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할 권리
김연수 지음 / 창비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2010.03.04  열 네번째 책이로군... 

김연수 작가.. 

나에겐...[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 으로 다가온 작가..  

밤은 노래한다. 꾿빠이,이상 , 세계의 끝 여자친구..에..이어 

그의 여행 에세이 까지 손에 넣고 말았다..ㅡㅡ;; 

이 책은 나에겐... 

내가 전혀 모르고 있던,,모를 수 밖에 없었던..작가님의 또 다른  면모( ? )를 

알게 해 준 책이었다.. 

소설책에서는 결코 알수없었던.. 

그의 성격과..그의 개인사정과..그의 사생활들을.. 

어려우면서도 잼있고..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그...의..여행책.. 

아주 좋았다..^^

 -------------------------------------------------------------- 

그때 부터 아직까지.. 

내 대화명은  

마이네 차이트 비르트 숀 코멘 ( Meine Zeit wird schon kommen)이다.. 

그건....' 내 시대는 곧 올 것이다' 라는..뜻이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