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졸라. 테레즈 라캥.해당 상품은 검색이 안되네..
Therese and Laurent are human animal, nothing more. In these animals, I have tried to follow step by step the silent operation of desires, the urgings of instinct and the cerebral disoders consequent on a nervous crisis.
and finally what I have been compelled to call their `remorese`, consists in a simple organic disruption, a revolt of the nervous system when it has been stretched to breaking-poing. I freely admit that the soul is entirely absent, 4
I wanted only one thing : given a powerful man and dissatisfied woman, to search out the beast in them, and nothing but the beast, plunge them into a violent drama and meticulously note the feelings and actions of these two beings.
리빙 라이브러리. 책 대신 사람을 빌려 대화와 소통을 통해 타인에 대항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을 줄이자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 그리고 그런 책(사람)을 빌린 이야기들.
대화를 함으로써 관계를 맺는 것. 누구나 자신과 관계가 있는 대상은 좀 더 이해하려 하게 되고 한 걸음 나아가 애정을 갖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그 애정이 발전되면서 다른 사람 압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16
표지가 귀여워서 펼쳐보았더니 역시 귀엽다 :) 호시 신이치의 쇼트쇼트 스토리를 만화로 옮겨놓은 듯한 초단편 이야기들. (2페이지 단편도 있다.) 재미난 발상에 감동과 유머까지. 야호 !
오늘까지의 나를 위해 담아두고 싶어요. 당신의 어떤 것도 알려고 하지 않았던 나에게. 자! 웃어요 웃어... [연인 카탈로그] 27
환상 자체도 상품화되고 말았다. 오늘날 환상은 자본이 투하되는 새로운 프런티어이다. 11
재앙의 실체란 그것이 바로 내게 닥쳐오지 않는 한 이해할 수 없는 법이다. 15
나는 그런 식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싶지 않다. 과거가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 하지만 지금 있는 것은 지금의 나이지 과거의 내가 아니다. 나는 어떻게든 지금의 나와 잘해보는 도리밖에 없다. 21
그것이 바로 이사의 좋은 점이다. 많은 것을 잊을 수 있다는 것. 같은 곳에 계속 살다보면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일들이 점점 쌓여간다. 33
이런 일은 흔하다. 좋았다는 기억은 있는데, 어떻게 좋았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41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 4월 27일약속된 장소에서 - 5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