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표정 없는 검사의 사투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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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님의 <표정 없는 검사> 세 번째 시리즈로! 진심...!! 역대급으로 제일 재밌다. (솔직히 반전미는 거의 없는게... 작가님이 범인 떠먹여 줌)

물론 세 번째 시리즈이기 때문에! 오사카 지검의 1급 검사이자 엘리트인 표정 없는 검사인 후와 검사나 그의 사무관이자 부검사를 꿈꾸는 표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미하루에 대한 부연 설명은 불친절한 편이다. 그 전작에 대한 설명도 아주 짤막하게 다루기 때문에... 솔직히 전작이나 전전작을 보지 않고도 이해가 쉽게 가는! (물론 시리즈라서 첫 작부터 순차대로 보는게 제일 좋다.)

이번 사건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4월의 어느 날 기와시다역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부터 출근하는 성인에 이르기까지 분주하게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에 갑작스레 차량 한 대가 개찰구로 돌진한다. 그렇게 3명을 치고 볼라드에 막혀버린 차에서 내린 삼십대 남성이 손에 쥔 대형 서바이벌 나이프로 20대 여성, 고령의 할머니, 십 대 소녀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의 가장 여린 아이까지 무차별로 학살한다. 그런 그를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후와 검사와 미하루 사무관!

물론 그 사이에 <로스트 르상티망>이라는 폭탄테러리스트가 오사카 합동청사에서 폭탄을 배달해 터트림으로써 학살극의 범인인 "사사키요 마사이치"를 옹호하는 둣한 행보를 보이면서 점차 사건이 오사카를 위협하는 폭동으로 변질될 것 처럼 묘사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후와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까지 처하게 되는데!!!!
이 다음부터는 책으로 확인해 주시길❤️

진심... 개인적으로 세 번째 시리즈가 너무너무 재밌어서 다음 작품을 쓰실 때 많이 고민 되실 것 같다. 심지어 이번 작품에는 드디어! 표정 없는 검사인 후와 검사의 표정 변화도 드러나는데!! 하.... 얼른 네 번째 시리즈도 보고 싶어진달까!! 진짜 이번 책은 가히 최고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밖에 없다.

물론! 로스트 르상티망에 관한 정체는!! 처음에는 감을 전혀 잡지 못했는데, 딱! 그 후와 검사와 피해자 유가족의 면담부분과 후와 검사가 미하루에게 르상티망의 목표에 대해서 의혹을 던지는 부분이나, 호송업무 담당이 5에서 2로 줄어들어 사건이 발생하면서부터 의혹이 쌓이기 시작했다가 후와 검사가 진실을 판명하는 순간에 잘 짜인 퍼즐처럼 한순간에 정리됐다. (물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면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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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까진 필요 없어 ㅣ 바일라 25
김윤진 지음 / 서유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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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책은 서유재 출판사의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책의 표지가 참 눈을 사로잡죠. 겉으로 보이기엔 주인공으로 보이는 미소년이 손을 펼치면서 노란색의 빛의 꽃잎들이 손에서 흩날리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게 책의 제목인 <용기까진 필요 없어>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막 궁금해지지 않나요. 일단, 저는 그게 너무 궁금했으니까 일단 줄거리를 말하자면, 강루이는 딥페이크 합성물의 피해자로 미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전학을 옵니다. 물론, 처음부터 부모님께 속내를 다 터놓고 말한 다음에 사건을 일단락 짓고 귀국한 것이면 좋았을 텐데 그러기가 쉽지 않죠. 전학을 온 뒤에도 친구 하나 없이 조용히 지내다가 조별모임과제 중에 실수로 유출된 동영상 하나가 스노우볼이 되어 큰 사건을 하나 만들어 가면서 친구들끼리 동화라는 친구를 웃음거리로 만든 영상제작자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게 이 책의 주된 내용입니다. 범인은 반전이라면 반전일 수 있으니 꼭 책으로 확인해 주세요!

다시 표지로 돌아가자면 제 생각에 표지는 주인공인 강루이를, 손에서 흩날리는 꽃잎은 민들레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손을 펴는 게 왜 중요하냐고 하시면, “손을 잡아주려면 상대방이 손바닥을 펴야 한다. 나는 손바닥을 활짝 펼쳐 보았다. 그동안 내 편이 없었다고 생각한 이유가 혼자 주먹을 꽉 쥐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_109p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차현우라고 동화를 반에서 괴롭히는 친구가 있는데 늘 괴롭힘을 당하던 동화가 처음으로 차현우에게 맞서려는 장면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인 강루이가 부모님께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려는 결심을 하게 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진짜 중요한 부분들이 책 속에서 너무너무 많지만, 일일이 다 나열하면 너무나 스포일러가 되어 책의 감동을 헤칠까봐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책도 정말, 성인이 본다고 하더라도 하나도 오글거리거나, 억지스러운 감동이 없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가끔은 청소년 문학이야말로, 현시대의 문제점이나 트렌드를 가장 잘 파악한 글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 책의 중심이 되기도 하는 “딥페이크 범죄”는 솔직하게 말해서 딥페이크라는 기술이 나쁜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창작물의 주체가 되는 사람의 의견이나 동의가 들어가야 하는 것이지, 모르는 제 3자가 자신의 이익이나 타인의 불행을 위해서 함부로 사용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인상깊은 문장들은

📚“내가 원하는 미래의 내 모습이 있다면 바꿀 사람은 현재의 나밖에 없잖아요. 미래의 이동화는 조금 더 자신감 있고 멋있었으면 좋겠어요. 포기하지 않고 춤을 열심히 배우면 제 모습이 그렇게 바뀔 거라고 믿어요.”_42p

📚‘내가 아닌 나의 모습을 봤을 때의 그 낯선 기분을 안다.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 바위가 몸을 짓누르는 것 같은 답답함을 안다. 그때 하지 못한 그 말들은 여전히 내 머릿속을 떠다닌다.’_65p

📚“진짜 사과받아야 할 사람한테 사과받지 못하면 결국 아무것도 괜찮아지지 않아.”_73p

📚“용기는 누구에게나 필요하지. 가지 않은 길은 누구나 무섭고, 걱정되는 법이거든.”_125p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을 꽁꽁 잠그는 건 새로운 길을 가지 않고, 아는 길만 다니는 것과 비슷하다는 걸. 물론 누군가를 알아 가는 건 기쁘고 행복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길을 잘못 들어 헤맬 수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겨 후회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해 볼 만한 일이다. 가끔 괴로울 수는 있겠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걸 찾는 길이 될 수도 있으니까.’_1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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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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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 #쳥소년소설 #성장소설 #청소년문학시리즈
#딥페이크 #페이스앱 #디지털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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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바운드 하트
클라이브 바커 지음, 강동혁 옮김 / 고블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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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펀딩 막차 탐✌️✌️✌️ 호러는... 무서워서 피하는데 다들 적극 추천하는 모양이니 꼭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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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 제2회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하유지 지음 / 현대문학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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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책은 현대문학@hdmhbook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무려 제 2회 현대문학 X 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인! 소설가를 꿈꾸는 열다섯 미리내와 완벽하지 않은 로못 아미쿠의 서툴지만 특별한 첫 AI 우정 성장소설로
줄거리를 말하자면 미리내의 엄마가 아미쿠 3.1 체험단에 당첨되어 어느 날 갑자기 집에 찾아온 가정로봇이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간단한 계란프라이도 다 태워버리고,
심지어 청소를 맡기면 기름먹인 걸레로 바닥은 온통 기름범벅이 되어 미리내가 다시 청소해야 할 정도로 엉망진창이지만 미리내가 모두에게 숨겨온 작가 '도로시'도 알아차려버리고
그녀의 소설 집필에 도움을 주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미리내의 내면에서는 자신이 쓴 소설이 아미쿠의 도움을 받았으니 그 소설이 아미쿠와 공동집필인지 아니면 내 소설이 아니라 아미쿠의 소설인지
고민에 빠지는데 설상가상으로 학교에서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통칭 '파프리카'양이 자신의 소설에 험담 댓글과 그 글이 '인공지능이 대신 소설을 써줬다.'고 하는 유언비어까지 퍼트린다.
그러면서 미리내는 홧김에 아미쿠를 긴급교환 신청을 하게 되는데... 이 후의 이야기는 책을로 찾아보도록 합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의 주인공의 주변 환경은 달라진게 없다. 여전히 미리내는 현실에서 친구는 아미쿠 한 명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면 소설을 쓴다고 알려진 그 후로 가지군이나
처음 아미쿠와 밖을 함께 나간 그 날 파프리카와 화해하고 절친이 될 수도 있었고, 아미쿠를 교환받은 후 되찾는 과정에서 알게된 계수나무와 친구가 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전히 미리내는 방학이 끝난 뒤에도 학교에는 친구가 없을 것이다. 미리내의 가정 환경 또한 같다. 그녀의 어머니는 여전히 직업으로 인해 그녀에게 완벽한 이해자나 양육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녀의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쩌면 미리내가 소설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것도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 내뱉기보단 글로 쓰는 것이 더 익숙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녀는 어떻게 본다면 물질적으로는 풍족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청소년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서적으로는 학대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녀는 가정에서 정서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존재가
로봇이자 그녀의 친구인 아미쿠 밖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여전히 책을 다 읽은 이 시점에서도 잘 모르겠다. 책에서 흐지부지 끝난 것 같달까. 솔직히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이 심지어 그녀의 생각과 마음가짐마저 그대로인데
이야기는 결말을 맞이해 버렸다. 아마 그녀는 계속해서 글을 쓰게 될 것이고, 아미쿠는 그녀의 글을 교정해 주면서 도와주겠지 언젠가 그녀의 소설이 다시 연재가 시작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같다. 별거도 아닌 애매한 부모님의 관계나, 학년이 끝나도록 반 학생의 이름도 잘 모르던 선생님이나 교우관계는 항상 붉은등이 켜져 있을 뿐 달라진 것은 오로지 하나.
그녀에게 언제나 첫 독자이자 친구인 아미쿠의 존재랄까.

 아마 지금 이런 감상밖에 못 내리는 이유는 소설 속에서라도 해피엔딩만을 기대하기 때문이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우리의 삶은 어떠한 것도 정해진 것이 없고,
불확실한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말이 가장 현실스러우면서도 공감하기 쉬운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책이였다.

 비록 지금은 이런 감상밖에는 못 내리겠지만 다시 이 책을 펼치게 되는 순간에는 또 다른 평가를 내리게 되리라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 책에서 문장을 꼽자면

📚 "미리내의 소설에는 지금 미리내에게 중요하고 절실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미리내의 진심이라고 판단했습니다."_48p
📚 "누구나 다른 이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야말로 관계의 본질입니다."_158p
📚 "우리는 뭔가를 생각하고 기억하는 한 계속 존재할 테니까."_1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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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지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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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을 폭파하라
구소은 지음 / 검은모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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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표지가 참 아름답습니다. 짙푸른 밤하늘에 금빛우로 빛나는 에펠 탑 위에 한 소년이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있고, 그 아래엔 할아버지가 강아지의 목줄을 매달고 그 소년을 바라보고 있죠.

이 책을 한 마디로 축약하면 고령의 치매처럼 보이는 파리의 노숙자 할아버지와 자폐증에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국제미아가 된 한국인 청년의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폭발시키는 내용이랄까요. 무슨 내용일지 상상이나 되시나요? 저도 처음에 글 제목만 보고는 이게 무슨 내용이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엉뚱해 보이니까 더 읽고 싶더라구요.

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패키지 해외 여행을 온 한 가정에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아이를 잃어 버립니다. 처음에는 진짜 말투가 어리게만 느껴져서 아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3살의 자폐증과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청년 장한울 이였습니다. 그는 부모님을 찾기 위해 센 강을 찾다가 결국 만나지 못하고 공원에서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그의 다리를 베고 자고 있는 파리의 노숙자인 파스칼을 만나게 됩니다. 그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미루까지요. 어쩌다보니 그와 함께 거리생활을 하는데, 파스칼이 반복해서 에펠탑이 무너지는 꿈을 꾸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14년간 길거리 생활을 하면서 연락을 끊었던 죽마고우나 제자를 만나고 사랑하는 딸 엠마를 다시 마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총망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파리에 집을 소유한 파스칼이 왜 거리생활을 하게 된 것인지, 그가 일반 다른 노숙자들처럼 구걸을 하지 않는 이유도요. 물론, 더 말하면 결말까지 스포하게 될까봐 줄거리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정말 결말까지 완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와 닿았던 것은 파스칼의 노숙자 생활이 그를 온화하고, 참을성 있게 그리고 베푸는 삶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줬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또다른 주인공 한울 또한 파스칼괴 함께한 두 달이 그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원이란게 없던 그에게 파스칼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원이 생길 정도니까요.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와닿은 문장을 뽑자면
📚 자폐는 증상이지 결코 병이 아니다. 자폐증이 있는 사람은 우리가 소위 일반적이라고 규정한 것들과 다른 각도로 세상을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사람일 뿐이다. 장애는 인내심과 시간 그리고 주변의 도움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다. _102p

📚 소원은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입니다. 쉽게 이루어지는 걸 두고 소원이라고 하진 않습니다._376p

📚 작별은 언제나 슬프다. 그렇다고 슬픔만 있는 건 아니다. 작별 속에는 다시 만날 희망도 있다. 희망이 있는 한 소원을 이룰 수 있으니까._3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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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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