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 날리는 소년이었다
신영길 지음 / 나무생각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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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2.. 23 

열두번째 책. 

여행에세이집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책도 그렇게 썩 나쁘진 않았지만... 

나를 충족케 하기에는 미미했다. 

' 바이칼 ' 여행기라는 점이 내가 보아왔던 책에서와는  

사뭇 다른 여행기였지만... 

마음에 닿왔지 않는 이유는..머랄까? 뭔가 싱싱함이 없었다고나 할까? 

하얀색 자작나무숲이 어떤건지 보고싶긴 해도 .. 

그곳에 가보고 싶다거나. 그곳을 갔다온 기분이 든다거나.. 

그런건 이 책에 없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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