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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 완전 정복 - 높은 시세 차익과 공실율 제로, 임대 고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딩 브랜딩 전략서
조해리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평점 :

빌딩투자 완전정복

빌딩투자와 아파트투자는 부동산의 꽃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상업용, 수익용 빌딩은 임대료의 상승으로 건물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대도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빌딩을 보면 1층에 스타벅스 카페가 있고
은행, 병원이 있는 건물을 보면 저 빌딩의 가치는 언제나 높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홍대 같은 번화가의 빌딩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연예인들도 기존 노후 건물을 신축 건물로 바꾸어서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을
보면 빌딩투자도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빌딩투자에 대해 잘 몰랐던 내용을 알 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인플레이션의 고물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하여 빌딩의 투자에
변화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으로 하는 일이 많아지므로 마트 같은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이 더 많이 사용되며 꼭 가야 햐는 병원 같은 곳은 좋은 위치의 빌딩에 있으면
가는 사람도 기분 좋은 발걸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이나 서울의 외관이 뛰어난 빌딩을 보면 100년 200년 가는 빌딩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단일 면적에서 100층짜리 빌딩이 있는가 하면 골목에 있지만 알짜 빌딩으로 일명
꼬마빌딩이란 것도 있습니다.

나 또한 길을 걷다 보면 의류매장인데 3층 건물 전층을 다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한 건물을 다 사용하는 것을 보기도 하며 다이소 같은 매장이 있으면
건물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층을 다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영업이 잘 되는 것이며 건물의 가치 또한 높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더욱이 과거에는 부동산 중개소에서 공인중개사를 만나야 위치가 좋은 빌딩의 내용을 들을 수가 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부동산 사이트 검색과 유튜브 영상 등 빌딩의 정보도 자신이 노력하면 얼마든지 미리 공부를 할 수가 있는 시대입니다.
미국은 국가 주도로 상업지역을 만든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월 스트리트, 실리콘밸리처럼 이름만으로도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월 스트리트는 상인들이 물건을 팔기 위해 모였던 거리에 산인, 은행, 금융인들이 모여들며 자연스럽게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실리콘밸리는 스탠퍼드대학을
중심으로 자리 잡은 인근 기술 공학의 연구소로 부터 성장한 기술 기업이 투자를 하면서 오늘날의 기술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의도 증권가 삼성동 무역 센터,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곳이 있습니다.
시너지 효과를 통하여 필요한 건물에 입점하는 기업이나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빌딩투자를 늘 꿈꾸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빌딩의 가치와 투자에 대해 일반인도 쉽게 공부를 하고 알게 되는 책입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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