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대격변 -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박준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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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대격변



부동산 투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재테크의 수단이며 부를 이루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외국은 집은 그냥 사는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대학을 졸업해서는 임대로 살다가

어느 정도 나이가 돼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자금을 모든 다음에 집을 구매하여 사는데 우리나라는 집, 특히 아파트는 부를 축적하는 수단으로 생각이 되어서 사면

무조건 오르고 팔면 돈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 비해 딸이 좁아서 아파트를 많이 짓고 수요가 늘다 보니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 정작 20, 30대가 지금 안사면 더 오른다 생각을 하여 무리를 하여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코로나의 질병이 생기기 전까지의 일이며 지금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

여러 가지 악재로 부동산 가격이 일시 하락을 하는 추세입니다.



이런 시점에 부동산을 매매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고민을 해보게 됩니다.

부동산의 상승장에서는 누구나 부동산을 구매하고 매매를 이익을 보는데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는 선뜻 매매를 하기도 전세사기 같은 뉴스를 접하면 전세를 구하기도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시기가 지금 같은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현재의 부동산에 관한 내용을 잘 알려주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할 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부동산 뉴스는 매일매일이 새로운 뉴스가 나올 수 있으므로 가장 최신의 부동산

관련 뉴스를 매일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가는 부분이 강남의 부동산입니다.

서울이 오르면 수도권이 오르고 지방이 오르고 반대로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내리면 수도권, 지방도같이 내리는 현상이 많습니다.

그만큼 서울의 인구도 많고 수요도 많아서 부동산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서울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흐름을 시대별로 잘 알려줍니다.

몰랐더니 과거의 부동산 정책과 앞으로의 부동산의 미래도 예측해 볼 수가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450배가 오른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이야기를 합니다.

분양 후 48년이 지났는데 매매 가격이 80억 원이라고 하니 놀랄 따름입니다.

재건축 문제가 있어서 100억 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동산의 역사를 읽어 보면서 과거에 아파트를 2000채를 보유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이것이 가능한 시기여서 세금이나 규제가 지금보다 없었던 때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이렇게 하기는 힘들며 과거에는 가능한 일입니다.

IMF 시대에 부동산이 폭락을 한 후 다시 제자리를 찾듯이 지금도 그럴까 하고 생각을 해보면서도 인구감소라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즉 내가 비싸게 주고 산 집을 다음 사람이 더 비싸게 주고 살 수 있을지가

의문이 드는 현시점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현재의 부동산의 상황과 과거, 미래를 비교를 해주어서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한 분들에게 단 비와 같이 소중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이 책을 꼭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부동산투자대격변 #박준연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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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미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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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에 대한 생각 사랑, 행운, 건강 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화가 나고 때로는 슬퍼 눈물이 맺히는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부모를 내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하고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운명이며 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도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불임이 있다는 것을 본인은 몰랐을

것이고 입양에 대한 일들 하나만 생각해도 가슴 아픈 일인데 여러 일이 겹치는 것이

마치 전쟁통에 내 나라가 이나라, 저나라의 주인이 되는 기분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합니다.

에세이라고 하면 슬픈 것이요 일기라고 하면 본인 만 알면 되는 데 저자가 책으로

지어 만든 것은 어쩌면 용기를 내어 저자의 자신도 이런 삶이 있는데 이것보다 더

힘든 삶을 사는 사람은 용기를 내라는 무언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어릴 때 미니시리즈 같은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어려운 가정에 입양을 하고

가족이 매번 싸우고 금전적으로 힘든 삶을 사는 주인공이 나중에는 해피엔딩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을 보면서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하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감정이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감정이 현실은 살아가는 내가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사는 것이라

드라마보다는 나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책으로 읽으면 그 글을 쓴 저자의 마음이 와닿게 되는 것이 감성이 아직은

남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자의 삶이 파란만장하면서도 전생을 믿지는 않는데 점쟁이가 전생을 이야기해 주는 것을 보면 과연 그런 삶을 진짜로 살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 전생의 죄를 현실에서 고통스럽게 대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들은 자연스러운 일인데 본인에게는 힘든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입니다.



저자는 아홉수를 이야기하는데 믿는 사람은 믿고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 것이지요

저자는 9살에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복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1살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에 놀라며 19살에는 아버지가 사망을 하며 29살에는 출산도 없이 남자아이를 입양을 하게 됩니다.

20살에 결혼을 한 것에도 놀라우며 39살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49살에는 싱글맘 10년 차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관아기로 태어난 딸도 있다고 합니다.

파란만장한 일들이 일어나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슬프지만 자식에게만은

사랑으로 대하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힘든 삶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도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지금까지는 힘든 삶이지만 지금부터는 행복한 삶이 되기를 빌어보는 책입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제부터나는나로살기로했다 #이미경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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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닝 제로 - 기획 전문가를 위한 교과서
허영훈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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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닝 제로



기획을 잘하는 것은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 가능한 일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기획실이 있고 군대에서는 지휘통제실이 있으며 나라에서도 청와대,

국회가 있듯이 회사나 군대, 나라 등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기획은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 신체로 보면 머리에 해당하면 어릴 때 좋은 환경에서 공부, 미래의 직업설계 등

현명한 부모로부터 교육을 받은 아이는 계획적으로 공부를 하여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게 되지만 아무 계획 없이 그냥 오늘 하루를 사는 사람인 경우 하루하루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곤 합니다.

회사에서 기획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경국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회사의 주 수입이 줄어들고 피해가 있으며 군대에서도 계획을 잘못 세우면 엉뚱한 방향으로 훈련을 하며 나라에서 계획을 잘 못 세우면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나 자신도 기획에 일부인 계획을 하루, 한 달, 1년 단위로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합니다.

그 계획대로 이루어진 일들을 보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며 반대로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성하고 시간을 내어 다시 계획한 데로 행동을 하도록 수정을

하고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계획의 큰 흐름인 기획을 올바르게 잘 만들고 실천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 줍니다.



기획을 국어 대사전에서 찾아보면 일을 꾀하여 계획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내가 필요한 책을 찾기 위해 서점을 간다고 하면 책을 분류별로 장 정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유사한 유형끼리 같이 있어서 쉽게 원하는 책을 찾고 비슷한 내용을

옆의 책과 비교해 보고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또한 서점에서의 기획을 하여 구성한 내용으로 소비자가 쉽게 찾기 위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효과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논의나 방향의 근거가 있어야 하며 지속적인 검토가 가능한 분석 자료가 되어야 합니다.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이터가 되어야 하며 중요 사항과 일의 순서를 정하는 매뉴얼이 되어야 합니다.

당장 기획한 안 건이 올해 실현이 되기 어렵더라도 후 내년에 좋은 기회가 다시 찾아와서 그 기획한 안 건을 조금 더 다듬어서 기획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봄이라 봄꽃 축제를 지역마다 많이 합니다.

이런 축제를 볼 때도 3, 4일간 일정이 나오는데 이런 것도 좋은 기획사에서 시간과

공간, 운영프로그램을 적절한 기획을 하여 만든 결과여서 행사를 볼 때마다 많이

준비를 하였구나 기획력이 좋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기획은 어릴 때부터 잘 생각하여 자신의 인생의 기획, 회사의 기획 등 보다 가치 있고

체계적인 일을 구상하기 위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경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플래닝제로 #허영훈 #대경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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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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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흔히 알고 있는 해소법과 더 나은 해소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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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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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저자분들은 전문적이고 학문적인 용어와 방대한 분량의 많은

정보 전달을 위한 내용이 많은데 일본 저자분들은 정리되고 일반인들이 읽고 이해

하기 쉽도록 지어진 책이 많아서 읽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에 잠이 부족하고 커피를 마셔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구나 하고 생각하던 차에 지금 이 순간 꼭 읽고 싶은 내용의 책을 지금 이렇게

읽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면 여자분들은 커피나 음료수, 달달한 케이크를 먹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들은 친구들을 만나서 술, 담배를 하거나

운동을 가거나 영화, 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기분을 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행동이 일시적인 것이며 이런 행동보다 더 좋은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한 자리에 앉아서 끝까지 읽은 적이 잘 없는데 이 책은 정독하여 그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아마도 지금 내 자신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느낌이라 이 책에서 좋은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실천을 합니다. 그리고 음악을 듣거나 산책, 달리기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습니다.

가급적 커피 마시기와 달달한 것을 안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며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외부의 자극이 부담으로 적용할 때 심신에 생기는 기능 변화를 의미합니다.



스트레스는 급성 스트레스와 만성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스트레스는 지속기간이 짧은 스트레스로 갑작스러운 변화와 위기 상황을 마주한 경우이며 만성 스트레스는 지속기간이 긴 스트레스로 생활환경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급성 스트레스는 자연재해나 갑작스럽게 생긴 충격적인 일이며 만성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상사가 매일 자신과의 불편한 관계를 만드는 것 등이 해당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적인 변화도 몸에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흥분상태가 됩니다.

동공이 풀리고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며 호흡이 빨라지고 혈압이 오릅니다.

내장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흔히 알고 있는 해소법과 더 나은 해소법을 알려줍니다.

나 자신도 흔히 알고 있는 해소법을 많이 실천하였는데

이 책을 읽고 더 나은 해소법의 방법을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해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더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적당한 방법으로 풀어주어 정신과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 해소의 좋은 전문가의

지도에 의한 방법대로 하니 보다 더 편안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지금 받고 계시는 분은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밀리언서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케이크먹고헬스하고영화보면기분이나아질줄알았다 #멘탈닥터시도 #밀리언서재 #리뷰어스클럽 #스트레스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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