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아워 - 삶의 격을 높이는 인생 설계의 기술
최유나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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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아워

북로망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저자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관리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시간을 나누어

활용하는 방법을 잘 알려줍니다.

읽으면서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는 방법이 있는데 가장 빠른 것은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여 지식을 얻는

방법이 있지만 유명한 분이라면 만나기가 어려우며 영상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신의 집중도에 따라 그 내용을 기억을 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저는 책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을 합니다.

책을 통하여 저자님의 중요한 사항을 읽고 이해하면 오래 기억이 남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나이나 환경을 생각하여 결과를 먼저 추론하는데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을 하면 늦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늦었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시작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미흡하더라도 먼저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님은 외고에 진학을 하지 않고 일반고에 가는 것을 왜 가냐고 묻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지방 로스쿨에 진한한다고 할 때도 왜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변호사가 되어 이혼전문 변호사가 되려고 해도 주위에서는 기업, 공익 이런 멋진 것을 하지 왜 이혼 변호사가 되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 합니다.

이혼이라는 것이 홍보를 할 때 맨 앞에 이혼이라는 단어를 붙이는데 반대를 하였지만 나중에 의뢰자가 많아져서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 24시간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바꿀 수가 있다는 것에 공감이 갑니다.

일, 성장, 회복의 시간으로 분배하고 일에 집중하는 시간, 성장에 투입하는 시간, 회복을 위한 정하는 정하는 것입니다.

24시간 중 수면시간 8시간을 제외한 16시간이 남는데 9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정하고 남은 7시간을 반반으로 나누어 미래를 위한 투자의 시간과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하루를 알차고 준비된 시간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시간관리를 통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성장하는 방법을 잘 제시해 줍니다.

#마일리지아워 #최유나 #북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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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삼총사 2 - 사라진 뭉치를 찾아라! 동화는 내 친구 97
하신하 지음, 윤봉선 그림 / 논장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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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삼총사 2

논장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콩알탄 삼총사 내용이 재미있고 초등학생이 탐정의 일을 하는 게 신기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통쾌함이 읽으면서 드는 감정입니다.

그림체도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투박스럽지만 직관적인 그림체라 더 친근감이 듭니다.

초등학생이 실제로 그린 그림 같아서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공감이 가는 동화입니다.

양송이 선생님으로 표현된 선생님도 상냥하며 아이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수수께끼를 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공기를 숨 쉬는 공기와 공깃돌이 같은 단어이지만 의미가 다름을 이해하게 하고

외양간을 외갓집이라고 부르는 것도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친구 건우가 과제 검사를 할 때 자신의 공책이 찢어져 있는 것을 보고 누가 범인인지

밝혀내는 콩알탄 삼총사도 미래의 어른 탐정으로 성장하여도 충분히 사건 해결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건우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공책을 찢은 것인데 과연 누구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콩이는 범인이 고양이 임을 직감합니다.

이빨로 물은 자국이 있으며 송곳니 자국이 선명하며 구석에 고양이 발자국이 흐릿하게 찍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건우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데 붉은 털을 고양이 털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건우는 공원에 사는 고양이가 생각이 났으며 길고양이지만 매일 불과 밥을 주로 간다고 합니다.

사건이 해결되어 선생님은 건우의 공책에 웃는 얼굴도장을 찍어 줍니다.



콩알탄 삼총사는 탄이네 집으로 가는데 아래층 201호 할아버지가 복도에서 뛰거나 발소리, 개 짖는 소리가 난다고 야단을 치십니다.

할아버지에 따라 귀가 예민하여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집에 갔는데 뭉치가 없어서 할아버지를 의심하게 됩니다.

할아버지가 의심이 되어 미행도 하는데 할아버지는 다른 강아지를 키우는 것을

보게 되고 삼촌이 뭉치의 중성화 수술을 하러 데리고 갔던 것입니다.

콩알탄 삼총사의 사건 해결 능력이 돋보이며 시리즈가 나올수록 다음 시리즈에서는 어떤 사건을 해결할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콩알탄삼총사2 #하신하 #윤봉선 #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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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딩 유어 도그 - 과학으로 반려견을 해석하다
미국수의행동학회 지음, 이우장 옮김 / 페티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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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딩 유어 도그

페티앙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미국수의행동학회에서 지필 한 책으로 반려견을 행동과 학습, 배변 훈련 등

반려견관리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책으로 미국에서의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알려주며 반려견 양육서라고 해도 된 정도로 내용이 많아서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저자님이 아니라 처음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반려견에

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라 읽어 보게 됩니다.



반려견산업이 점점 성장하면서 아이 없는 집에서 반려견을 많이 키우며 사람과의

친밀도에 따라 잘 따르고 주인을 잘 섬기는 면에서 고양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반려견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귀와 눈 몸 자세가 어떤 행동 패턴을 보일 것인지, 지금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개는 갑자기 공격을 할 수가 있어서 아무리 순한 반려견이라도 혹시나 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야 합니다.



반려견의 행동은 복종, 두려움, 불안, 위협, 이빨 드러내고 으르렁대기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며 반쯤 감긴 눈과 뒤로 돌아간 귀는 불안해하는 신호를 나타냅니다.

개는 몸 자세, 얼굴 표정, 소리를 통하여 의사소통을 하는데 개가 어떤 뜻을 전달하는지 이해하려면 개의 몸 전체와 그 상황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개는 사람처럼 말을 못 하므로 행동으로 파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의 보디랭귀지는 눈, 입, 귀, 꼬리, 몸 전체를 통하여 어떤 의미를 표현하는

것인지 유추해 볼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직접 개를 키우지는 못하였지만 아는 지인의 집에 가면 개를 키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의 품종이 다르듯이 사람을 대하는 모습도 달랐습니다.

처음 보는 개인데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개가 있는가 하면 짖기만 하는 개도 있고

관심 없는 듯 무표정한 개도 있으며 다가오는 개, 스스로 피하는 개 등 다양한

개들을 통하여 사람처럼 성격도 다 다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육아 백과사전처럼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을 키울 때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반려견의 행동과 훈련, 치료, 준비물 등 교과서적인 이론서이며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디코딩유어도그 #미국수의행동학회 #이우장 #페티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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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願) : 강원 테마 소설집 UMZIPS 3
김윤지 지음 / 칼론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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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願) - 강원 테마 소설집

칼론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단편소설 4개와 강원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강원 이야기는 태백. 횡성, 양구, 속초의 강원도의 대표적인 도시이며 그 도시에 관한 저자님의 설명이 자세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선우와 지안 작품을 읽어 봅니다.

선우는 미지의 소리를 듣고 지안은 미지의 존재를 보는 신비스러운 능력이 있습니다. 귀신을 의미하는 소리와 형체를 보는 듯하여 읽으면서도 오싹한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학교라는 공간이 밝은 면도 있지만 밤에 보면 무서운 면도 있습니다.



선우는 장대비가 내리는 2월 중순 밤에 산책길에서 비를 맞고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가는 독감에 걸려 2주 만에 열이 내리고 기력을 회복하여 수영 고등학교 개학일에 등교를 합니다.

선우는 2학년 3반인데 주위의 친구들이 관심이 많은지 많이 몰려와서 질문을 합니다. 담임이 와서 새로운 전학생을 소개하는데 하지원이라는 아이입니다.

긴 머리카락이 선우와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담임을 보고는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듣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목소리로 무언가에 의해 지배를 당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물여덟 명중 선우 대신 아현이 담임에게 아픔을 알렸으며 장기 결석을 하는 한나가 있습니다.

귀의 헤드폰으로 귀를 막는 것이 이상한 소리를 막기 위함을 알게 됩니다.

종례 후 선우는 최예솔을 찾으러 나갑니다.

명찰을 확인하던 중 최예솔을 찾아서 자신의 집에 같이 갈것인지 묻고 선우가 인기가 있는지 예솔은 신나합니다.

선우와 예솔이 같이 걸어가고 있는데 예솔의 몸이 뒤로 끌리면서 넘어질 뻔합니다.

전학생 하지안이 있었고 서로가 보이고 들리는 것을 인식합니다.



선우와 지안은 한나라는 친구의 죽음을 파헤치고 죽은 한나를 찾게 됩니다.

선우에게 들리는 목소리는 한나의 목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선우가 비오는 그날 한나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한 날이고 그날 사고의 차와 함께 발견

되는 등 미스터리 하지만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소설이라서 그런지

더욱 다음 이야기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미스터리하고 사건의 전개가 퍼즐처럼 맞춰지는 것이 읽으면서도 오싹하지만

무언가를 위한 소리를 선우는 한나와 연결 시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원(願):강원테마소설집 #김윤지 #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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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곁에 두기로 했다 - 나를 흔들고 키우는 힘
김형준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P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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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곁에 두기로 했다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불안하지 않다면 어릴 때는 불안한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불안에 대한 여러 가지 일들과 이유, 해결법이 한 권에 있는 책으로

누군가의 불안이라는 고민을 이 책을 통하여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책을 읽는 누군가는 불안감을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말은

안 하지만 각자의 이유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극복하느냐 계속 안고 가느냐 하는 것의 차이일 것입니다.



어린아이일 경우 엄마와 떨어지지 않고 어린이집, 유치원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의 불안감 모르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집과 엄마라는 친근한 존재가

사라진 곳에서 혼자라는 생각의 불안감이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환경에

적응하여 친구,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친밀해지면서 언제 불안하였는가

하며 잊게 됩니다.



나만 불안한가 하는 마음이 들 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누구에게나 불안이라는 것이 다가오며 어떻게 그 불안을 멀리 보내느냐 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저자님이 생각과 가르침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책을 지필 하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또는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쓰는 책이라 바쁘면서도 끝이 보이면서도 불안감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불안이 몰려올 때마다 더 나아진다는 나를 상상해 봅니다.

상상과 불안이 등을 맞대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한 표현인 듯합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하여 현실이 되면 다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나아간다면

불안과는 점점 멀리한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나 또한 불안한 마음이 다가올 때는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쉬는 시간 없이 꾸준히

합니다. 조금만 쉬면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하루도 안 빠지고 쉬는 시간 없이

노력을 하는데 어느 순간 자신도 생기고 불안한 마음이 점점 작아짐을 느낍니다.

목표를 정하고 불안이 나를 따라오지 못하게 규칙적으로 그 목표를 위한 노력을

한다면 불안과 멀어지며 밝은 내일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불안한 마음의 어두움이 밝은 면의 빛으로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 북스타그램_우주 @woojoos_story 모집, @snowfoxbooks 도서 지원으로 #우주클럽_다정한글쓰기실험실 단톡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불안을곁에두기로했다 #김형준 #스노우폭스북스 #우주클럽_다정한글쓰기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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