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무엇을 할까? - 현실적인 인생 이모작 설계 가이드
오효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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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무엇을 할까



퇴사 후의 삶을 생각하는 나이가 보통 40대 쯤 되면 생각해 보게 됩니다.

50세에 퇴사를 하는 중소기업이 있는가 하면 65세까지 정년보장이 되는 괜찮은 직장에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회사의 CEO이거나 의사나 변호사 라면 몸이 허락하거나 하기 싫을 때까지 오래도록 자신의 전문직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지만 고용되어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에는 언젠가는 퇴사을 합니다.

퇴사의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며 그 회사의 상황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회사를 다닐 때는 빛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퇴사 후 자신의 사업을 해서 오히려 더 잘 된 케이스가 있는 반면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인데 자신의 사업을 하면서 잘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력과 운이 동시에 따라주어야 취업이든 사업이든 자신이 원하는 데로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은 20대 중 후반에 취업을 하여 60세까지 취업을 하여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근무를 하지만 퇴사 후의 삶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제일 큽니다.

퇴사 후 나이가 젊거나 혼자 사는 경우라는 그동안 열심히 저축한 돈으로 생활을 하거나 재취업을 하기도 하지만 자식이 많거나 아직 중고등학생, 대학생일 경우 금전 부담이 많이 되는데 그 시기에 퇴사를 하면 당장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커집니다.

자식의 결혼도 하기 전에 퇴사 을 하면 더욱더 위축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미국보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남이 무엇을 하는지 지나친 관심을 가지고 또 그에 따른 간섭하는 일이 많아서 퇴사를 하고 나서 주변인들의 시선이 더욱 신경 쓰입니다.



퇴사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일을 하면서도 늘 퇴사 후의 삶을 시간이 날 때 계획을 해 두어야겠습니다.

요즘 같은 경기 불황인 시기에는 창업을 하는 것도 위험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10개중에 8개가 1년 안에 폐점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하여 50, 60대에 창업을 하여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는 비참한 노인의 삶을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앞날은 아무도 모르듯이 계획을 잘 세워서 인생을 고통스럽게 살기보다는 주위 가족들에게 베풀며 사는 인생을 사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이 책은 실제 퇴사 후 자신의 일하는 저자님의 퇴사 후의 삶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 주위 분들의 이야기 퇴사 후의 삶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퇴사 후에 이 책을 읽기보다는 30, 40대에 퇴사를 하기 전에 미리 이 책을 읽고 준비를 한다면 보다 체계적인 자신만의 퇴사 후의 삶에 대한 구체적은 계획을 세우는데 좋은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퇴사후무엇을할까 #오효선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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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면역력
맹명관 지음 / 지음과깃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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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면역력



현재 한국과 전 세계에서는 고금리, 저성장의 영향으로 불황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음식값은 매번 폭등하며 환율의 변동에 국가에서 관심 있게 보고 있으며

불황기에 들어가기 전의 상황이라고 전문가분들은 말을 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모든 것이 멈춘 시기에 저금리로 많은 돈이 풀린 상태에서 이번에는 고금리 상황으로 소비 위축이 된 것이 현시점입니다.

불황기에도 일반 기업은 더욱 마케팅 전략을 높게 책정하거나 광고효과를 더욱

강화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불황기에 기업들이 하는 일들과 사회적 이슈들을 쉽게

설명을 해 줍니다.



마케팅이나 영업을 하시는 분은 이 책을 읽으면 업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불황기라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안되는 직종이 있다면 다이소와 같은 기업은 오히려 불황기에 더욱 잘 되는 것은 아마 저가의 제품을 구매하려는 일반인들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가성비 놓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층이 생겨나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물건 구매로 오프라인 대형 매장인 백화점이 영업이 안되어 폐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자들은 소득 불안감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기업은 구매력 위축으로 수요 감소에 따라 광고를 비롯한 마케팅 비용을 줄입니다.

경제 불황을 예측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며 기업이 수익을 창출할 방법을 상실하고 직원의 해고, 고용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은 금리 부담이 커지고 개인은 신용카드와 주택 담보대출상환액이 늘어나며 소비와 매출 감소가 나타납니다.



기업에서는 이런 불황기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황기에 출시를 하는 이유는 호황기에는 다수 경쟁자들이 신제품 경쟁이 치열하지만 불황기에는 적은 노력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가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불황기에 출시를 하여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고객의 특성과 니즈가 맞아야 가능합니다.

불황기라도 나이키나 애플처럼 좋은 제품이라는 이미지와 충성고객이 있다면

신제품을 내도 매출에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오히려 불황기라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게 되어 더 좋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불황기 때 기업의 활동 등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불황기라고 매출 감소를 바라보고만 있는 기업은 없으며 그 상황에 맞게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불황기를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이 책에서는 알려줍니다.

기업이나 소비자나 이런 시기에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는데 이 책에서는 몰랐던 기업의 영업 노하우나 소비자의 행동 등을 잘 알게 되는 책입니다.

지음과깃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불황기면역력 #맹명관 #지음과깃듬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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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의 영어 - 면접관이 바로 뽑고 싶은, 개정판
LTS 영어연구소 지음 / 사람in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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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의 영어



대학을 가기 위하여 내신성적과 수능 성적을 위한 읽기, 듣기의 영어가 중요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을 가서 토익공부를 열심히 하여 취업 시 영어 성적으로 반영합니다.

취업 시 서류 합격이 된 후 면접 시 영어면접을 치르기도 합니다.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라는 말도 있지만 지원 분야가 외국영업이거나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업무라면 필수로 영어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서 영어에 능통한 사람이라면 영어면접에 부담감이 적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영어면접이라고 하면 긴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외국 어학연수나 외국 대학 진 항, 외국의 기업 취업이라면 영어면접은 영어성적과 함께 거치는 관문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듯 영어면접을 대비해야만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영어면접에 대비하여 다양한 질문과 그에 대응하는 답변을 영어로 답하는 내용을 이 책을 통하여 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 책으로 영어면접에 대비해야 하는 자신만의 관문을 잘 넘겨야겠습니다.



토익 같은 풀이형 영어는 잘하는데 말하기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영어로 된 면접이라면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영어로 된 일상적인 질문과 답을 통하여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면접자에게서 확인을 하게 됩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면접을 한다면 미리 준비를 하면 됩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안 된 것과 준비를 안 하고 접하는 것과는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국내 영어면접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해외취업에도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취업을 한다면 영어면접을 그 나라 사람 정도로 영어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해외취업 시 필요한 영문 이력서와 IT기업의 면접에 관하여 알려줍니다.

해외취업을 위하여는 영어를 더 꼼꼼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190개의 질문과 적절한 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러 질문사항을

정독하여 다 읽어 보고 자신만의 답변을 미리 만들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영어면접 시 발음도 중요하여서 QR코드로 각 페이 별로

질문과 답변에 관하여 MP3로 들어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영어면접이 대기업, 많이 알려진 기업뿐 아니라 점점 많은 기업에서

선별하기 위한 영어면접을 준비할 것입니다.

이 책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in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면접자의영어 #LTS영어연구소 #사람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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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어셀프,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행
라라(김연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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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YOURSELF



창조적인 나만의 인생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 책을 통하여 저자님은 알려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내가 원하는 일을 생각도 못 하며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창조성이란 것은 생각하지 못한 삶을 살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나라에서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주위에서도 인정을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강하여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면서

공부를 하고 정해진 대로 대학을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릴 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창조성이 있는 아이로 자라면 빨리 자신의 일을 찾아서 하여 좋지만 그렇지 못하고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고 자라서 늦은 나이에 자신의 일을 발견하는 일도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는 성적을 위한 공부가 우선이며 대학교 때는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며 정작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적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 책을 읽으면서 그 책에서 주제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안 읽었다면 창조성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창조성은 자아실현을 하는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아실현을 위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합니다.

힘들지만 참고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서 성공을 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창조적인 사람은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갖추려고 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새로운 배움을 좋아합니다.

고정관념, 진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창조적인 사람은 60, 70대가 되어도 정신적 능력이 이전과 같아서 새로운 도전에 몰두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멋진 걸작을 만들어 내고 아이와 같은 자발적이고 순수한 모습으로 삶을 이어 갑니다.

연예인 중에서 박진영, 나훈아 같은 분이 생각납니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새로운 노래와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후배들에게 본받을 만합니다.

나만의 창조성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 책에서는 알려줍니다.

창조적인 공간을 가꾸는 방법과 창조적인 시간을 만드는 것, 창조적인 인간 환경을 가꾸는 방법 등 다양한 창조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창조적인 삶을 살기 위해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시간과 공간을 잘 관리하여 나만의 창조적인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입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BEYOURSELF #김연수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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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 개정판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6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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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채근담도 어릴때 읽어 본 기억이 납니다.

어른이 되어 읽는 채근담은 조금 다른 의미로 읽히게 됩니다.

어린이의 눈과 시야로 읽어본 느낌과 이제 어른이 되어 모든 것의 의미를 다 알게 된 시점에서 읽는 것은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 인생의 여유로움이 바탕이 된 읽기라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채근담을 읽어보고 중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내용은 주위 분들이나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채근담은 중국의 명나라 말 유학자 홍자성이 지은 책입니다.

사람이 항상 나무뿌리를 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비록 사람이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연명을 하여도 매사에 성심을 다해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인들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채근담은 유교적 교양을 기초로 도교와 불교를 조화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 사회의 도덕적인 문제와 처세에 관한 훈계 내용과 자연의 정취, 인생, 우주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채근담은 교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양의 인생의 지도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생을 보다 지혜롭게 사는데 필요한 내용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매일 1단락씩 읽는다면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중국의 문화와 이해로 보는 구절이 많아서 우리나라 정서와 조금 다르기도 하고 같은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이야기 중에 마음이 짠한 내용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한 소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여러 날을 헤매며 찾아도 그런 사람을 만나지를 못하였습니다.



어느 날 소년은 산중을 헤매다가 지쳐 잠시 나무 그늘에 앉아서 졸다가 눈을 떠 보니 노인이 소년 앞에 서 있었습니다.

노인은 흰 수염을 길게 늘어뜨리고 소년을 보고 있었습니다.

노인이 왜 이런 산중에 졸고 있느냐고 물으니 소년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을 찾는다고 하니 노인은 지금까지 공연한 고생을 하였으며 지금 당장 집으로 가면 찾는 사람이 신발도 신지 않고 달려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소년은 한걸음에 집으로 달겨나니 누군가가 맨발로 뛰어나와 소년을 반겨 맞이하는데 그 사람이 소년의 어머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 바로 가까이에서 자신을 돌봐주었던 어머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이 세상에 누군가가 위대한 사람,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보통 사람들은 나라를 구한 위인을 말하는데 사실 자신과 가장 직접적인 사람인 부모님을 말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교훈을 주는 책이라 읽으면서도 마음속에서 무언가 생각을 하게 하며 생각이 달라지는 느낌을 받는 책입니다.

청소년에게도 읽어 보면 정서적으로 바른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정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누구나한번쯤읽어야할채근담 #미리내공방 #정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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