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아침 -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양귀자의 문학상 수상작
양귀자 지음 / 푸르메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2010. 03. 01.  

올해의 열세번째 책..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 ..양귀자.. 

그러나 나에겐 그분의 책이 단 한권도 없다는 사실... 

분명 읽은 기억이 있는데..쩝.. 

곰곰히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땐가... [ 천년의 사랑 ] 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 반 누군가의 책이었으리라.. 

그때..그 책이 아마 우리에겐 유행? 인기? 이었으리라.. 

돌고 돌고..돌아서..내 손에 까지 온걸보니.. 

이 책은.. 

그분의 문학상 수상작..우리가 꼭 읽어야할..그런 작품들이 수록되어있다고 해서.. 

아마..그래서 주문했으리라.. 

난..항상 그러듯이.. 

소설집은..너무 아쉽다. 

뭔가 이루어질듯..일어날듯..그러나 성급하게 끝나는 감이 있는.. 

뭔가 2%부족한 느낌.. 

하~~아~~ 좀 더 길었으면..좀 더 뒷 이야기가 있었으면..궁금하다.. 

뒷이야기들....쩝...그렇게 마지막 페이지를 덮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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