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두런두런
신평 지음 / 새빛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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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두런두런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의 계절을 통한 자연에서의 삶과 저자님의 생각들을 시와 산문으로 만든 책입니다.

법과대학을 졸업 후 판사와 여러 대학에서 연구원, 교수, 아이포럼 창설 등 다양한 활동을 하시고 변호사 이시면서 집ㅈ우이 밭농사도 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서 행복을 느끼시는 분의 시와 산문이어서 그런지 더 정답게 느껴지고 읽으면서도 시골에서의 삶과 저자님의 생각들을 알게 되는 책입니다.

시와 산문을 쓴다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인데 함축적인 시의 표현은 절제된 자신의 내면의 생각을 표출하는 것으로 어떤 주제와 어떤 내용으로 지어진 것이냐에 따라 느낌도 달라집니다.




다시 일어서기라는 시를 읽어 보았습니다.

지나가는 새 소리와 연못의 물고기를 황새가 잡아 먹는 것에 일들에 관여하지 않으며 자신의 영역밖에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삶을 말해줍니다.

외부의 압력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음을 시를 통하여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 나를 세우리라, 엎드려 귀를 세운다는 표현들로 보아 힘든 시기이지만 다시 일어나는 의지력의 표현이라 생각이 듭니다.




산문 또한 어떤 의미가 있음을 상징하는 부분이 있어서 읽으면서도 저자님의 생각이 느껴집니다.

벚꽃이 하는 시를 읽어 보는데 봄이면 늘 반가운 손님처럼 다가오는 벚꽃이 전국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벚꽃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어느 장소에 가면 그때 그 시절의 벚꽃과 관련된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도 과거의 기억은 더욱 또렷이 다가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데 저자님은 벚꽃에 대한 슬픈 추억이 있으신지 시를 읽어 보면 슬프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각각 다른 감정이 있음을 짐작합니다.




벚꽃과 관련된 내용을 시와 산문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시만 읽으면 어떤 감정으로 시를 쓰신 것인지 모르는데 이렇게 옆에 시의 주제와 관련된 산문이 같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다른 시에도 이렇게 시와 산문이 같이 있으면 독자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고 저자님의 생각을 더욱 잘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경주에도 벚꽃이 만발을 하고 어떤 이는 경주 벚꽃을 보려고 일부러 가기도 합니다.

벚꽃이 핌이 마치 사람처럼 한순간 동시에 활짝 피고는 빠르게 져 버리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젊었을 때라고 느껴집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그 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벚꽃처럼 활짝 핀 젊었을 때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시를 읽고 산문을 읽고 하면서 다른 세계에 있는 느낌과 때로는 추억 속에서 웃고 울고 슬프고 기쁜 여러 가지 감정이 들게 합니다.

읽으면서 경주에 대한 저자님의 고향 생각과 주변 사물에 대한 애착과 감정을 많이 느끼게 하는 시와 산문입니다.

이 가을에 읽어 보면 내 마음의 감정을 촉촉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새빛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시골살이두런두런 #신평 #국내소설 #새빛 #한국시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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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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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부동산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산증식의 1호로 생각합니다.

매매하기도 가진 재산 중에 제일 비싸서 옷을 사거나 신발, 자동차를 사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동물과 달리 유독 사람은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특히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일본과 달리 상승을 하는 추세여서 부동산이 자신의 자산을 대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 부모님 세대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여 모은 돈으로 월세, 전세 내 집 마련의 절차를 거쳐서 대부분은 자신의 집을 40대에는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업을 하면 마당과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을 소유할 수도 있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 코로나 시기 때 저금리로 인하여 부동산의 자산이 폭등하는 시기였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도에서는 인구의 유입으로 영끌족이라는 20, 30 세대의 부동산 매입이 많아져서 부동산 광풍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매주 가격 상승이 뉴스에 나왔는데 지금은 다시 고금리로 인하여 예전보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장입니다.

서울 수도권에 특정 지역은 여전히 인기가 있어서 가격 상승 지역이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하락장이며 특히 지방에는 인구감소로 인하여 더욱 매매가 일어나지 않고 부동산 중개업의 폐업이 속출하기도 합니다.

내년에도 부동산의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으며 2030년에는 인구감소가 급격히 다가옴으로써 더욱 부동산 전망은 어둡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무주택자에게는 언젠가 자신의 집이 필요하므로 부동산 추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특히 부동산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정부의 정책이나 국제적인 흐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대한 뉴스라도 나오면 귀를 쫑긋 세우고 변경된 내용을 확인합니다.

수요가 있는 지역이나 부동산은 상승이지만 결국 살 사람이 없는 지역은 하락의 길로 가기 마련이며 인기가 높은 아파트라도 30년이 지나면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가끔 뉴스에서 대출로 인하여 부동산을 무리하게 매입한 영끌족 20, 30세대의 이야기와 심지어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을 해버리는 뉴스를 볼 때면 안정적인 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오히려 부럽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시대는 누구나 경쟁시대여서 남들 보다 좋은 지역, 좋은 집에 살기를 원합니다.

새 집, 신규 분양 아파트에 사는 것을 선호를 하는 20, 30세대는 더욱더 부동산의 전망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부동산을 구매할 때는 심리를 많이 이용합니다.

더 큰 바보 이론이란 것이 있는데 자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이론으로 최고점에 자산을 사고 버블이 되어 손해를 보게 될 때도 있습니다.

군중심리 이론이란 것이 있는데 부동산이 폭등한다는 뉴스를 접하거나 군중 심리로 남들이 살 때 같이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에 처음으로 가지는 초보자는 부동산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으며 급매, 경매 등 실질적인 부동산에 대한 내용와 지역별로 부동산에 관한 지식들을 자세히 알려주어서 이 정도의 부동산 지식은 알고 있어야지 혹시나 매매 시 손해를 보지 않고 매매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위기속기회를만드는부동산투자의기술 #윤재혁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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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이 사는 법 - 자수성가 부자들이 돈, 인생, 투자를 대하는 태도와 기준
제레드 딜리안 지음, 김영정 옮김 / 시원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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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이 사는 법



돈 걱정 없이 사는 법이 과연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연인이라던지 대저택의 집사, 교도소의 수감자 등은 과연 돈 걱정 없이 살 수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돈 걱정이 없다는 것은 돈을 버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돈을 많이 모았던지 아니면 사는데 지장이 없이 경제적, 물질적인 면이 충족되는 환경에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자본주의 시대에 사는 사람은 돈 걱정이 없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1억이 있는 사람은 2억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100억이 있는 사람은 200억이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듯이 돈은 있어도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걱정을 하며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있는 사람에 비해 몇 배로 더 많은 걱정을 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분은 미국에 사시는 분이어서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다른 환경에서 돈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는데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이 들며 이 책을 통하여 돈 걱정을 안 하는 방법을 잘 배워서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면서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돈에 대한 태도 면에서 돈을 원한다면 돈을 더 벌려고 해야 하고 돈을 덜 벌어도 만족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역사를 좋아한다든지 유연한 근무시간을 선호한다든지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합니다.

아마도 미래의 나와 가족을 위하여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는 연봉을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는 일만 열심히 해서는 안 되며 상사와의 개인적인 관계가 좋아지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더 오래 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연장을 하여 연장수당을 더 받는 것이 젊을 때는 체력 회복이 잘 되므로 자신이 근무환경에 맞게 시간 연장을 하면 됩니다.

일을 한 가지 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업이라고도 하는데 남는 시간에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일을 더 할 수도 있습니다.

돈을 더 많이 벌수 있는 다른 직업을 가지도록 합니다.

지금의 직업, 직장에서의 급여가 적다면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직업, 직장으로 변경을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돈의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줍니다.

외국이라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거나 읽은 독자에 따라 조금은 다른 생각이 있지만 저자님은 살아온 시간 동안 돈의 관리가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주고 왜 그래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서 읽다 보면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특히 인간관계와 돈에 대한 내용을 읽어 보면서 나도 이렇게 해야 돈 관리가 잘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는 지인이나 특히 친족 중에 누가 큰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빌려주지 않는 것이 맞는다고 합니다.

돈을 빌려주고 다행히 제 날짜에 갚으면 다행이지만 못 갚게 되면 채무 입장에서 피하게 되고 껄끄러운 관계가 됩니다.

당사자가 은행에서 빌려도 되지만 담보가 없거나 신용도가 떨어지거나 갚을 능력이 안돼 은행에서 못 빌려서 자신에게 빌리러 온 것이므로 자신의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데도 빌려 달라는 것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저자님은 특히 현금 보유에 대해 강조를 합니다.

비상시를 위해 생활비 6개월 치를 은행에 예금을 해 두어야 하며 비상금이나 급히 쓸 목적이 있다면 따로 현금으로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집이 파손되어서 수리를 위해 사람을 부를 때도 그 사람에 카드로 결제를 해도 되지만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하면 제일 먼저 와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기후 위기와 자연재해로 카드 사용이나 은행에 갈 수 없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현금 보유를 어느 정도 해두라는 것은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경제, 금융에 대한 지식은 부모로부터 배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전문가의 책이나 강연을 통하여 지금 시대에 맞는 현실적인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원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돈걱정없이사는법 #제레드딜리안 #시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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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부흥회 - 우리는 왜 돈을 못 버는가
이광수 외 지음 / 지와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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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부흥회



우리나라가 경제가 고도성장기에서 지금은 저속성장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에는 새마을운동, 공업화, 제조업 번성, 인구증가로 어떤 사업이나 기업 취업도 비록 경쟁은 치열하였지만 무엇이든 잘 되는 시절이었습니다.

비록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못하였지만 지금 같은 고금리와 물질만능주의,

부동산 폭등, 인구감소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등 여러 가지 과거와 다른 문제들을 많이 내포하며 실제도 우리가 체감을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경제는 어릴 때 보다 우리 자신이 실제 경제적인 생활을 할 때 절실히 느껴집니다.

학생 때는 부모님과 살며 용돈도 받으며 풍족하게 살지만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면 자연적으로 물가와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 책은 3분의 경제 전문가가 서로 대화를 하는 책인데 여기서 2분은 유튜브에서 많이 본 분들이라 친근감이 듭니다.

우리보다 경제를 많이 아시고 미래의 우리 사회의 모습을 알고 예측을 하여 국민들이 앞으로 어떤 경제 상황에 직면하는지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십니다.

물론 의견이 100% 맞지는 않지만 경제에 대해 비전문가인 국민의 대다수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낫다고 보통은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보통 1인이 저자이어서 자신의 생각이나 통계수치를 보고 경제에 대해 낙관적, 비관적인 면을 알려주는데 이 책은 3명의 전문가분이 서로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말하며 공통된 부분 상반된 부분 등 직접 대화를 하는 장면을 보는 것처럼 직관적인 말씀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경제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알려주어 읽는 분들에게 경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직면한 과제들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우리의 역사적인 면을 볼 때도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우여곡절이 많은 편입니다.



코로나팬데믹 상황에서의 물가 상승 시기가 지나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 우리가 예측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가계수입이 줄어들어 당연히 지출도 요즘엔 줄어들었습니다.

만 원의 점심값이 일상이 되었으며 양주를 마시는 분이 백주, 소주를 마시는 현상이 있고 보다 저렴한 식당이나 가게로 몰리고 특히 구내식당이 전보다 많은 직장인이 찾게 되는 현상과 고령화로 인하여 이제는 노인이 되면 지금과 다른 시대를 살게 될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저성장의 시대가 오고 부동산 하락 시기 등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경제 이슈를 전문가분들이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마치 라디오에서 듣는 것을 우리는 글로 읽어서 머릿속에 더욱 기억이 남게 해주는 부분이 참 좋은 독서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금리와 부동산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에서 시원한 진단과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경제적인 면을 속시원히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지와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대한경제부흥회 #이광수 #박시동 #안진걸 #지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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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켈리의 신비마트 1 김켈리의 신비마트 1
이세경 지음, 박상빈 그림, 김켈리 원작, 박제련 채색 / 베가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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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켈리의 신비마트 1




유튜버인 김켈리님의 마법판타지 책입니다.

유튜버인 김켈리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웹툰 형식의 만화책입니다.

초등학교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추어져 있는 재미있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솔깃하고 읽게 됩니다.

유투버로도 보고 책으로도 보니 친근감도 있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아이들의 개성이 있는 책으로 김켈리 님이 전에 초등학교 선생님 이어서 그런지 초등학생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듯 합니다.




만화책 형태라 읽기도 쉽고 특히 답이 써지는 마법펜으로 아이들의 소원이 정답을 잘 써주는 펜을 선호하는데 만화책으로 이렇게 만날수가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 합니다.

요즘에는 만화도 웹툰으로 인터넷창에서도 자주 볼 수가 있지만 이렇게 책을 질감을 느끼면서 읽는 것도 독서의 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신비마트에서 신비한 마법도구를 빌려주는데 마법펜의 사용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실제로 이런 마법펜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아마도 시험을 치면 점수가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그러한 마음이 담긴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판타지스러운 생각이 담김 책으로 2편도 기대가 됩니다.

#김켈리의신비마트1 #김켈리 #김은영 #이세경 #베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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