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 내 방에서 우주 끝까지, 세상의 온갖 법칙과 현상을 찾아서
브라이언 크레그.애덤 댄트 지음, 이종필 옮김 / 김영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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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인생과 우주, 세상 만물에도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내용 일부)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표지)

정말 독특한 과학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 또 다른 이름을 붙인다면!

현상과 과학 법칙 백과사전

현상 ; 우주에서 뭔가가 일어나거나 존재하는 것.

과학 법칙 ; 다른 현상들을 연결하는 구조를 기술하는 하나의 방식.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서문 일부에서)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표지)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은

우리 일상과 삶, 존재에 숨어 있었던 과학의 비밀을 찾아낸 책.

중세 시대로 돌아간다면

이 책은 일종의 마법서가 아닐까 떠올려 보았다.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고 한다.

일상 속 어떤 마법들이 숨어 있어서

우리는 현대라는 거대한 문명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을까?

그 비밀을 이 책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책의 크기 - 선물하기 좋은 책 형태

가로, 세로 모두 23.7 센티미터의 정사각형 크기!

독특한 판형.

실제로 보면 일반적인 책보다 크다.

표지는 하드보드, 양장으로 되어 있고 펼치면, 그림책처럼 책가운데가 좌우로 쫙 펼쳐진다.

일러스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책의 크기를 적절히 조절한 것 같다.

속종이들도 두꺼워서 160여쪽 하는 책이 두툼하다.

전체적으로 책 형태가 고급스럽다. 선물하기 좋을 듯.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책의 구성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표지)

모두 1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장 '부엌'에서 출발해서 영역은 점점 확장되어 제13장 '대우주'에 이른다.

왜 13 장인가?

여기에는 재미있는 사실이 숨어 있다.

이 책의 부록으로 13명의 과학자를 소개하고 있다.

(기준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생각의 전환을 가져온 과학자를 대체로 소개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 13명의 과학자가 책의 각 장에 한 명씩 숨어있다.

제13장의 책 구성, 13명의 과학자!

어떤 과학자가 어떤 공간(장) 속에 숨어 있을까?

숨어 있는 그 장이 그 과학자의 전문 분야이기도 하다고.

미션 ; 숨어 있는 13명의 과학자를 찾아라!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어떤 내용일까?

시작은 부엌이다!

아침마다 접하는 이 공간에 어떤 현상과 과학 법칙이 숨어 있었을까?

< 부엌 >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표지)

1. 케이크의 식감이 부드러운 이유 - 케이크 속의 공기 거품은 데워지면 부피가 커진다. ;

샤를의 법칙

2. 창자 가스 소리 (꾸르륵 소리)

- 위의 음식물이 근육 수축에 의해 소장 속으로 밀려 나갈 때 나는 소리

3. 액체는 주변을 둘러싼 물질의 측면에 끌어당겨지기 때문에 중력을 거슬러 좁은 틈 속으로 흐른다. ; 모세관 현상

4. 어떤 물질이 끓을 때 열을 가하면 더 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액체가 증발한다. 냄비 속 끓는 물은 섭씨 100도에 머물러 있다. ; 잠열

5. 빵을 씹으면 침 속의 효소 아밀레이스가 녹말을 당으로 분해하고 물을 추가해 소화를 돕는다. ;

효소 가수 분해

6. 세균이나 효모 같은 미생물이 탄수화물을 알코올, 젖산, 이산화탄소로 분해할 때 일어난다. ;

발효

7. 유리잔 속의 물의 표면이 오목한 모습 ; 메니스커스

< 정원 >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표지)

1. 앞선 두 숫자의 합이 각 항의 숫자가 되는 수열로 0, 1,1, 2, 3, 5, 8, 13, 21, ........로 나열된다. 해바라기씨도 이 수열의 형태로 배열되어 있다. ; 피보나치 수열

2. 일부 천연 물질은 그 물질의 표면에서 물을 밀어내 물방울을 만들게 함으로써 그와 함께 먼지를 씻어내는 자기 정화 성질을 갖고 있다. ; 연잎 효과

3. 광학적 착시 때문에 달은 실제보다 더 커 보인다. 이것이 밤하늘 사진 속 달이 놀랍도록 작아 보이는 이유이다.

; 달 착시

4. 각 세부는 전체 구조와 닮았다. 프랙털로 알려져 있다 ; 자기유사성

5. 태양이 하늘에서 낮아질수록 그 색은 노르스름한 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이는 빛이 더 많은 공기 속을 관통해 지나가면서 파란빛을 더 많이 흩어버리기 때문이다. ; 일몰

공간은 점점 확장되면서

부엌에서 집, 정원, 과학관, 병원, 광장, 거리, 교외, 해안지대, 대륙, 지구, 태양계, 대우주로 넓어진다.

책을 읽으면서 - '추억이 쌓이는 과학 책'

책은 생물, 화학, 지구과학, 고전 물리학, 양자 물리학 등 과학의 많은 부분을 아우르는 법칙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체로는 일상에서 접했지만 그냥 넘어갔던 내용들이 과학 법칙으로 소개되고 있어서 '아하~~ 이런 원리가 있었구나'라고 깨닫게 되었다.

이해되는 내용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양자 물리학이 이해하기 어렵고 범위가 우주로 넓어졌을 때는 오히려 신비로웠다.

자세한 설명은 없어서 이해되지 않는 과학 법칙은 따로 더 찾아보는 것이 좋다.

초등 고학년부터 어른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해되지 않더라도 커가면서 계속 두고 볼 수 있는 책이라 추억이 쌓이는 과학 책이 될 수 있다.

순서 상관없이 관심 있는 부분부터 읽어 나가면 된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아주 좋고,

세상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게 하는 책이다.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속표지)

의외일 수도 있지만 정말 유용한 또 하나의 책 활용법

13장의 멋진 일러스트는 의외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자료로 활용하기 좋다.

예를 들면 어떤 동작을 하는 모습이 필요할 때 참조해서 그리기 좋다.

일러스트에 나온 사람들이 한 장소에 있는데도 동작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다양한 동작들은 다양한 생각이다.

그 다양한 생각들로 화면을 채운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여러 가지 표정과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람들로 꽉 찬 그림은 정말 인상적이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미술 학원에서 활용하기에도 딱 좋다.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 눈에 보이지 않는 리듬과 양상을 찾아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자연의 현상 사이에는 우리 눈에는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오직 분석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그런 리듬과 양상이 있다. 우리가 물리 법칙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그런 양상들이다. "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표지)

세상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멋진 책.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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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태국 남부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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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다면
‘푸켓 아쿠아리움‘, ‘푸켓 동물원‘ 은 어떨까?
또 더운 낮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푸켓 트릭 아이 박물관‘도 있다.
푸켓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위 세 해변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을 찾아 낼 수 있었다.
푸켓이 연인이나 부모님, 아이등 가족 여행에 좋은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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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태국 남부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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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고의 관광지 '태국'

태국의 대표 도시 '방콕' 말고 '태국 남부' 중 푸켓과 끄라비 여행은 어떨까?

 

('태국 남부' 표지와 내용 중 지도 )

위 지도에서 보듯(황토색 부분)

태국은 전체적으로 손잡이 달린 부채 같다.

푸켓과 끄라비는 부채 손잡이 부분에 있다.

푸켓은 섬이고 바로 맞은편 내륙과 연결된 해변 도시가 끄라비.

태국 또한 동남아시아 여행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 열대 과일, 신선한 해산물,

아름다운 자연 경관,

친절한 사람들,

저렴한 물가.

멀지 않은 비행거리.

안전한 여행지.

<태국만의 특징>

어느 지역이든 곳곳에 불교 사원이 있다.

국민 95%가 불교 신자라고 한다.

세계 3대 수프 '똠양꿍'도 태국 음식이다.

태국 ; 쁘라텟타이(태국어로 '자유의 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태국 남부' 표지)

< 그 옛날 태국은 우리나라와 인연이 있었다 >

고려 말 조선 초 우리나라와 사신 왕래가 몇 차례 정도 있었다고 한다.

아깝다. 만약 그때부터 계속된 교류가 있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태국 소개 - '푸켓 쇼핑'>

책은 태국 소개를 주제별로 간략하게 정리했는데 그중 '푸켓 쇼핑' 소개를 눈여겨보았다.

각 나라를 여행할 때 '그 나라에서 꼭 사야 하는 쇼핑 목록'들이 있는 것 같다.

각 여행지 검색을 하면 쇼핑 목록도 종종 나온다.

태국 남부, 특히 푸켓 여행을 하신다면 이 쇼핑 목록을 챙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에서는 10가지 푸켓 쇼핑 목록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꿀'이 제일 탐났다. 100% 유기농 꿀로 품질이 좋다고 한다. 꿀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니까 두고두고 보관도 쉽고.

 

('태국 남부' 내용 일부)

<태국의 흥미 있는 여행 체험들>

태국 여행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도 소개하고 있는데

골프,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코끼리 트레킹, 사륜구동 바이크, 마사지 등에 대한 정보를 따로 소개하고 있다.

<그 외 ...... >

1. 연중 벌어지는 태국 내 다양한 축제에 대한 정보도 표로 잘 정리되어 있다.

2. 태국에서 당할 수 있는 사기 유형 정보도 꿀팁.

3. 환전과 숙소, 교통수단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잘 정리되어 있다.

4. 태국 남부에서 한 달 살기 정보도 소소하게 들어 있다.

'해시태그 태국 남부' 차례

 
 
 

('태국 남부' 차례)

책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태국 남부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2. 푸켓섬의 다양한 관광지를 지역별로 정리한 정보

  3. 아주 적은 분량임에도 소개된 '끄라비'.

푸켓 - '말이 필요 없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관광지'

('태국 남부' p122)

 

('태국 남부' 내용)

< 여행 시기 >

동남아는 건기와 우기로 날씨를 나누고 대체로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3월까지가 여행하기 좋다고 한다. 마침 우리나라는 겨울이라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하기 좋다.

그러나 우기라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는 않는다고 하니, (주로 소나기성 폭우가 많다고 한다.) 비가 올 때 잠깐 쉴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우기 여행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 푸켓 국제공항 >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큰 공항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푸켓으로 바로 가는 직항 노선이 있다.

비행기만 타면 바로 몇 시간 뒤 '푸켓'에 도착하는 셈이다.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면 이제 내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

그전에 공항에서 환전이나 유심칩 등을 사서 여행 준비를 마무리하고.

<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는 다양한 방법들 >

1. 공항버스 ; 3개의 노선이 있는 공항버스의 운행 시간, 요금, 배차 간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 그랩 ; 차량 공유 서비스인 그랩 이용법을 순서대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잘 몰라도 책에 나온 대로 따라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공항에서 숙소로 빠져나갈 때는 차라리 정액제 택시를 권하고 있다. 차가 밀리면 미터 요금에 따라 요금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3. 뚝뚝 이용 요금에 대한 정보들

4. 차량 픽업 서비스, 오토바이 택시, 택시 ... 등에 대한 정보들도 소개하고 있다.

드디어 숙소 도착! 푸켓 여행 시작

푸켓 ; 빠통, 까론, 까따, 나이한 & 라와이, 푸켓 타운, 푸켓 북부, 푸켓 투어

('태국 남부'에서 )

여기가 동남아 맞나요?

< 빠통 >

 

('태국 남부' 내용 일부분)

푸켓 섬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은 '빠통'! - 푸켓의 핵심 관광지.

'빠통 비치' 해변을 따라 늘어서 음식점과 숙소 등도 있고

제트 스키,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만 가능하게 해서 음식도 팔고 가게도 문을 여는 '방라 로드'가 있다. 낮에는 더우니까 밤 시간을 이용해서 유흥을 즐기는 장소.

다양한 음식점, 숙소, 관광지 등도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가 동남아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세련되고 깔끔하고 현대적인 쇼핑센터들과 백화점, 영화관, 키즈 카페 등등 화려한 건물들과 상점들의 사진을 보고 놀라웠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위 사진에서처럼 화려하고 깔끔하다. 재미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 키즈 카페 못지않다. (이곳에도 키즈 카페가 있다니!)

빠통이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멋진 휴양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까론 >

 

('태국 남부' 내용 일부)

빠통에서 남쪽으로 내려간 해변 마을.

빠통이 사람들로 북적인다면 까론은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다.

이곳에도 큰 규모의 리조트와 호텔들이 자리 잡고 있고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라 조용한 해변도 즐기고 현대적인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푸켓 오키드 리조트'라고 워터파크로 유명한 리조트가 있다.

사진으로 본 워터 파크는 진짜 예쁘고 멋지다.

잘 꾸며 놓은 수영 시설과 아주 긴 물미끄럼틀이 인상적이다.

아이가 있다면 이곳에서 하루 묵어도 정말 좋을 것 같다.

< 까따 >

 

('태국 남부' 차례)

빠통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라고 한다. 가족 친화적인 해변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화려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곳이라고. 조용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이곳에.

공룡을 테마로 한 공원인 '다이노 파크'가 있다.

'콕 창 사파리 코끼리 트레킹'은 까따에서 20년간 코끼리 사파리 투어를 운영한 곳.

프로그램을 보니 다양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이와 비슷하게 운영하는 곳으로 '씨뷰 코끼리 캠프'도 있다.

코끼리 트레킹은 이곳 까따에서 주로 체험할 수 있는 것 같다.

요금, 운영 시간 등 자세한 내용도 책은 소개하고 있다.

< 이외 다양한 해변과 섬 투어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의 배경으로 나온 '피피섬'

팡아만 국립공원에 있는 '제임스 본드 섬' 등.

섬 주변을 둘러보는 투어가 있다고 한다.

영화에서도 정말 아름다웠던 '피피섬 투어'에서는 스노클링 등을 할 수 있고

'제임스 본드 섬 투어'는 보트 타기, 카약, 동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아이가 어린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여행지 - '푸켓'

 

('태국 남부' 내용 중에서)

아이가 있다면

'푸켓 아쿠아리움', '푸켓 동물원' 은 어떨까?

또 더운 낮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푸켓 트릭 아이 박물관'도 있다.

푸켓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위 세 해변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을 찾아 낼 수 있었다.

푸켓이 연인이나 부모님, 혼자 다녀오기 좋은 여행 장소이기도 하지만 아이들과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매력 있는 곳이다.

아이가 어리다면 바다라는 자연도 즐기고

이국적인 경험도 할 수 있는 '푸켓' 여행이 멋진 장소이다.

비행시간도 짧고 해변도 좋고 물가 저렴하고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있고!

끄라비 -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한 관광지'

이곳에 대한 소개는 불과 4장, 즉 8쪽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끄라비에서 한 달 살기'라는 소제목으로 끄라비를 소개하고 있다

접근하기 어렵고 (직항 비행기가 없다), 정보가 많이 없지만

저자가 꼭 소개하고 싶을 만큼 매력이 많은 곳인가 보다.

쇼핑도 편하고 관광 인프라도 있고 다양한 국적의 요리도 먹을 수 있고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한 곳이라 소개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끄라비' 여행도 해 보면 좋겠다.

('태국 남부'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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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파괴할 힘
이경희 지음 / 다산책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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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떠올렸다고 한다.
세상의 약자들에게 핵무기와 같은 힘이 생긴다면!
그럼 세상은 좀 더 약자들을 배려하는 곳으로 바뀔까?
바로 이 아이디어로 거대하고 두꺼운 이야기들을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작은 아이디어가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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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파괴할 힘
이경희 지음 / 다산책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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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눈을 떠. 혁명의 시간이 왔어"

('모두를 파괴할 힘'에서)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

지은이 ; 이경희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와 책날개 일부)

작가의 책으로 처음 접했던 작품은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다산북스)였다.

우리나라 SF 소설이 이렇게 새롭고 재미있다니!

한국 SF 소설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살아 있는 조상님들의 밤' 작품의 멋진 상상력이 놀랍다!

지극히 한국의 현실에 바탕을 두면서도 SF 적이라 너무나 독특해서 이 작품을 잊을 수 없다.

이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가가 이번에 새로 책을 출간했다. 읽지 않을 수 없다.

'이경희'작가의 작품이라면!

(이름을 보고 여성 작가인 줄 알았다. 이름을 지어 주신 분이 아버님이시라면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은 어쩌면 유전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옛날 편견 없는 자유로운 사고가 이름 짓기에 드러난 것 아닐까? 아버님의 자유로운 사고가 작가에게 이어진 것일지도.)

작가가 '이경희'라면, 560여 쪽이나 하는 두꺼운 작품이지만 괜찮다!

오히려 두꺼운 두께가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우리를 어떤 멋진 상상의 세계로 초대할까?

내친김에 작가의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도 읽었는데

SF 소설을 읽어 왔던 저자의 경험들과 작법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만약 SF 소설 작법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모두를 파괴할 힘'을 읽고 나서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

혁명을 꿈꿔 본 적 있는가?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세계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꿈을 꿔 본 적 있는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조금이나마 애써본 적 있는지.

아니면 바꿀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상상해 본적도 없는 것은 아닌지

'혁명'을 둘러싼 우리의 생각과 경험은 세대마다 개인마다 다르다. 

그 혁명을 꿈꿔 본다! '모두를 파괴할 힘'을 통해.

문장이 짧고 글도 어렵지 않다. 재미있게 잘 읽힌다. 

현실에 바탕을 둔 SF 소설이라 고민할 수 있는 질문들도 많다. 

'뫼비우스 띠'와 같은 이야기 구성

작가도 경고하고 있다. 절대 뒤를 돌아 보아서는 안된다. 책 뒤를!

처음을 읽다가 너무 궁금한 나머지 마지막 장으로 바로 달려가는 독자들에게 경고를 날리고 있다.

정말이다.

읽기로 마음먹었다면 끈기 있게 읽어 보길.

처음의 이야기는 마지막과 연결되어 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마지막 이야기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구조.

이 구조가 정말 인상적이다. 이 구조 때문에 이야기를 계속 읽어나가게 만든다.

지루한 부분들이 있다. 그 부분들을 참고 계속 앞으로 읽어 나가게 만드는 동기기 된다.

"그래서 과연 이 이야기의 끝은 어디인가?"

계속 떠올렸던 호기심이었다.

책은 총 4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3부까지 분량이 많고 4부는 이야기의 마무리.

글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하루 1시간만 투자하고 읽는다면 두께에 대한 부담감도 덜 수 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실험적 시점

- 2인칭 시점 -

시점의 변화가 특이하다. 

1부는 대체로 3인칭 시점으로 글이 진행된다. 이해하기 쉽다. 흔한 소설의 시점이니까! 

2부에서부터 2인칭 시점으로 글이 진행된다. 중간중간에 3인칭 시점도 섞이면서. 

2인칭 시점의 대표적인 글이 '편지글'이다. 

누군가 듣는 대상이 있고 그 대상을 향해 말하듯이 소설을 쓰고 있다. 

누가 말하고 있나? 누가 '너' 또는 '너희들'이라고 지칭하는 것일까? 

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 동기가 된다. 

이 사람의 정체가 거의 소설의 끝에 가서 나온다.

그러니 중간에 절대 포기하지 말기를! 

처음 1부가 아니라 2부에서부터 이 시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점도 영리한 전략이다. 

왜냐하면 지금껏 읽은 것이 아까워서라도 꼭 끝까지 읽으라고 이렇게 권하기 쉽기 때문이다. (ㅎㅎ)

마지막 반전은 괜찮다.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다소 실험적인 시점이라 

익숙해지기 전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중간에 책 읽기를 포기하는 독자가 나오지 않을까 조금 걱정은 된다. 

 
 
 

('모두를 파괴할 힘' 내용 중에서)

혁명의 이유

아마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때문인 모양이다.

방사능에 노출되어 인간의 유전자가 변형되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인간들이 가지지 못한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들을 '데비안트'라고 부른다.

데비안트들의 조절되지 못하는 힘은 보통의 인간들을 위협했다. 그래서 데비안트들에 대한 차별이 당연시되었다. 일제 식민지 시절, 일제가 한국인을 핍박했던 것처럼.

데비안트들은 이런 사회를 바꾸고 싶다.

데비안트들도 보통의 인간처럼 교육받고 취업하고 일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이들의 혁명은 성공할까?

시작은 달에서......

주인공 '화경'은 우주선 수면 캡슐에서 잠을 깬다.

게다가 맨 처음 마주친 것은 우주복을 입은 남자의 시신이었다.

화경은 왜 이곳에 있을까?

기억을 더듬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가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작가는 떠올렸다고 한다.

세상의 약자들에게 핵무기와 같은 힘이 생긴다면!

그럼 세상은 좀 더 약자들을 배려하는 곳으로 바뀔까?

바로 이 아이디어로 거대하고 두꺼운 이야기들을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작은 아이디어가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책이다.

결론 또한 뻔한 마무리는 아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이 돌연변이 인간들을 만들었다는 비밀을 폭로하고 발전소를 폐쇄한다는 다소 진부한 이야기들을 떠올릴 수도 있는데, 아니다.

이 책은 데비안트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데비안트'란 누구인가?

이 계층을 확장해서 생각해 본다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을 대변하는 인물들로 상징화한 것이리라 짐작할 수 있다.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경제적 약자, 저소득층 ..... 등등.

이들에게 세상을 바꿀 강력한 힘이 생긴다면?

우리 사회에서 거대한 담론을 말하는 소설은 잘 없어서 이야기는 신선하다.

전 지구인이 이야기의 등장인물이다.

프랑스인, 미국인, 일본인, 중국인, 심지어 로봇까지 등장한다.

감히, 우리 시대에서 혁명을 꿈꿔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이 많이 읽어 보면 좋겠다.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 일부)

'모두를 파괴할 힘' 은

작가가 죽기 전에 꼭 한번 써 보고 싶었던 작품이 아니었을까?

라고 짐작해 본다.

왜냐하면 서사도 물론 흥미 있지만,

서사보다는 어떤 하나의 세계를 보여주고, 대립되는 생각들과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입장들을 알아나가고 고민해 보는 그 과정이 이 책의 주된 이야기이다.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등에서 우리나라 5년 전 촛불 혁명까지 인간들은 언제나 좀 더 나은 새로운 사회를 꿈꾸며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어떨 때는 성공하고 어떨 때는 실패하기도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좀 더 인간적인 새로운 사회를 향해 변화를 꿈꾼다.

그런 인간들에 대해 작가는 관심을 기울였다.

작가는 SF 지만 사회를 통찰하고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작품을 한 번쯤은 써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것이 대중에게 먹힐지 아닐지 상관없이!

자신의 색깔을 찾아 나가는 작가가 다음에 어떤 작품을 쓰게 될지 기대된다.

('모두를 파괴할 힘'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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