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뮤지컬 - 전율의 기억, 명작 뮤지컬 속 명언 방구석 시리즈 1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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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고전을 재창작한 뮤지컬부터 한 번쯤 제목은 들어 보았을지도 모르는 국내 창작 뮤지컬까지, 저자는 5가지의 주제로 30편의 작품을 큐레이션 하여 뮤지컬이 낯선 관객을 위한 가이드를 만들었다.

뮤지컬이 품고 있는 배경과 서사부터 아름다운 가사와 무대 영상에 이르기까지,

어느 순간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누구나 쉽게 뮤지컬에 다가갈 기회를 만들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방구석 뮤지컬' 책 앞날개 일부분)

 

('방구석 뮤지컬' 표지)

이런 책 처음 보았다.

형식은 책인데,

책 한 권이 놀라운 세계를 만들어 낸다.

책을 펼치고 따가가는 여정이, 내가 있는 이 공간을 노래와 춤으로 가득한 곳으로 만든다.

'방구석 뮤지컬' 속

30편의 뮤지컬

 

('방구석 뮤지컬' 차례)

한 번쯤 이름을 들어 본 뮤지컬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캣츠>, <맘마미아>, <시카고>, <레 미제라블>,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위키드>,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 등.

이런 뮤지컬도 있구나 싶은 생소한 작품까지

<빌리 엘리어트>, <뉴시즈>, <인 더 하이츠>, <킹키부츠>, <여신님이 보고 계셔>, <팬레터>,

<해밀턴>, <프랑켄슈타인> .... 등등.

총 30편을 정리하고 안내하고 있다.

뮤지컬 입문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뮤지컬은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장르다.

유치원, 초등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문화센터나 어린이 회관 같은 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을 만들어 내고 있어

부모님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오히려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여러 가지 이유로 뮤지컬을 즐기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게 우리 일상과 점점 더 멀어진 뮤지컬의 세계를 가깝게 만든 책이 나왔다.

'방구석 뮤지컬'

이 책은 그간 궁금했던 뮤지컬의 내용을 요약하고

해설하고 정리해서 뮤지컬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유명한 외국 뮤지컬은 언어가 우리말이 아니라서

정말 관심 있게 찾아보지 않는다면, 노래 가사도 쉽게 와닿지 않는데

책은 가사를 우리말로 옮겨 놓아 정말 좋다.('모든' 노래는 아님)

 
 

('방구석 뮤지컬' 내용 일부)

뮤지컬마다 대표곡을 큐얼 코드로 찾기 쉽게

바로 이 점이 '방구석 뮤지컬'을 돋보이게 하는 대목이다.

< '방구석 뮤지컬' 구성 >

1. 뮤지컬의 줄거리 소개

2. 뮤지컬의 대표적인 노래들에 우리말 가사 정리

3. 큐얼 코드로 대표곡 감상

궁금했던 뮤지컬에 대해서 드디어 내용도 이해하고

노래 가사도 음미하다 보면

어떤 노래일까? 궁금해진다.

바로 그때, 발견한 큐얼 코드!

스마트폰 사진 찍기 모드에서 큐얼을 인식하면 웹브라우저로 연결되어

바로 뮤지컬 감상을 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영상으로 보고 소리도 들으면서

다시 한번 뮤지컬의 내용을 음미하고.

시간은 뮤지컬을 감상하고 즐기는 것으로 꽉 찬다.

정말 제목 그대로 '방구석'에서 나만의 뮤지컬 감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책을 펼쳐 든 여러분께서 어느 순간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뮤지컬이 품고 있는 배경과 서사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방구석 뮤지컬' p5, 프롤로그에서)

 
 

('방구석 뮤지컬' 내용 일부)

'방구석 뮤지컬' 읽을 때 주의 사항

'방구석 뮤지컬'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아무 방해가 없는 집중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어폰을 준비해도 좋다.

한 번에 30편 내용을 모두 다 기억하겠다는 일념으로 읽으면 안 된다.

그날에 따라 편수를 정해서 '나만의 뮤지컬'시간을 가지고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방구석 뮤지컬'은 어떤 책보다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방구석 뮤지컬' 표지 일부)

궁금했던 '위키드'

'위키드'란 뮤지컬이 우리가 흔히 아는 '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알고 있다.

어떤 내용일까?

호기심이 일었지만, 그냥 지나쳤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오즈의 마법사'라는 이야기에서

어떻게 이런 멋진 이야기를 새롭게 상상했을까? 싶을 만큼 내용이 흥미 있었다.

'오즈의 마법사'에서 사악한 마녀로 알고 있는 서쪽 마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다시 구성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로시가 등장하기 이전에 이야기.

저자가 정한 대표적인 곡은 우리말이어서 듣고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다.

'방구석 뮤지컬'은 이렇게,

뮤지컬에 관심 있고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방구석 뮤지컬'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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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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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 대해 알수록,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는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게다가, 흔히 여행이라고 하면 누구나가 생각하는 먹을거리, 즐길 거리, 볼 거리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 세대를 아울러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여행지이다. 또한, 물가도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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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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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양한 매력이 있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갔다 온 사람은 없다는 여행지, 베트남.

베트남 중에서도

남부 지역, 호찌민에 가까운,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

"나트랑(냐짱), 무이네, 달랏"

해시태그 여행 시리즈와 함께 떠나보자.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표지)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 달랏' 차례

 
 

('나트랑 & 무이네, 달랏' 차례)

차례를 자세히 보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베트남에 대해서 - 베트남이란 어떤 나라인지부터 여행 정보까지

  2. '나트랑' 여행에 대한 모든 것 - 공항 이용에서 대중교통 이용, 쇼핑 정보, 음식, 등 여행의 모든 것

  3. '무이네' 여행에 대해서

  4. '달랏' 여행에 대해서

특히, 나트랑(냐짱) 여행을 중심으로 베트남 여행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표지 일부)

동남아시아 최대의 관광지 - ' 베트남' 여행

('나트랑 & 무이네, 달랏' 중에서)

< 언제 여행할까? >

베트남의 날씨는 크게 두 가지 우기와 건기로 나뉜다.

그러나, 베트남 지형이 남북으로 길쭉하기 때문에 북쪽 혹은 남쪽,

어느 지역인지에 따라 우기와 건기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나트랑을 포함한 남쪽 지역은 대체로

우기가 9월부터 시작된다고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점 늦어지고 있다고도 한다.

2018년에는 11월이 시작되면서 한 달 내내 비가 내렸다.

날씨에 예민한 여행자라면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중국과 우리나라처럼 여름방학 기간인 7, 8월은 항상 성수기이다.

아무래도 비가 시작되는 우기가 비성수기이고,

이때, 숙박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나트랑은 베트남 남쪽 지역이니,

아이들과 함께라면 1월 2월 겨울방학이 여행하기 참 좋은 시기라고 생각된다.

(대체로 동남아 여행은 겨울이 여행하기 좋다. 날씨가 따뜻해서)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면 올해 아이들 겨울 방학 때쯤이면,

떠날 수 있지 않을까? 베트남으로, 나트랑으로! ~~~

 

('나트랑 & 무이네, 달랏' 내용 중 일부 )

< 우리가 베트남 여행을 사랑하는 몇 가지 이유들>

  1. 저렴한 물가

  2. 다양한 열대 과일들 ; 망고, 파파야, 람부탄, 두리안, 코코넛, 망고 스틴, 등등 우리나라에 수입이 되고 있지만, 현지에서 먹는 열대 과일의 맛은 결코 따라올 수 없다. 특히, 잘 익은 코코넛을 현지에서 먹어 보면, 정말 달고 시원한 맛에 반할 것이다.

  3. 베트남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 베트남 알고 보면 커피의 나라이다. 베트남 커피만의 특징이 드러나는 연유를 담은 커피에서 에그 커피, 코코넛 커피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있다.

  4.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 ; 쌀국수를 비롯한, 반미, 분짜, 분보남보 등 다양하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들.

  5. 아름다운 자연환경

  6. 이국적인 풍경, 가족 여행이 가능한 다양한 여행 체험들.

<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 달랏' 함께 하는 자유여행, 베트남 '나트랑' 여행 >

  1. 자유여행이 가능하도록 '베트남의 이동 수단'들에 대해 자세히 적고 있다. 지역 간 교통 버스, 택시와 비슷한 차량 공유 서비스 어플 '그랩' 등.

  2. 심 카드, 데이터 사용에 대한 정보

  3. 다양한 소매치기 유형, 사기 유형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 부분은 베트남 여행을 가지 전 꼭 읽어 두면 좋다. 여행에 들떠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정보들을 제공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줄 것이다.

전반적인 베트남 여행에 대한 안내에 이어 '나트랑' 여행 정보로 이어진다.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베트남 남부 지역, '나트랑'(냐짱) 여행

 

('나트랑 & 무이네, 달랏' 내용 중에서)

베트남이라고 하면 수도 '하노이'와 함께, '호찌민' '다낭'.... 정도의 도시만 알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괜찮은 도시 중 하나로 '나트랑'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나트랑에도 국제공항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트랑까지 가는 직항을 여러 항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하노이나 호찌민을 경유하는 운항 정보도 책은 싣고 있다.

나트랑까지 가는 다양한 경로를 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공항 무인화 시스템 이용하는 법도 차근히 사진과 함께 싣고 있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내용 중에서)

< 나트랑 자전거 여행과 오토바이 여행 >

1995년에 제작된 '트란 안 홍' 감독의 영화 '씨클로'를 보면,

색감이 너무나 아름답게 나온다.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이 '베트남'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영화에 '씨클로'라는 탈것이 나온다.

아직 '나트랑'에 가면 '씨클로'를 탈 수 있다.

오토바이도 있지만, 대부분 자전거를 개조해서 손님을 태우는 탈것이다.

가격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니 잘 흥정해서 타고 다녀야 한다.

여행객이니 여행자 프리미엄(약간의 바가지)를 감안해야 할지도....

저자는 5번 정도 탔는데 그때마다 가격이 모두 달랐다고.

나트랑을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여행할 수도 있다.

대여소가 있으니 나만의 자전거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내용 중에서)

베트남 이곳저곳 중 '나트랑' 여행을 저자가 권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나트랑'에 대해 알수록,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는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게다가, 흔히 여행이라고 하면 누구나가 생각하는 먹을거리, 즐길 거리, 볼 거리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 세대를 아울러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여행지이다.

또한, 물가도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 싸고!

직항이 있어 접근성도 좋고 비행시간도 짧다. 겨울 여행지로 정말 최고다.

< 나트랑(냐짱) 여행 핵심 5가지> ( - 책 참조 - )

  1. 쇼핑, 시내 관광 롯데 마트, 빅 C 마트 등도 있고 (나트랑 시민들이 많이 가는 마트, 편의점도 소개하고 있다) 여행자 거리에 다양한 카페, 먹거리들을 파는 가게가 많다. 최근 유럽 관광객이 많아지고 다른 나라 여행객도 많아져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어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한국 식당도 있다고. 베스트 카페 8군데 소개도 좋았다. 

  2. 아름다운 해변

  3. 역사 유적지 - 포나가르 사원, 롱선사 절, 기차역, 나트랑 대성당 등 

  4. 호핑 투어 - 스노클링, 다이빙, 카약, 제트스키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5. 빈펄 랜드 -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한다면 하루를 보내기에 좋은 곳. 빈펄 랜드 안에 놀이동산, 워터파크, 동물원, 식물원, 아쿠아리움 등을 즐길 수 있는 나트랑 최고의 휴양 시설이다. 

< 여행 전문가가 짠 여행 코스 >

이외, '나트랑' 여행 코스를 여행 전문가가 잘 짜 놓아서,

처음 '나트랑' 여행이라면 이대로 잘 따라가도 된다.

연인이나 부모님, 혼자 가는 여행에 따라 코스를 잘 정리해 놓았다. 참조하기 좋다.

'무이네' 여행

('나트랑 & 무이네, 달랏' 중에서) 호찌민 오른쪽에 나트랑, 무이네, 달랏이 있다.

나트랑에서 5~6시간 정도 거리에 '무이네'가 있다.

베트남의 숨겨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못지않은 붉은 협곡이 있다고 한다.

정말일까?

저자도 '뻥치지 말라'라고 했던 '요정의 샘' 주변에서 그 분위기를 느꼈다고 한다.

'무이네'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사막 체험을 할 수 있다 것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베트남에도 사막이..... 있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내용 일부 )

'달랏' 여행

('나트랑 & 무이네, 달랏' 내용 중)

나트랑에서 3~4시간 거리에 있는 달랏은 고원 지대에 있는 도시이다.

식민 시절 프랑스 휴양지로 개발되어 현재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었다.

달랏은 생명과학과 핵물리학 분야의 과학 연구 지역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라도 한다.

놀랍다. 베트남의 과학 기술이!

1922년에 지어진 달랏 왕궁인 '소페텔 달랏'은 현재 호텔로 이용되고 있다고!

호텔에 별 욕심 없었는데 이 소식을 들으니 '소페텔 달랏'에서 하루를 묵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저자 말대로 '달랏'은 다른 베트남 지역과 다르게 독특한 곳이다.

세련된 건물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둘 다 공존하는 곳.

그래서 '크레이지 하우스'같은 건물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지.

크레이지 하우스는 마치 동화 속 궁전 같고 숙소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곳에서 하룻밤 묵는 것도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찜'

사진으로만 보는 '린푸옥 사원'도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건물이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내용 일부)

'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을 보면서

여행 가고 싶다!

잘 모르던 나트랑이었는데, 이렇게 매력 있는 여행지가 또 있을까 싶다.

역시, 여행도 좀 알아야 가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당장 떠나지 않는 여행이라도 여행지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그것 또한 여행의 일부가 아닐까 한다.

여행 준비도 하면서 여행지에 대해 알아가기 좋은 해시태그 시리즈.

그중, '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여행안내서이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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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고은경 외 지음 / 공명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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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부탄 사람들의 삶을 엿보면서,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것과 행복, 더불어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우리가 경제적 성공으로 놓치고 살았던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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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고은경 외 지음 / 공명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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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몇 안 되는 배낭여행 금지 국가,

패키지 관광마저도 선택의 폭이 상당히 제한적인 나라.

그래서 부탄은 '인연이 있어야만 올 수 있는 나라'라고 한다.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p29)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표지)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는 70년대 제주 여자, 80년대 부산 여자, 90년대 서울 여자 세 사람의 부탄 살이 이야기를 경험을 중심으로 싣고 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 부탄에서 산다는 것은 어떤 경험일까?

이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부탄 사람들의 삶을 엿보면서,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것과 행복, 더불어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우리가 경제적 성공으로 놓치고 살았던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여행지로써 부탄이 아니라

직접 살면서 깊이 느끼는 부탄의 다양한 이야기들,

따듯한 사람들과 함께 한 이야기들.

지은이 ; 고은경, 이연지, 김휘래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p16~17에서 발췌)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책날개 일부분에서)

< 고은경 >

한국 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에서 부탄 월드프렌즈코리아 사무실에 처음 파견된 여성으로 한국인 남편, 여섯 살 아들(당시)과 함께 부탄에 와서 살고 있다. 부탄에서 일과 육아를 하면서 느낀 경험과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부탄 생활상을 생생하게 담았다.

< 이연지 >

셋 중 가장 오랫동안 부탄에서 살고 있는 80년 대생 연지는 부탄인 남자와 결혼하여 사는 단 한 명의 한국인이다. 지난 10년간 부탄에서 살면서 보고 느낀 부탄의 가족과 문화에 대한 모습과 부탄에서 유일한 한국 식당을 운영하며 경험한 일들을 전해준다.

< 김휘래 >

90년대 생 휘래는 유엔 부탄 국가 사무소에서 국가 단위의 개발 조종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온 동료들, 그리고 부탄의 동료들과 부탄을 위해 일하며 느낀 특별함과 함께 '행복한 나라, 부탄' 뒤에 숨어 있는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중 '작가의 말'에서 발췌 정리했습니다.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내용 중에서)

부탄은 어디인가?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중에서)

( 네이버 검색 '부탄'에서 캡처)

잘 알지 못하는 생소한 나라 부탄!

위 지도에서 중국 아래, 네팔 오른쪽,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는 나라, 부탄!

인구 78만 명 정도의 작은 나라.

하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 저소득 약자에 대한 배려에 진심인 나라.

1974년도에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문호를 개방한 나라.

부탄 여행객에게 1인 1박 65불의 '지속 가능한 로열티'라는 여행 세금을 붙이는 나라.

이 로열티는 부탄의 무상교육, 무상의료, 빈곤층을 위해 쓰이는 부탄 정부의 세수가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 세 사람의 남다른 부탄 이야기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중에서)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내용 중에서)

"파리는 그렇게 맞아 죽을 때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p158)

불교 국가인 부탄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한 대목이다.

전통복을 일상으로 입고 다니고

산림의 60% 이상이 보존되어야 한다고 헌법에 적혀 있고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탄소 흡수량이 탄소 배출량보다 더 많은 나라

외부인에 그렇게 개방적이지 않지만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나라 부탄.

그래서 '히말라야 은둔의 나라' '행복의 나라'라고 불린다.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표지와 그 일부)

책은 세 사람이 각기 겪은 부탄에서의 일상과 생각들을 사진과 함께 솔직하게 적고 있다.

< 아들을 기다려 준 학급 친구들 >

현지어가 느린 아들이 혼자 남아 글씨 쓰기를 하고 나왔고 그다음 시간이 점심시간이었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

학급의 친구들이 모두 아들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아들이 나오자 같이 점심 식사를 했다.

우리나라는 뒤처지는 학생을 돌아 보지 않는 무자비한 경쟁 사회인데, 그것이 학생들을 비인간적으로 만들고 폭력적으로 만드는데, 오히려 늦은 친구를 배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이었다.

어릴 때부터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 이런 것이 진짜 교육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 코로나19를 대하는 왕의 자세 >

"코로나19 상황이 되자 국왕은 실직하거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계좌에 일일이 지원금을 입금하도록 했다. (책 p60)"

부탄의 시민들은 이런 국왕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

우리가 지도자에게 기대하는 모습이란 이런 것 아닐까?

< 불교의 나라 - 부탄 >

부탄 사람들을 삶을 이끄는 정신적 가치 중 하나가 바로 '종교' 그중 '불교'이다.

불교가 이렇게 아름답고 배려 깊은 종교였나 싶을 만큼 불교의 매력에도 빠지게 한다.

종교를 믿는 이유가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삶을 보여주는 데서

불교가 가진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부탄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말 대신, '당신과 함께할 수 있어 내 마음은 빛납니다'라는 말을 쓴다.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뒤표지 일부)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를 읽으면서

분명, 의료 체계와 난방 체계 등에서 불편한 점이 많다.

그러나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그 그 어떤 나라보다 따뜻하다.

인간의 삶에 물질적인 문명의 혜택과 생명과 타인을 돌아 볼 주 아는 따뜻한 배려 - 이 두 가지를 모두 담아낼 수는 없는 것일까?

이들 세 사람의 '부탄 살이'를 읽고 있노라면 나도 그들과 같이 부탄에서 살고 싶다.

우리 한국 사회가 좀 더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다면,

경쟁하기 보다 '함께 하기'를 선택하는 마음들이 더 많아진다면,

좀 늦는 친구를 기다려줄 수 있다면,

어쩌면 우리 사회도 세상에서 살기 좋은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세 사람의 부탄 살이'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사회가

잊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표지)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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