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아워 - 내 안의 의지 근육을 깨우는
에이드리엔 허버트 지음, 고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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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아워' 뒤표지 일부분)

우리 뇌의 하루 총량은 정해져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일들로 뇌를 사용하더라도,

뇌는 더 이상 일하기 싫어한다고 한다.

저자가 '하루 첫 1시간'을 강조하는 주장이 일리가 있다.

 

('파워 아워' 표지)

저자는 누구인가?

저자 에이드리엔 허버트는 말한다.

영국에서 흑인 여성으로 살아가는 일은 월급의 15%를 더 적게 받는 인생이라고.

학창 시절 '수다쟁이' 여서 자주 혼나는 아이였던 저자는

자신이 왜 수다쟁이가 였을까 생각해 보았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열정'!

무엇에 대한 열정일까? 바로 타인에 대한 이타심.

저자 본인이 매우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

월급을 더 적게 받는 사회구조 탓만 하지 않았고 본인이 혼났던 이유에 대해 주눅 들지 않는 건강함이 있다.

그러나 저자 또한 삶에 대한 의지 없이 좌절하고 미래를 꿈꿀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시험관 아기조차 실패해서 우울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만 있었던 것이다.

그때 저자를 끌어낸 것은 바로 '작은 움직임'이었다.

하루 첫 한 시간!

그렇게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하루 첫 한 시간'이 가져온 기적과 같은 변화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자 처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파워 아워' 표지)

'파워 아워' - 하루 첫 1시간

'미라클 모닝'이라고 아침에 한두 시간 일찍 일어나서

독서를 한다던가, 필사를 하시는 블로그 이웃님들을 종종 본다.

그럼, 하루 한 시간 일찍 일어나라고 하는 것이 뭐 그리 특별한 일이라고 강연도 다니고

외국(우리나라)까지 책을 낼만큼 유명해졌을까?

 

('파워 아워' 표지)

저자가 말하는 그 '한 시간'의 깊이는 남다르다.

'하루의 첫 한시간'

저자는 온전하게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집중할 수 있는 첫 한 시간을 보내라고 말한다.

(올빼미형 인간이라면 예외, 하지만 올빼미형은 인구 중 적다고 한다. 그러니 본인을 오해말기를)

그가 말하는 '한 시간의 깊이'란 어떤 것일까?

최소, 그 한 시간만큼은 살아있는 것처럼 나 자신으로 살기.

어떤 결과나 성과를 내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그래서 결과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 그 시간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파워 아워'일부분)

책의 내용들은 전혀 과장되지 않아서 좋다.

특별한 어떤 색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친구가 나를 위해 재잘재잘 말하는 것처럼,

편안하고 솔직한 진심이 느껴진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집에서 큰언니가 혹은 마을의 친한 선배가

세상 속에 나를 던지며 성공으로 이끄는 실용적 삶의 기술들을 조언해 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상당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생생하고 실현 가능한 내용들이다.

이런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한 가지 예를 들면,>

10년 혹은 20년 후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지금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라는 것.

여기까지는 흔히 할 수 있는 조언이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신의 삶 안에서 이것을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친절하게 좀 더 소소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실현할 수 있게 옆에 와서 돕는 느낌!

<파워 아워>가 그렇게 파고든다.

(그러니까 일상의 구체적인 부분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파워 아워' 차례 일부분)

하지만 그거 아는가?

사람들은 당신이 결승선을 넘건 못 넘건 상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워 아워' p44)

뭔가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실패한다면?

혹은 남의 시선을 신경 쓴다면?

저자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단지, 인생에서 자신이 자신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하루 한 시간을 잘 쓰라고 한다.

그것이 효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재를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

목적을 위한 하루 한 시간이 아니라 그 자체, 온전히 내가 나를 위해 사는 하루 한 시간!

그것이 내 삶을 행복하게 하고 몇 년 후, 최소 1년 후 기적을 만들어낸다.

 

('파워 아워' 표지)

< 잘 사는 삶의 기술들 몇 가지 >

'늘려가기' - 불편한 일을 하고 그것이 편안해지도록 노력하는 것.(같은 책 p64)

'책임감 친구 만들기'(같은 책 p102)

'긍정 확언의 핵심' - 이왕이면 좋은 면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라는 뜻.(같은 책 p108)

'잠을 잘 자야 한다'

'명상하기'

'나를 위한 이사진을 만들자'(같은 책 p170) - 이 방법 정말 사회생활에 필요하다.

'정말 원하지 않으면 잘 거절하기'(같은 책 p201)

...... 등등

이외 책에서 특히, 운동 즉 움직임을 강조한다.

신체의 움직임이 우리 삶에 주는 영향력을 크게 평가하면서 반드시 신체를 움직여 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점도 이 책에서 눈에 띄는 특징이다.

<만약 이 책을 읽는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기를.....

왜냐하면 뒤로 갈수록 저자의 생각이 좀 더 구체화되고 선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용적인 방안도 점점 더 많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그중에서 저자가 검은 글씨로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제시'했는데

그 질문들이 생각해 볼 거리가 많다. 개인적으로 이 질문들이 너무 좋았다.

살면서 한 번씩 이 질문들을 다시 나에게 해 볼 것이다.

많은 분들도 잘 활용하면 좋겠다.

('파워 아워' 표지)

기억에 남는, 고르고 고른 몇 가지 구절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다시 말해 살면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파워 아워' p151)

일상의 사소함을 유지하느라 인생이라는 거대 담론을 자꾸 잊게 된다는 얘기다.

('파워 아워' p204)

당신이 매일 하는 그 일이 결국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결정해 줄 것이다.

사업을 목표로 정했다면 오늘 당신의 행동이 곧 사업가의 행동일 것이고, 작가의 꿈을 이루기로 했다면 오늘 당신은 어김없이 글을 쓰고 책을 읽었을 것이다. ...... 만일, 자신의 행동이 야망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행동을 바꾸거나 목표를 바꾸라는 신호일 것이다.

('파워 아워' p195)

('파워 아워'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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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오늘의 젊은 문학 4
이경희 지음 / 다산책방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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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소설이다˝를 정말 잘 보여준 단편집.
읽는 내내 새로운 세계로 초대받아 실컷 놀다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세상 어딘가에 책 속에 나오는 어떤 상상의 세계가 존재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그래도 과학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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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오늘의 젊은 문학 4
이경희 지음 / 다산책방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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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고 충격적이고 신선한 소설집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새해 2022년을 맞이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들!

더구나 한국 작가의 SF 소설이라니!

'오징어 게임', '지옥'이 한때의 유행이거니 생각했는데

'K- 컬처' 흐름이 한동안 계속될 거라는 확신이 이 소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를 읽으면서 들었다.

우리 문화의 힘, 상상력이 언제 이렇게 확장되고 깊어졌을까?

분명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과학 소설 작품집이다.

양장본이어서 더 좋았다. 두고두고 읽을 것 같기 때문이다.

도대체 작가가 누군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래 소개 참조)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표지)

작가 - 이경희 / 신인 같지 않은 신인 작가

벌써 몇 권의 책을 출간하신 그러나 아직은 신인 작가!

위 소개 중 작가의 논픽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를 읽으면

작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읽었다.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를.

이 책은 작가가 어떻게 SF 소설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과거 학생 때부터 읽어 온 만화, 게임, 소설 등 탐독했던 책들을 중심으로 SF 소설이 어떤 것인지

얼마나 매력적인 장르인지 적고 있다.

작가는 판타지와 SF 소설에 대한 관심으로 젊은 날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지만 좌절과 실패를 겪었다.

그 뒤, 결혼도 하고 직장도 다니면서 10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러다 어떤 계기로 첫 장편 '테세우스의 배'를 쓰게 된다.

작가가 신인이라는 것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독특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그 밑바탕에는

젊은 날의 장르 문학에 대한 탐독, 열정과 인생을 살면서 겪어 낸 깊어진 삶이 묻어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런 삶을 보면, 아이들의 삶을 또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긴 인생에서 보았을 때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비록, 실패하기도 하고 노력을 들인 일과 전혀 관계없는 인생을 살게 될지라도 말이다.

인생이란 정해진 것이 없다는 '법륜 스님' 말도 떠오른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표지)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를 읽으면서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차례)

책은 6개의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모두 독특하고 재미있다.

첫 번째 소설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은 정말 신선했다

SF 소설이란 것에 이런 방식도 포함되는 구나라는 '장르'에 대한 구속감이 사라지는 느낌.

소설 자체도 정말 흥미롭고 놀라웠는데 역시 여러 군데에서 상 받은 작품이다.

나 또한 여섯 단편 중 하나를 남에게 소개하라면 이 첫 번째 단편을 가장 먼저 추천할 것 같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기발한 상상력으로

우리 사회의 꼰대 문화를 콕 집어 SF라는 장르로 표현한 정말 멋진 작품이다.

당신이 만약 SF를 좋아하지 않거나 잘 모르거나 유치하다고 생각한다면

첫 번째 작품을 꼭 읽고 난 뒤 다시 이야기해야 한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표지 일부분)

개인적으로 가장 독특하면서 현대적이고 강렬한 상상력으로 정말 새로웠던 이야기는

세 번째 소설 <다층구조로 감싸인 입체적 거래의 위험성에 대하여>였다.

역시, 작가의 말에서 이 이야기는 작가의 꿈을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왠지.... 다른 작품들과 달리 굉장히 독특하다.

아무리 꿈에서 힌트를 얻었다고는 하지만, 이야기를 세련되게 만들어 내는 것은 작가의 능력인 것 같다.

만약 작가 인터뷰 같은 것을 하게 된다면 그때 물어 보고 싶다.

'어떤 부분이 창작이고 어디까지 꿈을 쓴 것인지, 특히 마지막 동전들은 꿈인지, 창작인지......'

'욕망'에 대한 이야기인데,

주제도 흥미 있고 추리 소설같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구성도 좋았는데

마지막 한 단어에서 좀 김빠졌다.

" - 아이야 무엇을 원하니?"(같은 책 p170)

여기에서 끝냈어야 했다.

모든 것을 설명할 필요는 없었다. 나머지는 독자의 욕망에 맡기는 게 더 좋았을 것이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 바벨의 도서관 - 일부분 )

네 번째 작품 <바벨의 도서관>은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의 소설에 나오는 단어이다. 아는 단어라 반가웠다.

'바벨의 도서관' 과 모든 것을 기억하는 '푸네스'도 보르헤스의 소설에 등장한다.

'바벨의 도서관'과 '푸네스'란 용어는 이제 작가가 말하는

'공용의 자산 언어'가 되었나 보다.

작가는 SF 용어 중 어떤 것들은 이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단어라서 굳이 그 용어를 설명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런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바벨의 도서관>은 마지막 장면들에서 정말 빵 터졌다! 그 책 한 권의 정체가 대박!

결말이 유쾌하면서 긍정적이다. 앞의 내용들과도 흐름이 이어져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더 잘 와닿았다.

정말 재미있었던 모험 이야기이다.

게다가 약자가 꾀로 강자를 이기는 옛이야기를 닮은 여정 이야기 같았다.

그러나 정말 새롭고 신선하다.

무언가를 찾으러 떠나는 여정 이야기라는 점에서 <저 먼 미래의 유크로니아>도 비슷하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양장 표지)

하지만, 마지막 이야기 <저 먼 미래의 유크로니아>는 더 아름답다.

계속 계속 미래로 나아가는 '한정원'이 더 나아갈 미래가 있을까?

도대체 그 끝을 어쩌려고 작가는 계속 등장인물들을 미래의 아주 먼 시간으로 보내버리는 건지?

저자의 말에서 작가는 이 작품을

"너무 만족스러워 더는 글을 쓰지 못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같은 책 p373)

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 단편이다.

'더 이상 글을 쓰지 못해도 좋을 정도'의 글을 써 본다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작가의 다음 작품들이 기대된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가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게 만든 자유가 느껴지는 소설집이었다면,

다음 작품들은 또 어떤 세계를 보여줄까?

정말 기대된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표지)

SF, 이제 알았다. 이 좋은걸.

SF 소설이란 것이 얼마나 자유로운 장르인지 처음 알았다.

소설의 가능성을 다시 꿈꾸게 되었고 한국 SF 소설로 눈을 돌리게 될 것 같다.

분명 내가 아는 SF 소설들과도 다르다.

한국이라는 문화적 배경이 어느 나라 SF와도 다른, 어떤 독특한 형태를 만들어 낸 것 아닐까?

서구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촌스럽지도 않다.

그저 새롭고 신선하다.

SF라고 해서 결코 어렵지 않다. 어려운 과학 용어를 다 이해할 필요도 없다.

그냥 과학적인 그럴듯함으로 이야기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편하게 이야기에 집중하면 되고

오히려 그래서 더 자유로운 상상을 보여준다.

바로 그 점이 이야기임에도 어떤 해방감을 느끼게 한다.

한국 SF 소설 좋은 것을 이제 알았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를 읽으면서.

"상상력이 소설이다"를 정말 잘 보여준 단편집.

읽는 내내 새로운 세계로 초대받아 실컷 놀다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세상 어딘가에 책 속에 나오는 어떤 상상의 세계가 존재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그래도 과학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표지)

"다정함을 잃지 않으면 돼요.

한 사람에게서 모든 걸 빼앗으려 들지 말고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씩 얻으려 해봐요.

더 많이 나누려 해 봐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지니고 있으니까"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p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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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한 달 살기 가이드북 - 2022-2023 최신판 한 달 살기 시리즈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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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한 달 살기를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하다. 책은 이런 준비를 도와준다.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한 달 살기‘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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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한 달 살기 가이드북 - 2022-2023 최신판 한 달 살기 시리즈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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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가이드북' 속표지 앞장)

여행의 끝판왕~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여행! 한 달 살기!

코로나 전, 제주도가 가장 대표적으로 인기 있는 지역이었지만,

가보지 못한 우리나라 어느 곳이든 '한 달 살기'가 좋지 않은 곳이 없을 것 같다.

'한 달 살기'를 꿈꾸면서 미리 준비하고 알아 두어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 달 살기 가이드북'을 통해 미리 책으로 살아볼까 한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표지)

'한 달 살기' 준비 ; 마음가짐 .......... 그리고 락앤락과 봉지 집게

막연히 낭만으로 '한 달 살기'를 기획하면 안 된다.

"시간만 장기로 늘린 여행"(위 책 p52)이 될 수도 있고,

"현지인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풍족하게 살고 싶은"(같은 책 p52) ''허세 여행'이 될 수도 있다.

의미 있는 '한 달 살기'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준비물도 중요하지만, 사실 준비물은 간단할수록 좋다.

더 중요한 준비는 마음이다.

나는 어떤 목표와 마음, 기대감으로 '한 달 살기 여행'을 원하는 걸까?

사실, 나 또한 준비할 생각은 안 해봤고

만연한 낭만을 꿈꾸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책은 이 점을 콕 집어 경계하라고 말한다.

어렵게 결심한 한 달 살기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지에 대한 별다른 공부나 준비 없이 떠나는 한 달 살기가 의외로 많다.

그저 짐 하나 달랑 들고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배짱 좋게 떠나는 자의 한 달 살기는

불안하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p24)

('한 달 살기 가이드북' 일부분)

<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막상 한 달 살기를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하다. 책은 이런 준비를 도와준다.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한 달 살기'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살펴보면,

1. 마음가짐에서

2. '한 달 짐 쌀 때 생각해 볼 것'(위 책 p112) ; 준비물로 '락앤락과 봉지 집게'까지 소개하고 있다.

(*준비물 체크리스트도 있다)

3. 숙소 정하기 ; 숙소를 정하고 난 뒤, 특히 해외 숙소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들 (못 박힌 개수도 확인해야 한다고. 놀랍다!) 즉, 각종 세금과 보증금, 침구류 제공, 소음 문제 등 어떤 것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책으로 알 수 있다.

4. 예산 짜기 : 세 가지 - 집세, 항공권, 식비 등을 기본으로 어떤 경비를 예상해야 하는지.

5. 해외여행이라면 환전, 예방 접종, 등 사전에 생각해야 할 기본적인 내용들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제주를 비롯, 동남아시아, 유럽에 있는 몇 개국을 소개, '한 달 살기'에 좋은 도시들을 추천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각 도시들의 경험을 자세히 싣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아래 차례를 보면 더 자세한 도시들을 알 수 있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차례)

한 달 살기 ; 동남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 제주도

책은 우리나라 제주

동남아시아 ; 태국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호이안, 태국 끄라비, 라오스 루앙프라방

유럽 ; 조지아 트빌리시, 포르투갈 포르투,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베로나, 스페인 그라나다

를 한 달 살기 좋은 도시들로 추천하고 있다.

유럽이 동남아시아에 비해 숙소와 물가가 많이 비쌀 거라고 생각하는데

꼭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고 한다.

유럽의 조용한 소도시들은 동남아시아보다 약간 비싼 정도라고.

위 추천하는 유럽 도시들도 이런 저자들의 생각이 반영된 도시들이다. 대체로 장점으로 '저렴한 물가'를 들고 있다.

동남아시아라도 너무 싼 숙소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단지 '돈'때문에 동남아시아를 선택하지는 않는 것이 어떨까?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참고로 베트남 호이안은 동남아시아지만 단점으로 '저렴하지 않은 물가'를 꼽고 있다. (위 책 p 230))

조금 더 돈이 들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한 달 살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왜 '한 달 살기'를 하려고 하는가? 결국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이것, 왜?이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일부분)

해시태그 여행 가이드북 - '한 달 살기'책의 특징

해시태그에서 출판되는 여행 가이드북은 버릴 것이 없다.

요즈음은 최근래 여행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 가이드북들도 예전과 다르게 재구성되어야 될 것 같다. 바로 이런 점에서 해시태그 여행책들이 새롭다.

바로 '여행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그곳에서 '한 달 살기'를 원하는가?

이런 맥락 속에서 각 도시들의 볼거리, 장단점, 음식, 숙소, 자연환경 등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모두 살아보고 싶다.

특히, 우리나라 제주의 겨울, 눈 내린 한라산을 꼭 가보고 싶다.

(저자가 강추하는 대로)

한 권에 많은 도시들을 담다 보니 정말 필요한 내용만을 실었는데 더 자세히 그 도시에 대해 알고 싶다면,

따로 '해시태그 출판사'에서 가이드북을 많이 편찬하고 있으니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표지)

자연환경과 활력 있는 동남아시아 / 도시 문화와 한적한 유럽

<태국 ; 끄라비>

저자가 추천하는 한 달 살기 여행지 중 '끄라비'가 있다. (태국이 한 달 살기의 원조라고 한다.)

"끄라비의 한 달 살기는 바쁘게 지내는 것이 아닌 여유를 가지고 지낸다는 생각과 저렴한 물가로 돈이 부족해도 걱정이 없다. 해안에 위치해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아름다운 해변에서 지내기 좋은 도시이다.

끄라비에서 모든 레스토랑과 식당에서 음식을 먹어 보고 단골집도 만들어 보고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작은 섬 투어도 즐길 수 있다. "(같은 책 p247~248)

날씨 또한 끄라비는 일 년 내내 화창하다고 한다. 동남아시아는 건기와 우기에 따라 여행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날씨가 흥미를 끈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일부분)

<포르투갈 ; 포르투>

포르투갈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한다.

독특하고 숨은 여행지를 찾고 싶으신 분이라면 포르투갈도 좋을 것 같다.

아직 유럽에서는 낙후된 후진국에 속해서 덕분에 물가 또한 저렴하다고 하니 이 또한 큰 매력이다.

더 유명해지지 전에 먼저 가보는 것도 좋겠다.

그중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라고 한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보존이 잘 된 도시 중 하나"(같은 책 p374)이다.

항구도시인데 와인과 웅장한 건축물, 저렴한 물가가 장점이나 역시... 좀도둑을 조심하라는 조언도 있다.

(그래도 가보고 싶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일부분)

여행지들은 모두 각각의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어 한 군데만 고르기 정말 힘들다.

결국은 나에게 맞는, 나를 잘 알고 선택해야 한다.

풍부한 사진들과 꼭 필요한 정보들로만 꽉 채워진 해시태그 여행 가이드북, < 한 달 살기 가이드북 >

이 책으로 멋진 나만의 '한 달 살기'를 실현해 보면 좋겠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표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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