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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유전자 - 선천적 지능을 압도하는 후천적 엘리트들의 환경 설계 법칙
다나트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평점 :

엘리트 유전자
모티브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단단한맘킴히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서울의 대학교가 왜 명문대학교이며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가 하는 차이점을 잘 표현한 책입니다.
우리도 물건을 살때 재래시장에서 살때와 대형할인점, 백화점에서 살때 기 느낌과
기분, 가격이 다 다르게 느낍니다.
누구나 능력이 된다면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듯이 대학이라는 것은 사회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중에 제일 먼저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어느 대학 무슨과를 나왔느냐에서 그 갈림길이 1차로 정해지는 것은 암묵적으로
잘 알게 됩니다.

외국처럼 대학을 안 나와도 자신의 사업이 성공하면 대학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사회의 분위기라면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서울경기도의 대학을
나왔느냐 지방대를 나왔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판단기준이 달라집니다.
물론 직장생활을 10년 정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업무능력이 먼저 우선시 되며
그 사람의 출신대학에 대해서는 관심이 떨어지지만 아직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초년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대학이라는 관심사는 특정기간에 한해서는 늘 관심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대학정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저자님이 대학탐방을 한 후 느낀점을
영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책으로 자세히 표현한 부분이어서 대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는 분이라면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되는 점에서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유전자라는 명칭으로 13장까지 나뉘어져 있으며 책에 나열한 대학에 대한 일종의
상식같은 느낌을 얻는 기분으로 읽게 됩니다.
공간유전자 부분부터 읽어 보면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비교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둘 대학이 명문대학교라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는데 느낌은 조금 다릅니다.
개방적이며 자유로움의 연세대학교는 졸업자 들이 방송계나 엔터테인먼트, 마케킹등 활동적인 부분에 많은 일을 하며 고려대학교 졸업자는 법조계나 정계, 제조업 등
연구중심의 기업에 많다는 것은 그 대학의 공간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였습니다.

환경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은 두 대학 말고도 여러 대학의 위치를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과거 고교졸업자가 대학정원보다 많았을 때는 대학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서
시골산골이나 교통이 불편하거나 상업인프라가 적은 곳에 대학이 있어도
입학을 하던 시절이지만 지금은 도심에 있는가 교통이 편리한가 등 여러 가치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대학도 이제는 경쟁시대입니다. 과거와 달리 학생수가 부족한 시대인 만큼
학생들이 선호하는 여러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대학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어서 대학들도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선호하는 대학을 위한 경쟁과 왜 그 대학이 인기가 있는가를 이 책을 통하여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이어서 대학이나 교육부에서 만든 책보다 이 책으로 읽는
것이 뉴스에 안 나오는 실제적인 대학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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