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려고 주문한지 벌써..두달이 다되어가는데...ㅠㅠ 아직도 못읽고 책장에서 누운채로 쌓여있다..ㅡㅡ; 

프란츠 카프카의 '성'은... 은희경작가의'소년을 위로해줘'를 보고 나도 읽어 본고 싶은 욕심에..샀는데..아직 펼쳐보지도 못했다는. 

알라딘에만 들어왔다 하면..보관함이 차곡차곡 쌓이고..주문하고..내 책장에도 읽지 못한 책들이 차곡차곡 쌓여가구...다 읽고 사야지 마음먹었다가도..새로운 책이 눈에 띄면..또 주문하고..이것도 병이다 병...에고에고..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친구의 책장을 보고 있자니..친구가 책 세권을 가리키며..한권사서 봤는데 재미있어서 더 사서 보았다고 말하는 바람에 집에와서 주문해버린책...세권중에 우선 두권만..나머지 한권은...'거대한 괴물'이었음..이번에 폴오스터의 책이 또하권 나왔는데..'보이지 않는'...친구한텐 선물해줬지만 난 아직 읽을 책이 많기에 구입하지 못한...휴...  

 

아는 언니한테 선물 받은 이 책...읽을 책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지금... 아무래도 이 책부터 읽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겠지..읽고 주저리주저리 홈피에 독후감이라도 써 놔야 선물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겠지.... 

요즘은..읽을책도 많고,읽고 싶은 책도 많은데..왜이리 머릿속이 복잡해서 책이 안들어오는지..ㅡㅡ;;; 참 답답하다.... 

3월부턴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니 아무래도 도서관에 파묻혀 지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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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1년에 100권 읽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쉬운일이 아니란걸 나는 안다. 

하지만 노력은 해보고 싶다. 

100권이라,,,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 이다. 

한달에 적어도 8권 이상은 읽어야 할테고  

그럼..3~4일에 한권은 읽어야 한다는 얘긴데... 

휴우~~쉽진 않겠구나.. 

그러나..할수있다..노력해보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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