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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2월,,19일..열한번째..
알랭 드 보통이 이런 책을 썼을 줄이야..
와우..
상상도 못했었다..
그러나...
역시 여행책도 그 답게 썼다...
사진도 있고...
아주 좋건만..
글은 역시..그답다..
여행책이라 쉬운단어를 썼을지 알았는데...
그답게 어려운 단어를 써가며..뭐,,그리 구구절절하셨을까나...
여행 책을 좋아하는 나로써는...여행책이란..그것을 읽고...
그곳에 대해 공감한다든지..그곳을 가고픈 생각이 든다든지..
뭐 ..그래야 하는데..이 책은 그런 면에선 좀 아닌듯 하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