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시기 >
동남아는 건기와 우기로 날씨를 나누고 대체로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3월까지가 여행하기 좋다고 한다. 마침 우리나라는 겨울이라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하기 좋다.
그러나 우기라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는 않는다고 하니, (주로 소나기성 폭우가 많다고 한다.) 비가 올 때 잠깐 쉴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우기 여행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 푸켓 국제공항 >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큰 공항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푸켓으로 바로 가는 직항 노선이 있다.
비행기만 타면 바로 몇 시간 뒤 '푸켓'에 도착하는 셈이다.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면 이제 내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
그전에 공항에서 환전이나 유심칩 등을 사서 여행 준비를 마무리하고.
<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는 다양한 방법들 >
1. 공항버스 ; 3개의 노선이 있는 공항버스의 운행 시간, 요금, 배차 간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 그랩 ; 차량 공유 서비스인 그랩 이용법을 순서대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잘 몰라도 책에 나온 대로 따라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공항에서 숙소로 빠져나갈 때는 차라리 정액제 택시를 권하고 있다. 차가 밀리면 미터 요금에 따라 요금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3. 뚝뚝 이용 요금에 대한 정보들
4. 차량 픽업 서비스, 오토바이 택시, 택시 ... 등에 대한 정보들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