 펼치는 주장들을 그대로 들여와 자신들의 책에 썼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주장의 증거들 역시 일본우익들의 것을 가져와 쓰거나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 붙여 사실을 숨기거나 왜곡하여 적용한 내용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제목인 신친일파는 이들 일본우익의 주장을 그대로 들여온 자들을 말함이다. 이 책에서는 1부에 강제징용문제, 2부에 위안부문제, 3부에서는 독도문제를 통해 반일종족주의에 나온 내용들을 반박하고 있다.
강제 징용문제에 있어서 신친일파들은 강제동원이 아닌 자발적으로 갔다거나 징용자들에 대한 대우가 일본인과 같거나 더 나았다고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의 탄광은 본래는 죄수를 이용한 무료노동을 하던 곳이라고 한다. 그러니 대우가 좋아봤자 죄수의 대용이었을뿐이다. 또한 나야라는 창고같은 숙소에 머물게하며 나야관리자가 광부들을 통솔하게 하여 광부는 나야관리자에 소속된 간접고용형태라고 한다. 나야관리자들은 실적을 위해 광부들을 폭력적인 방법으로 동원했다고한다. 그러므로 조선인 징용자들은 이들의 탄압에 견디다못해 도망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알선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감언에 의해, 그다음은 강제납치에 가까운 관알선, 다음은 대놓고 징용이라고 하는데 속거나 끌려갔다는 점에서 그리고 부족한 식사나 과도하거나 위험한 노동에 투입되고 도망치면 폭력을 당하거나 죽는 등의 가혹한 처우를 받았다고 한다. 신친일파들은 또한 이들이 받는 임금이 일본인과 비슷했고 한반도에 송금도 가능했다고 주장하지만 저자의 기록에 따르면 이들 강제징용자들의 임금은 일본인에 비해 낮았으며 일본인과 비슷한 탄광의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 더 위험한 갱도에서 일한 경우라고 한다. 과연 조신인 징용자들은 송금이 가능했는가? 저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광산회사는 애국저축, 강제저축, 보통저축 등으로 급여를 주지않았고 식비 등을 공제했으므로 실제 징용자들에게 돌아간 돈은 송금할 수준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축은 만기가 되어야만 주었기때문에 중간에 잘못되거나 견디다못해 도망친 사람들은 당연히 받지못했고 해방이 되면서도 나야관리자들은 도망가고 조선인들도 돌아가는데 급급해 받지못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친일파들은 한일협정으로 징용자들에게 보상은 끝났다고 이야기하지만 개인의 보상청구권은 여전히 남아있으며 일본도 이를 인정했다고 한다. 
위안부문제에 있어서 신친일파들은 위안부는 조선의 기생이나 창부, 작부 등 본래있던 공창제의 윤락여성들을 데려간 것이고 그들의 경제상황에 문제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아비에게 팔리거나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일본정부차원에서 강제적으로 데려간 것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친다. 또한 경제적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진상은 다르다. 위안부의 시작은 상해의 일본군 부대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시작은 일본이나 조선의 윤락여성들을 모집하였으나 그 과정은 납치나 다름없는 과정이었고 이윽고 조선에서는 위안부일이라는 사실을 숨긴채 감언으로 꼬드기거나 군속일 즉 군대에서 밥이나 청소, 또는 간호사일을 하게 될거라고 거짓말을 하여 모집하였다는 것이다. 일본군의 전선이 동남아로 확대됨에따라 조선의 여성들도 이 최전선에 일본군과 함께 위안소에 있게 되었는데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해도 목숨을 걸고 최전선에 있을리는 없다는게 저자의 주장이다. 또한 일본이 가입한 국제법상 그리고 일본의 자체법령에도 국외로 접대부로 가는 것이나 21세 이하의 여성을 보내는 것은 위법이라하는데 실제로는 조선의 13, 14세 여자아이까지 끌고 갔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도 일본정부나 일본군은 직접 운영하지 않고 포주를 내세웠는데 이들은 모집, 이동의 일을 모두 떠맡았고 포주가 되어 위안부들을 관리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즉 신친일파나 일본우파의 주장대로 공창제가 아닌 사창제의 형태였고 모집된 여자들 역시도 본래 창부나 작부만이 아니라 일반여자들을 사냥하듯 끌고가거나 감언으로 속여서 데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포주에게 모든 부분을 맡김으로써 일본군이나 일본정부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수작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 전쟁 막바지에는 위안부들을 죽임으로써 존재자체를 말살하려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돈을 버는 문제도 군표로 주었기때문에 전쟁 막바지에 그것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지난정부때 위안부에 대한 부분이 합의되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당사자의 의견을 무시한 국가간 협약이었고 제대로된 사과는 하지않고 지난 제국주의시절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정부가 먼저 약속을 어긴 것이며, 여전히 개인의 보상청구권은 강제징용자와 마찬가지로 남아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독도문제에 대해 언급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우익과 신친일파들이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쓰이는 러스크 서한인듯하다. 물론 부산임시수도시절이라는 정신없는 상황이었다고 하지만 독도에 대해서 제대로 미국에 어필하지 못함으로써 미국이 대일평화조약에서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정하지 못하게 했다는 점에서 외교적 실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러스크 서한은 미국내 일부 견해였을뿐이며 한국의 영토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연합국들에 미국이 어필하지 않음으로써 독도는 한국의 영토가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저자는 신친일파들의 반일종족주의를 오히려 친일종족주의라며 비판한다. 사실 책제목을 친일종족주의라고 하는 편이 더 나아보인다고 생각되었다. 왜냐하면 저자는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을 반박하여 바로잡는내용을 주로 썼지 신친일파들이 왜 일본우익의 내용을 가져와 똑같이 주장하는가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가 이들 신친일파들이 생겨난 연유를 강연 등에서는 밝혔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이 책에 추가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 8천만 원 종잣돈으로 124배의 수익을 올린 투자 고수가 되기까지
선물주는산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선물주는산타는 주식투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15세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8천만원의 종잣돈으로 8년만에 100억의 자산을 이룬 재야의 주식투자 고수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핵심 투자 원칙을 자세하게 풀어썼다고 한다. 그럼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은 무엇일까?
그는 먼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거기에서 나오는 커다란 힘을 믿어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롤모델을 정하고 그들의  '인생 DNA'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하며 그 방법중 하나로 독서를 할 것을 제안한다.
 그는 꿈을 이루는 세가지 조건으로 매일 100번씩 크게 외칠 정도로 원하는 꿈을 되새기는 꾸준함, 꼭 이루고 싶다는 간절함, 그리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늘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고 희망을 품고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행동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간절함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생각만으로는 이루어지는게 없으므로 반드시 노력이라는 실천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투자 지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올바른 삶의 태도는 약속을 지키고 상대방에게 베풀며 상대방이 너그럽게 베푸는 것을 감사히 받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투자 그릇만큼 돈을 벌 수 있기때문에 먼저 경험과 내적 성장으로 투자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이 부분은 잘 이해되지 않았다. 경험이라는 부분은 납득이 가지만 내적 성장은 꽤나 주관적인 부분이라... 어쨌든 저자는 자신의 마음상태, 즉 그릇의 크기를 키우고 삶의 자세와 태도를 바꾸면 관리할 수 있는 액수가 커진다고 말한다.
투자에 있어서 과거와 현재의 모습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지 봐야한다고 말한다. 하나의 지표나 종목만 보지말고 통착력 있게 종합적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금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단숨에 대박을 안겨줄 종목만 찾지말고 보수적인 자세로 원금을 지키는 투자를 하는 것은 좀 더 깊은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것이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같다. 다음은 언제든 내 판단이 틀릴 수 있으니 조심하고 조심해야한다는 것이다. 주식은 언제든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잘나갈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두려움 없는 투자는 도박과 같은 것이고 항상 틀리지 않았는지 조심하면서 자신이 투자하는 회사가 가족의 생사를 책임질 수 있는지, 내가족의 미래를 담보해 줄 수 있는지를 따져보아 긍정적인 대답이 나온다면 투자해도 좋다고 말한다.
주식은 기업에 투자를 해주는 것이고 그것은 처음 본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은 것이므로 상대에게 내 재산을 맡길 수 있는지 잘 따져보고 골라야하며 투자의 기회를 평생 20번 정도로 한정적으로 생각해야 좀 더 신중하고 길게 보고 투자할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주식시장에서 차선변경을 하거나 빠르게 돈을 벌려고 단기투자만 하면 돈은 벌지 못하고 시장의 먹잇감이 되고 올바른 장기투자 많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라고 한다. 벨류에이션은 사람마다 달라지므로 지표를 보고 스스로 평가하는 것을 믿지 말고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투자지표들을 보는 것보다는 참고로만 삼고 업황을 보고 산업과 경영자 분석을 비롯, 해당회사의 제품, 기술력, 영업력 등을 살펴야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자료나 정보, 애널리스트들의 정보 등은 자의적이고 왜곡될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성장산업의 실적이 좋고 유망한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최신의 기술에만 투자하지 말고 대중화 기술에 투자하는게 더 큰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또 투자하려는 회사의 경영자의 지분율이 30퍼센트를 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경영권, 의사결정권을 유지하기 수월하고 경영자가 회사에 열정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미래의 부자가 될 회사에 투자해야하지만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라면 투자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가 쉽게 나오는 회사가 투자하기 좋은 회사라고 한다.
만약~한다면 하는 식의 장밋빛 전망으로 현혹하는 회사는 투자하지 말라고 한다. 회사를 인수하는 마음으로 현재의 시가총액에 인수해도 향후 마진을 남기고 매각 할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영업현금흐름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시가총액을 해당 회사의 영업현금흐름으로 나누면 1년에 벌어들이는 영업현금흐름 대비 몇 배 정도에 거래가 이뤄지는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때 회사를 인수하고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기간이 짧을 수록 싸게 사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한다. 저자는 5년내에 회수할 수 있는 회사를 선호한다고 한다.
주식거래에서 언제 팔고 사는지에 대한 타이밍이 아닌 어떤 산업에 무슨 변화가 생기는가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한다. 산업의 업황과 기업의 이슈에 중점을 두고 기업의 스토리를 알고 있어야 투자시기와 매각시기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저평가되는 주는 저평가되는 이유가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그 회사가 가진 자산의 양보다는 질에 대해서도 평가해야하고 현금흐름과 동종업계와 비교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식 사이클을 읽고 상승 사이클이 오기 전에 투자를 시작하거나 확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5G에 이어 자율주행이 유망한 산업으로 생각하고 그 기업군에 대한 평가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부의 기회는 미국에 있다고 말한다. 미국 기업은 글로벌 기업으로 올라서기 쉽고 이익도 훨씬 많으며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여 유리하다고 하며, 국내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이 강화되어 미국 주식보다 투자 매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에 미국에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일단 실행해보라, 성공한 사람들의 자세를 배워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마음가짐으로 좋은 투자를 이어가라, 절대 포기하지 말고 꿈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라고 말한다. 
사실 주식관련책은 딱 한번 읽어봤고 지금도 주식에 대해서 모르고 해본적도 없어서 읽어보기로 한건데 저자의 마음가짐과 주식투자에서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주식 투자를 해본다면 저자의 의견에 유의하면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서평은 비즈니스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의 철학 -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위한 궁극의 물음
임석민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2010년 처음 나온 책을 다시 출간하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나의 모교 교수님이었던 분인데 내가 그 과의 수업을 들은 적은 없지만 아마도 내가 학교에 다닐때 저자 분도 가르치고 계셨었을듯하다.
돈의 철학은 돈과 삶에 대한 강의를 책으로 만든 것으로 이 책은 돈에 대한 가치관, 즉 바람직한 금전관의 정립을 돕기 위한 책이라고 한다.
1부에서는 돈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돈이란 주제이기는 하지만 저자가 어떤 일관된 방향을 가지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이를테면 돈에 대해서 위인들이 말하는 긍정적인 말들과 부정적인 말들이나 돈과 관련된 이런저런 사건들을 모두 이야기하고 있기때문에 약간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어쨌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돈이라는게 좋은 돈, 나쁜 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은 그냥 돈일뿐이고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문제라는 것이다.
2부에서는 부를 쌓고 어떻게 해야될지를 고민하는거 같다. 가난, 검약, 부자, 사치, 부패, 횡재, 도박, 유산, 자선 등의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돈을 버는데 있어서도 법을 어기지 않고 정당하게 해야하고 부자들은 항상 검약하고 성실하며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사치나 부패, 도박 등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며, 횡재나 유산같이 지킬능력없이 갑자기 생긴 부는 오히려 그사람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사례들을 통해 알려준다. 결국 내가 부자가 된다면 어떻게 나의 부를 사용해야하는가? 하는 물음에 있어서 답은 자선이라고 말한다. 내가 나의 부를 쌓기는 했지만 그것은 나혼자 온전히 만든게 아니고 회사의 직원 등 관련있는 다른 사람들, 그리고 사회의 기간 시설 등 사회의 도움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선에도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자선의 바탕에 있는 이기적인 동기와 가난한 사람들이 자선에만 의지한다는 역기능 등이다.
3부에서는 돈과 삶에 대해서말하는데 욕망을 줄이고 포기하지 않고 성공하면 자만하지 않도록 경계하고 부귀의 이면에 고단함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돈이 많다면 행복할까? 물론 돈이 곧 행복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돈이 있다면 행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정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다면 더 행복하지는 않다고 한다. 행복의 비결은 만족이고 몸이 불편하다고해서 행복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만족을 한다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그것은 자신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단순하고 간소하며 돈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이 그것이다.  프랭클 박사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서 의미에의 의지를 하면 고통과 불행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삶의 의미를 존재가치를 통해 찾고 성찰하는 삶을 통해서 생각없이 악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안에서 사유하여 자아성찰을 통해서 자기혁신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돈과 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결국 삶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돈에 노예로 살지말고 돈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한 최소한의 돈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회에 기부하라는 식이다. 뭐 내가 부자가 될 일은 거의 없겠지만 만약 부자가 된다면 이라고 생각한다면 저자의 방식대로 한다면 대체 이럴려면 왜 부자가 된건가? 하는 허탈함이 생길거같다. 물론 부자가 되는 것에 사회의 도움이 있어야한다는 말에 동감하고 어느정도의 환원은 해야한다는데 동의되었지만 그래도 저자가 말했듯이 일정수준 정도의 돈의 사용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책에 나온 대기업 회장처럼 슬리퍼나 구두가 헤지고 닳도록 사용하고 싶지는 않다는거다. 돈을 그렇게 아끼는게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부를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다. 물론 그렇게 돈을 벌다보니 그런 과정이 버릇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막 명품을 사고 고가의 사치품을 사고싶다는건 아니다. 다만 최소 중산층이라는 사람들의 수준으로는 살정도 즉 저자가 말하는 돈으로 행복할 수 있는 경계선까지는 유지하며 나머지를 환원한다해도 충분히 많을거라고 생각되었다. 그것이 이 책을 보고 내린 나만의 결론이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부자들이 부를 놓지 못하는걸 보면 돈을 놓는건 쉬운일이 아닌듯하다.
많은 예들을 들어주어 읽고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그중에서도 몇몇이야기들은 처음듣는 흥미로운 것이었다. 링컨의 아내가 사치를 부린게 링컨이 동성애자이고 매독에 걸렸기때문이라는 추정이나, 나폴레옹의 성기가 사후 절단되어 팔리고 있다는 사실도 흥미롭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는 원효대사의 해골물이야기가 사실은 중국에서 각색된 이야기로 사실이 아니었다는게 충격이었다.  삶에서 돈에 대한 생각을 정립해볼 수 있는 책인듯하다.






<이 서평은 다산북스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큐레이션 -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스티븐 로젠바움 지음, 이시은 옮김, 임헌수 감수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큐레이션(curation)은 미술관, 박물관 등에 전시되는 작품을 기획해고 설명해주는 '큐레이터(curator)'에서 파생한 신조어다. 큐레이션은 큐레이터처럼 인터넷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수집해 공유하고 가치를 부여해 다른 사람이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큐레이터는 예전부터 있던 말이지만 큐레이션은 신조어인 모양이다. 이 책에서는 [이미 있는 것들에서 중요한 것들을 선별해 내고, 목적에 맞게끔 의미를 덧붙여 다시 배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어쨌든 이 책에서 말하는 큐레이션이 왜 필요한가?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류의 정보는 늘어나고 그 정보들 사이에서 필요한 것을 찾기 위해서는  단순한 검색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 또는 사람들이 특정한 종류의 정보에 대해서 "큐레이션"하여 필요한 부분의 정보를 손쉽게 찾고 그에 대해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온라인상의 콘텐츠가 72시간마다 두 배로 늘어난다고 하니 검색만으로는 그 콘텐츠들 속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찾기가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검색알고리즘과 인간 큐레이터의 협력관계를 뉴욕타임즈 기술 전문 기자이자 AOL 편집국장인 사울 한셀은 '생체공학적 저널리즘'이라고 명명하며 수집엔진이 발견, 분류, 구성한 정보들을 인간 큐레이터가 검토하고 편집자가 승인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러한 큐레이션은 지금의 온라인상에서 시작된게 아니고 이전부터 있어왔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잡지를 편집한 잡지 리더스다이제스트, 최초의 뉴스매거진 타임 등 오프라인의 잡지 매거진들도 큐레이션을 이용한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역사도 큐레이션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인류사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역사책에 쓰여지는 이야기는 그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부일 뿐이다. 또한 그것은 역사가라는 인간이 고르고 각색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그것은 역사가의 입장에 따라서 특정한 왕조, 특정한 인종, 특정한 계층에 편중되는 영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므로 나는 큐레이션의 영향이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편중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음악가나 DJ의 블로그, 요리와관련된 스트리밍고메닷컴, 팬페이지인 수잔보일닷컴, 저널관련사이트인 허핑턴포스트, 델컴퓨터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올린 블로그 버즈머신닷컴과 컴캐스트에대한 불만으로 올린 블로그 컴캐스트머스트다이닷컴, 그리고 오히려 소비자와 의견을 교류하며 성공한 펩시의 사례, 각주제에 대해 전문인력을 배치한 어바웃닷컴, 여성전용블로그 네트워크 블로그허, 세계최대 여성용 네트워크를 꿈꾸는 글램미디어, 스포츠 관련 블로그 네트워크 SB네이션, 유튜브, 페이스북, 블립TV, 포스퀘어, 트위터 등등 여러분야에서 큐레이션이 이루어지는 사이트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 책에는 어떤 방식으로 큐레이션할 사이트를 만드는지, 수익창출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하지만 내가 관심을 갖은 것은 책에서 언급하는 두 가지의 문제점들이었다.
첫 번째는 저작권에 대한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는 유튜브 크레이에터. 그중에서 각종 분야에서 다른사람이 만든 영상이나 자료같은 콘텐츠를 이용해 큐레이션을 위한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원저작자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링크는 괜찮은거같다. 원저작자의 페이지나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이기때문에 링크를 반대할 이유는 크게 없을 것이다. 문제는 큐레이터가 제작하는 영상에 등장하는 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큐레이터의 손을 들어준다. 물론 원저작자의 요청이 있고 해당자료를 삭제하고 무심코 원저작자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행위가 보호된다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다. 유튜브같은 사이트 측에서도 방법을 마련해야할거 같다. 보호받는다는 것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동일한 문제에 대한 스트라이크아웃제를 도입한다던지 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고 수익에 대한 부분을 제제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프라이버시에 대한 것이다. 뜻하지 않게 나의 동선이나 위치 내가 작성한 메세지가 온라인상에 공개되고 재무정보나 카드사용내역이 알려진다면 그것이 악용되는 사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큐레이션하는 사이트에서 그것이 구글에서 검색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이러한 정보로 범죄가 이루어졌을 때 가중처벌하는 방안을 내는 것도 사후약방문이 될지라도 필요해보인다.
사실 책정보를 보니 이 책은 2011년에 처음 소개되었다. 그렇다면 수년이 지난 지금은 우리는 책에서 소개하는 사이트들외에도 다른 여러곳들을 통해서 이미 큐레이션의 세계속에서 살고 있는 중일 것이다. 이 책의 표지에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사실 동의하지 않는다. 세상은 기술적, 문화적으로 새로운 것들이 계속 나올 것이다. 그것은 단지 큐레이션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문구로 보인다. 만약 AI가 더 발전하거나 검색 알고리즘이 더 발전한다면 큐레이션을 어느정도 따라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당장은 아니라고 보고 언젠가는이라는 말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기술발전이 이루어지더라도 이 책의 말처럼 인간의 섬세한 능력만큼은 아나리고 생각된다. 하지만 검색은 큐레이션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인간의 수고가 최소화되는 기술발전이 오리라고 생각한다.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감 가는 대화에는 8가지 절대법칙이 있다 - 마음이 통하는 말솜씨
스쿤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스쿤은 중국의 후이신방이라는 스피치 교육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전문연설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이 책에 대한 힌트를 얻고 휴지에 8가지 단어를 적으면 이 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바로 이 8가지를 중심으로 쓰여져 있다. 첫번째는 논리이다. 저자는 이성과 감성을 잘 버무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성과 감성 한쪽에 치우치면 설득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감성적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제와 중심내용을 정하고 관련된 말하는 것들을 짜임새있게 분류한다. 그 다음 분류된 주제에 북마크처럼 이름을 붙여 요악한다. 다음은 분류한 것들중 3개를 선택해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한문장으로 수미상관적인 한문장으로 완성한다. 그리고 이러한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평소에도 이러한 과정을 연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다음은 PPT를 이용해 발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PPT에 의존하지 않고 주제와 관련된 생각들을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는 습관을들여서 아이디어들을 확보한 후, 필요한 것을 더하고 빼고 정리하고 분류한다. 다음은 핵심 관점을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뒷받침되는 사실을 이야기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그것에 관한 자신의 관점과 견해, 의도를 덧붙여 결론을 내려준다. PPT에 다시 이 내용을 넣어주고 발표연습을 한다.
두번째는 유추이다. 개인들 간에는 정보의 비대칭과 인지의 차이가 존재하고 비유를 통해 이를 연결하여 이해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유추의 3단계는 평소에 쓸만한 유추의 예제들을 수집하고 두 사물 간의 공통점을 찾는 연습을 하며 상대방이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유추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세번째 장면 묘사. 추상적인 장면 묘사가 아닌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의 오감을 묘사하는 활용을 통해 상대가 감정이입을 하게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는 정보교환과 함께 감정교환을 하여 상호작용하는 시너지를 일으킨다.
네번째 좋은 사례. 실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은 상대에게 간접경험을 시켜줌으로써 교훈을 그냥 나열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좋은 연설의 3P 법칙은 개인적인 경험이나 이야기 말하기, 주관적 의견과 감정 전달하기, 강력한 엔딩이다. 상대방에게 효과가 강한 이야기는 직접 겪은 이야기>남의 이야기를 전달> 역사적 사건 > 우화 등의 이야기 순으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고 이야기의 끝에는 연설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전달하여 전달력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강력한 결말로 마무리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꾸미는 6단계는 주인공, 악역, 스승 등을 설정하는 인물 설정하기, 주인공에게 청중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게 생생한 배경 설정하기, 주인공에게 닥친 시련 만들기, 고통스러운 선택의 시간 진퇴양난 묘사, 주인공이 이에 맞서 싸움녀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시작, 이야기에서 빠져나와 청중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호소하는 교훈 전달이다.


이 책은 이렇게 그림으로 정리해주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다섯째 예측 불가. 이것은 청중이 예측 불가라는 말이 아니다.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다. 청중은 인내심이 없다. 집중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낮아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상대의 관심을 사로 잡기 위해서는 연설자가 예측 불가의 상황을 만들어 집중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7가지 노하우를 설명한다. 목소리에 변화를 주고, 상대를 움직이게 하고, 기존의 틀을 부수는 이야기를 하고, 웃음포인트를 갖추고, 청중에게 역할을 주거나 하는 시한 폭탄 던지기와 질문하기 등이다.
여섯째 질문이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서로간의 공통점이나 동질감을 찾음으로써 친말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질문에는 상대가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개방적인 질문과 명확한 답을 요구하는 폐쇄적인 질문이 있다고 하며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정보를 얻어야한다고 한다. 상사와의 대화에서는 배움의 자세로 질문할 수 있는데 이때는 상사와 대화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타이밍을 찾고 상사에게 거슬리지 않는 좋은 목소리톤과 자신의 생각을 고민해보고 기초적인 질문을 피하는 등 최대한 완곡하게 질문해야한다고 한다. 또한 업무에 있어서도 질문을 통해서 상사의 업무지시의 이유를 묻고 그에 대한 의욕을 갖고 상사가 원하는 최저 목표치를 확인하여 업무량을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 질문할 때는 직설적인 질문 대신 돌려서 질문을 하는게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않고 대답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 나를 주어로 하지않고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말로 바꿔야한다고 한다. 난처한 질문에는 상대의 질문을 인정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반문하면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벌고 내가 진지하고 객관적이며 전문적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숫자를 이용하여 질문을 하면 추상적인 것도 척도가 정해져 비교할 수 있게 되어 대답하기 쉽게되고 상대방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한다. 난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긍정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가 좋은 점만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한다.
일곱째는 이득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득에 이끌리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에서 어떤 이득을 볼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 점을 역이용해 말을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속성(본질)언급, 강점언급, 구체적인 이점언급, 실제 사례 언급의 4A 비법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4가지를 주의하라고 하는데 상대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간파할 것, 욕심부리지 말것, 4A를 논리적으로 연결하기, 이익은 구체적으로 묘사하라는 것이다.
여덟째는 공감이다. 공감과 동정심은 다르다고 하는데 동정심은 자신의 판단에 상대가 처한 환경이나 상황을 바꾸고 싶은 충동이 더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같이 쓴물을 마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3단계는 자신을 내려놓고 판단하려하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폭력적인 언사 4가지는 4D언어라고 지칭하며 1. 과도한 진단, 2. 부인, 부정, 3. 명령,설교,위협, 4. 반드시, 꼭 같은 말을 쓰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4D언어를 피하고 인지 공감대의 단계와 감정 공감대의 단계를 하기 위해서 거울 역할을 하는 3가지 방법도 도움이 되는데 1. 상대의 말을 집중해서 듣는 자세 유지하기(상대의 자세를 모방하자) 2. 상대가 느끼는 감정을 알아채고 대신 말해주고 상대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지 확인하기 3. 상대가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를 찾도록 유도하기이다. 이러한 공감을 바탕으로 상대를 위한 충고를 해줄 수 있는데 효과적으로 충고하는 법은 BEST Happy 긍정적인 충고라고 하는데 Begia with encouragement 격려로 시작하기, Examples 상대가 개선할 수 있는 것을 예로 들기, Solutions 구체적인 해결방안 제시하기, Tips sharing 독창적인 조언을 해주기, Happy ending 마지막에 상대에게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기이다.
사실 제목이 읽어보고 싶은 제목이라 읽은건데 초반에는 그냥 스피치관련 책인가 싶어서 실망감이 있었다. 물론 말을 조리있게 잘해도 호감을 얻을 수 있긴 하겠지만 호감가는 대화라는 제목의 부분을 붙일 정도인가 싶었다. 그런데 질문부터 공감까지 부분을 읽으면서 아 이래서 이런 제목이 있겠구나하고 수긍하게 되었다.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긍정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고 상대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대화방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었다. 특히 나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부분에 있어서 공감과 충고부분이 와닿았던거 같다.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