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때려치우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었습니다
소니도로(김유성)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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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때려치우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공무원의 생활을 접고 상가주택 건축주가 되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어렵게 공부하여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5급 행정사무관으로 근무를 하면서

10년을 조금 못 채우고 퇴사를 하게 됩니다.

2년마다 부서 이동은 하지만 스트레스로 휴직과 함께 퇴직을 하고 상가주택의

건축주가 되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주어 신축 건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자님은 휴직하기 전에 행복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저 또한 공무원이 정시에 퇴근하고 주말 휴식 보장이 되는 줄 알았는데 저자님의

책을 읽어 보면서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근과 주말 근무로 몸이 아픈 건지 갑상샘암 수술도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술 후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정신이

생깁니다.

퇴직 후 상가주택 신축과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예쁜 건축물에 관심이 많고

그전에 하던 일도 건물에 관련된 일이며 남편도 건축가여서 여러 가지로 건축과

관련이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남자도 아닌 여자분이 신축 건물 공사에 관한 이야기를 쓴다는 게 어렵기 한데

해냈다는 용기와 자부심이 부럽게 느껴집니다.

퇴직을 하면서 상가주택 신축에 관심을 가지고 상가주택의 장점을 보게 됩니다.

수익형 주택을 신축하면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되며 도는 신축 상황을 글로 남겼다고

합니다.



건축을 하려면 관련 법도 많이 알아야 하고 세금이나 서류, 금전적인 것도 많이

알아야 하는 데 저자님은 이런 부분을 책으로 읽으면서 많이 알아보고 준비하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택신출판매업의 사업자를 내면 다주택자도 구옥 취득 시 취득세 중과세를

받지 않으며 일정 기간 내에 팔면 그전까지 종부세도 부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잘 모르는 부분인데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됩니다.

보통 아파트는 투자를 많이 하는데 많이 몰라서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분야여서

경쟁이 적은 장점도 있습니다.

좋은 땅을 보는 눈, 수익성을 분석하는 능력 등 공부가 많이 필요한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 상가주택에 대해 많이 알게 됩니다.

신축을 할 때 매도를 할지 소유를 할지에 따라 위치가 달라지고 어디에 지을지에

따라 땅의 가격이 달라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축주택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과 몰랐던 법이나 금전적인

부분을 알게 돼 신축주택을 짓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공무원때려치우고상가주택건축주가되었습니다 #소니도로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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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4 : 직원편 - 직원을 변화시키는 사장의 교육과 장사 철학 장사 교과서 4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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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4 직원편



장사교과서 시리즈의 4번째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장편, 매장편, 고객편에 이어 직원편도 읽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장사교과서의 내용이 많아서 이렇게 4권으로 나누어진 만큼 책의 내용도 알차며

장사를 하려는 사장님이라면 꼭 이 4권을 모두 읽어 보면 장사에 자신감과

장사를 잘하기 위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장사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으로 만드는 것에

놀라웠으며 방대한 내용으로 대한민국 모든 장사를 하는 사장님의 매출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장사가 잘될 줄 알았는데 그동안의 저금리로 대출을 많이 하여

이제는 물가상승, 고금리로 인하여 소비가 위축되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식당 같은 곳은 음식값이 작년보다 많이 상향되었습니다.

소비자는 비싼 물가와 음식값으로 식당이나 지출을 줄여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형세입니다.

우리나라 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채소나

과일의 물가도 올라서 이젠 무엇을 구매하고 먹어야 할지 각자 고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장님은 오른 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더욱 힘든 시기라 생각이 됩니다.



요즘은 최저시급이 많이 올라서 예전 만큼 직원을 많이 고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이루려면 직원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요즘의

추세는 직원 복지와 워라밸이 있는 저녁을 위하여 예전만큼의 애사심으로 일하는

직원의 수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매장에서 고객은 자신이 받는 서비스를 기대하는데 일관된 서비스가 제공되려면

직원 교육이 필수여야 합니다.

직무 현장 교육이나 마인드 교육을 하여 같은 품질을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장사 철학을 사장님과 공유를 해야 하며 1인 매장이 아닌 이상 직원도 사장님의

철학을 공유해야 합니다.

사장님의 입장에서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말도 있는 데 사장님

입장에서는 둘 다 행복하게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직원은 고객을 만족시키고 고객이 만족하면 직원도 같이 만족을 느낍니다.

즉 고객을 만족시키면 직원은 그 만족이 따라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사에서 일이란 매출을 일으키는 황동이며 회사에서의 일과 장사에서의

일은 다릅니다.

장사에서 일은 고객만족과 매출을 위한 업무, 단순 업무로서 기술을 발휘하여 보조하는 업무, 잡일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장사하는 매장에 직원이 새로 오면 일애 대한 마인드를 정확히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 책은 안경원을 30년간 운영 중이신 사장님이 30년간의 장사 노하우를 전하는

책으로 이번 편인 직원편은 직원을 대하는 자세와 직원교육, 직원 마인드 및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시대가 바뀜에 따라 직원을 대하는 자세를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처음 장사를 하시는 분이나 오랫동안 장사를 하시는 분이라도 직원관리에 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장사교과서4직원편 #손재환 #라온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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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너머의 클래식 - 한 소절만 들어도 아는 10대 교향곡의 숨겨진 이야기
나카가와 유스케 지음, 이은정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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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너머의 클래식



가끔 클래식 음악을 듣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가수가 없이 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하는데 당시의 작곡의 천재분들의 시대와 역사에 남는 명곡이 많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음악 시간에 공부하며 가끔 라디오에서 듣는 클래식, 유명한 클래식과

음악가에 대해 조금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가의 생애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의 음악가의 삶과 지금 들어서 음악가의 삶을 읽어보면 대단한 천재적인

음악적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혼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음악을 혼자서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음반 저장이나 CD가 있으면 여러 번 재생하여 들을 수 있지만 클래식이 왕성한 시대에는

녹음이란 것도 업어서 음악가가 연주회를 하러 여러 도시를 방문하여 연주회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음악회라고 보아야 할 듯합니다.



이 책은 10곡의 교향곡과 음악가의 생애에 대해 알려줍니다.

우리가 말하는 교향곡이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 중에서 일정 양식을 지닌 곡입니다.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한 음악의 역사는 오페라에서 시작됩니다.

악보로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오페라는 1600년을 전후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하였습니다.

1730년 경 이탈리아에서 연주회를 위한 오케스트라 곡이 있었는데 신포니아는 기본적으로 3악장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템포는 급, 완, 급이었습니다. 이것이 독일에서 한 악장이 늘어나 4악장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10곡의 교향곡과 음악가의 생애에 대해 알려줍니다.

우리가 말하는 교향곡이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 중에서 일정 양식을 지닌 곡입니다.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한 음악의 역사는 오페라에서 시작됩니다.

악보로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오페라는 1600년을 전후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하였습니다.

1730년 경 이탈리아에서 연주회를 위한 오케스트라 곡이 있었는데 신포니아는 기본적으로 3악장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템포는 급, 완, 급이었습니다. 이것이 독일에서 한 악장이 늘어나 4악장이 되었습니다.

#악보너머의클래식 #나카가와유스케 #현익출판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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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 완전 정복 - 높은 시세 차익과 공실율 제로, 임대 고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딩 브랜딩 전략서
조해리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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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투자 완전정복



빌딩투자와 아파트투자는 부동산의 꽃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상업용, 수익용 빌딩은 임대료의 상승으로 건물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대도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빌딩을 보면 1층에 스타벅스 카페가 있고

은행, 병원이 있는 건물을 보면 저 빌딩의 가치는 언제나 높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홍대 같은 번화가의 빌딩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연예인들도 기존 노후 건물을 신축 건물로 바꾸어서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을

보면 빌딩투자도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빌딩투자에 대해 잘 몰랐던 내용을 알 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인플레이션의 고물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하여 빌딩의 투자에

변화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으로 하는 일이 많아지므로 마트 같은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이 더 많이 사용되며 꼭 가야 햐는 병원 같은 곳은 좋은 위치의 빌딩에 있으면

가는 사람도 기분 좋은 발걸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이나 서울의 외관이 뛰어난 빌딩을 보면 100년 200년 가는 빌딩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단일 면적에서 100층짜리 빌딩이 있는가 하면 골목에 있지만 알짜 빌딩으로 일명

꼬마빌딩이란 것도 있습니다.



나 또한 길을 걷다 보면 의류매장인데 3층 건물 전층을 다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한 건물을 다 사용하는 것을 보기도 하며 다이소 같은 매장이 있으면

건물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층을 다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영업이 잘 되는 것이며 건물의 가치 또한 높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더욱이 과거에는 부동산 중개소에서 공인중개사를 만나야 위치가 좋은 빌딩의 내용을 들을 수가 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부동산 사이트 검색과 유튜브 영상 등 빌딩의 정보도 자신이 노력하면 얼마든지 미리 공부를 할 수가 있는 시대입니다.

미국은 국가 주도로 상업지역을 만든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월 스트리트, 실리콘밸리처럼 이름만으로도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월 스트리트는 상인들이 물건을 팔기 위해 모였던 거리에 산인, 은행, 금융인들이 모여들며 자연스럽게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실리콘밸리는 스탠퍼드대학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인근 기술 공학의 연구소로 부터 성장한 기술 기업이 투자를 하면서 오늘날의 기술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의도 증권가 삼성동 무역 센터,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곳이 있습니다.

시너지 효과를 통하여 필요한 건물에 입점하는 기업이나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빌딩투자를 늘 꿈꾸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빌딩의 가치와 투자에 대해 일반인도 쉽게 공부를 하고 알게 되는 책입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빌딩투자완전정복 #조해리 #라온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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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예뻐서 마음에 품는 단어 앤드 산문집 시리즈
이소연 지음 / &(앤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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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예뻐서 마음에 품는 단어



시인인 저자님이 쓴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적은 산문집입니다.

시인이 되는 과정 강연 이야기 대학원 다닐 때 남편을 만난 이야기 등 읽으면서

우리 주변의 누군가의 이야기를 아주 잘 정리된 문장으로 읽는 느낌입니다.

시인인 저자분이 쓴 산문집이라 그런지 문장도 매끄럽고 읽으면서 사는 것이 다 비슷하네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자님은 강연을 주로 다시시는데 그날도 강연을 하러 창원을 갔습니다.

포스트 제작을 위한 제목을 요청하는데 마침 생각나는 문장으로 나를 위한 나만의 시라는 경연 제목을 보냈다고 합니다.

나를 위한 시 이것은 세상에 자신을 위한 하나의 시이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자신이고 자신에 대한 표현을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자신이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연 시 자신을 위한 한 문장을 써보라고 하였는데 사람마다 각자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이의 시가 인상적으로 들렸습니다.

세상에 있는 많은 것을 보느라 늙어 버렸다. 그러고도 못 본 것이 나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보다 남이 어떻게 사는데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많이 봅니다.

그러나 정작 남의 일에는 관심이 있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에는 무관심할 때가 많습니다.

주위의 부모님이나 가족을 돌아보고 멀리 있는 것보다 우리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연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생각을 보다 넓게 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일이 어떤 이에게는 행복하게 보이지만 정작 여러 일이 겹치는 저자님

으로 써는 빨리 써야 하는데 안 될 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글이 자연스럽고 일상의 이야기를 많이 알려주어 일반 사람보다는 잘 쓰시는 작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 단락의 글을 읽으면서 저자님이 생각하는 마음이 읽은 이에게도 전달되어

지고 많은 경험을 하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시간입니다.

앤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그저예뻐서마음에품는단어 #이소연 #앤드 #북유럽 #이소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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