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셜록 홈즈 19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혜영 그림 / 국일아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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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학일수록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는 추리 소설이라는 장르를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이후 범죄, 추리, 스릴러 물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원작 '셜록 홈즈'는 읽으면 읽을수록 작품 안에 담긴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처음에 셜록 홈즈를 읽기 시작했을 때는 단지 '재미있겠다'라는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권을 거듭할수록,

1. 죄와 벌을 누가 심판하는가?

2. 법이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없다면?

3. 개인 간 복수는 어디까지 정당한가?

4. 신은 존재하는가?

등 범죄를 둘러싼 '인간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명탐정 셜록 홈즈 19, 공포의 계곡' 표지)

이번 '명탐정 셜록 홈즈 19 공포의 계곡'은

국일 아이에서 출간한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마지막 이야기권이다.

국일 아이 출판사에서는 '어린이 세계 명작 추리 시리즈' 중 첫 번째 시리즈로 '셜록 홈즈' 시리즈를 그동안 출간해 왔다. 이제 19권에 마지막 셜록 홈즈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는 19권에서 마무리되지만,

셜록 홈즈를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많은 팬들 '셜로키언', '홈지언' (셜록 팬들을 부르는 말들)을 위해서 국일 아이에서 특별한 책을 한 권 더 출간했다.

셜록의 팬들이라면 꼭 갖고 싶어 할 스무 번째 책.

제20권은 그동안 출간했던 셜록 홈즈 시리즈를 되돌아보는 책으로 '셜록 홈즈 시리즈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렇게 해서 총 20권으로

대장정의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는 완성된다.

원작가 ; 아서 코난 도일


원작가 '코난 도일'은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이다.

놀랍게도 소설가가 되기 전 그의 직업은 '의사'였다.

그는 안과 의사로 일하면서도 틈틈이 글을 써 왔고 (결국은 운명이 작가의 길로 이끌었나 보다)

'셜록 홈즈'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가 쓴 셜록 홈즈를 읽어보면 왜 그가 글 쓰는 일에 몰두했는지 조금 이해된다.

그만이 가진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력!

그 시선이 그를 가만두지 못했던 것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그의 남다른 세상을 보는 시각도 이해해 보면 좋겠다.

국일 아이 출간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장점

120여 년이 지나는 동안 꾸준히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작품을 원작에 가깝게 읽을 기회

우리 아이들에게도 주어졌다.

그동안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출판사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셜록 홈즈 시리즈'를 출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먼저, 국일 아이 출판사에서는 많은 셜록 홈즈 이야기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그리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는 작품을 잘 골랐다.

추리 소설이란 것이 범죄를 다루었기에 좀 무서운 이야기다.

자극적으로 아이들의 흥미만을 끄는 작품은 부모 입장에서 걱정되기도 한다.

이점에서 국일 아이 '명탐정 셜록 홈스'시리즈는 안심해도 된다.

둘째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언어를 잘 다듬었다.

실제 원작은 120여 년 전 언어라 어른이 읽기에도 요즘 시대에 이해되지 않는 단어들이 있다.

그런 표현들을 지금에 맞게 잘 정리했다.

그래서 오히려 원작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상황들이 이 시리즈를 통해 더 잘 이해되기도 했다.

(셜록 홈즈 원작을 몇 권 읽어본 경험에 비추어서)

시중에 나와있는 어린이 '셜록 홈즈' 시리즈 중에서 단연 최고!


('명탐정 셜록 홈즈 19' 내용 일부 )

명탐정 셜록 홈즈 19 -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공포의 계곡'

꼭 장편을 읽어봐야 한다!

장편이야말로 '셜록 홈즈'의 매력을 정말 잘 담고 있다.

이번 제19권 마지막 이야기도 장편인데, 정말 예상치 못한 반전 결말에 깜짝 놀랄 것이다.

셜록 홈즈를 읽었다고 한다면 이번 이야기도 꼭 놓치지 말기를!


('명탐정 셜록 홈즈 19' 내용 일부)

< 비밀과 진실의 숨바꼭질 >

감추고자 하는 것과 드러나 있는 것과의 싸움!

1. 죽은 남편의 손가락에서 결혼반지만 사라졌다.

2. 창문턱에는 피 묻은 발자국이 있고

3. 죽은 남편 옆에 범인이 일부러 남기고 간, 메세지가 암호로 된 쪽지.

4. 그러나 달아난 범인의 흔적이 없다! 밀실 살인사건이다.

5. 저택 안에 있는 사람 중 범인이 있는가?

6. 반전 증거! 저택 밖에는 범인이 타고 온 듯한 자전거가 버려져 있다.

양파 껍질을 벗기 듯, 하나씩 증거가 나오는데

그 증거가 하나씩 홈즈에 의해 부정되는 과정들은 정말 뒷이야기를 너무 궁금하게 만든다!

그래서? 범인은 누구이며 이 이야기의 끝은 어디일까?


< 공포의 계곡 >

우리 사회는 경찰 조직을 만들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의무를 부과한다.

그런데 경찰 권력과 법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회라면?

정당성이 없는 권력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습은 영화에서도 많이 나온다.

그 자체로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조직의 예로, 한국 영화 '범죄 도시'에도 등장한 조선족과 중국 연변족 일당을 들 수 있다. 실제 사건을 각색한 영화로 개봉 당시 저예산 영화임에도 완전 대박이 나서 지금 시리즈 3편도 개봉했다.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공포의 계곡'에 얽힌 과거 이야기는 바로 이 '범죄 도시' 이야기를 닮았다.

또 어떤 면에서는 예전에 이정재, 황정민,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 '신세계'를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공포의 계곡 최종 결말이 훨씬 더 비극적이어서 안타까웠다. 실제 현실에서보다 더 잔인하게 마무리한 것은 아닌가 해서 작가 코난 도일에게 따지고 싶었다.

< 장편의 구성 - 이야기 속 이야기 - >

이번 제19권은 크게 보면 내용이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홈즈가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첫 번째 이야기와 '공포의 계곡'에 얽힌 내막 이야기.

첫 번째 홈즈가 해결하는 살인 사건 이야기도 의외의 반전이 기다리는 멋진 이야기였는데 두 번째 이야기라 할 수 있는 '공포의 계곡'에 얽힌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다.

이야기 속 작은 이야기처럼 '공포의 계곡'에 얽힌 과거 이야기는 또 하나의 작은 단편 소설을 떠올리게 한다. 따로 떼어서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도 될 만큼 훌륭한 이야기다.

어쩌면 더 흥미진진하게 읽힐지도 모르겠다.

('명탐정 셜록 홈즈 19' 내용 일부)

추리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셜록 홈즈' 시리즈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수학적 사고를 배우고 삶에 대한 통찰을 키우기 위해

1.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멋지지 않나?

사람과 상황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많은 정보를 알아내는 능력이!

'수학적 사고'라는 말을 많이 한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으면서 수학적 사고를 발전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일상에서 관찰하고 추리해 보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이면 논리를 생각해 보는 일이 아닐까 깨닫게 되었다.

당장, 수학 문제 하나 더 푸는 것도 우리 아이들 학습에 도움이 되겠지만, 넓고 크게 보다면 일상에서 습득하는 추리력과 논리력은 아이들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런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 볼 수 있게 하는 작은 방법이 바로 책 읽기, 그중에서 '셜록 홈즈'읽기가 아닐까 한다.

2. '셜록 홈즈'를 닮아 갈 수 있다.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가 다른 추리 소설과 다른 점 하나는 바로 '셜록 홈즈'에게 있다.

'셜록 홈즈'라는 인물 자체가 얼마나 매력 있는 캐릭터인지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다.

이런 멋진 인물을 닮고 그렇게 살아가고자 한다면 책 읽기를 통해 더없이 큰 가치를 얻는 셈이다.

사춘기 때는 내가 좋아하는 어떤 인물이 있으면 좋다.

성장하는 과정 중에 저절로 그런 인물에 대한 요구가 생겨서 아이돌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위인전도 이때 많이 읽는다면 삶의 가치관과 진로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꼭 실존하는 인물이 아니어도 '셜록 홈즈'라는 유형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이다.

지금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가 어쩜 이렇게 생생히 살아있는 인물을 창조해 낼 수 있었을까 알면 알수록 감탄하게 된다.

날카롭고 냉정한 분석을 하고, 함부로 나서지 않는 절제 있는 행동을 하지만, 바이올린을 켜는 품위 있는 인물, 집요하게 하나를 연구하지만 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유연한 인물.

아이들이 책을 읽고 한 시기만이라도 이런 인물의 일면을 닮아본다면 그것도 좋다.

3. 인생에 대한 통찰

사건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만 그치기 않고 범죄를 통해 인간을 들여다보게 한다. 비록 아이들이 보는 셜록 홈즈 시리즈라도 그 특성이 뚜렷하다.

슬프지만 외면할 수 없는 사실 하나가 인간 사회가 있다면 범죄도 발생한다는 점.

단순히 범죄를 선악의 대립으로 그리지 않고 선한 자가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그들을 단지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비난할 수 있을까?

범죄를 둘러싼 여러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을 읽는다면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인간 삶에 대한 통찰이야말로

'셜록 홈즈'를 여전히 우리 시대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명탐정 셜록 홈즈 19' 표지)

*국일 아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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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의 탄생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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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어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몇 년을 두고두고 읽어도 좋고, 선물하기도 너무 좋은 책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이다
현대 기술 사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 일은 그 자체로 흥미롭다. 중고생 청소년들도 읽기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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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의 탄생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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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은

21세기 현대인을 보여주는 명언집이다.

"책을 끊임없이 요약하고 축약해서 메모해 둔 문장들을 모아 집필한

아포리즘 시리즈 중 한 작품"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4)

좀 특이한, 지금껏 보지 못한, 아마 전 세계에 하나뿐인 명언집이 될 것이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표지)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탄생 배경

작가 김태현 씨는 이전에도 몇 권의 명언집을 낼 정도로 책을 많이 읽는, 지식 수집가이다.

책을 읽고 정리하기에 부지런했던 작가가 문득, 지금껏 써 왔던 메모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었다.

작가가 책을 읽고 정리한 노트가 수십 권이나 된다니!

놀랍다!

그 노트를 정리하다 보니 그동안 저자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었고

그에 따른 기사 등 자료를 정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하나로 모아 책으로 엮었다.

그 책이 바로 이번에 출간한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표지와 저자 소개)

본문에는 그동안 제게 굉장한 영감을 주었던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과 엄청난 통찰을 주었던 천재적인 발상법에 대해서 써 내려갔습니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p5)

즉, 저자가 많은 실리콘밸리 천재들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주로

'천재적인 발상법'에 초점을 맞추어 발췌하고 정리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 출간된 명언집에서도 이런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거장들은 누구인가?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차례 중 일부)

책에서 소개하는 첫 번째 거장은 '스티브 잡스'

그 외에도 차례에서 볼 수 있듯이,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크버그, 잭 도시, 팀 쿡,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알 만한 거장들뿐 아니라,

페이팔 공동 창업자, 구글 전 CEO, 마이크로소프트 CEO, 오라클 창업자, 챗 GPT 창업자, 유튜브 CEO, 넷플릭스 CEO, 에어비엔비 공동 창업자, 우버 창립자, 등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을 대표하는 사람들 생각을 정리했다. 총 25명이다.

더불어 이번 명언집을 읽기 좋았던 것은 이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유명한 사람들 말고는 그 이름을 알지 못했는데,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에서는 그들이 누구인지 간략히 소개하면서 명언들도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말한 명언들이 더 잘 이해되고 인물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다.

명언들을 원문 영어와 함께 싣고 있는 점도 좋다.

영어를 읽히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원문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 책의 장점 정리 >

1. 영어 원문 함께 싣기

2. 각 인물들에 대한 간략 소개


어떤 발상, 삶의 태도 덕분에 이들이 남다른 성취를 이루었을까?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내용 일부)

빌 게이츠

나는 게으른 사람에게 힘든 일을 지시한다.

게으른 사람은 그것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34, 빌 게이츠)

기대는 가장 중요한 진실의 형태이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믿는다면, 그것은 사실이 된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40,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만약 당신이 현실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들은 각각 6명의 친구에게 부정적인 입소문을 낼 것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인터넷상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들은 각각 6000명의 사람에게 이 사실을 퍼뜨릴 수 있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88,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우리는 그저 열정적인 사람들을 찾는다.

즉, 여러분이 어떤 것에 열정적인지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102, 마크 저커버그)

더 많은 정보의 흐름, 더 많은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능력이 사람을 더 사람답게 해준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105, 마크 저커버그)

잭 도시

간단한 것을 만드는 것은 정말 복잡합니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116, 잭 도시)

팀 쿡

여러분의 능력이 무한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자신만의 우주에 흔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즉,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147, 팀 쿡)

당신이 열정을 가진 일에 대해 생각해 보라.

나는 젊은 시절에 무언가를 충분히 배우지 못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젊은 시절의 나 자신에게 일을 사랑하는 것과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147, 팀 쿡)

편집은 정말 힘들고, 집중하는 것 또한 정말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집중해야만 최고의 일을 해낼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내린

가장 어려운 결정은 사실 필요 없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p149, 팀 쿡)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내용 일부)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을 읽으면서

현대 기술 사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 일은 그 자체로 흥미롭다.

중고생 청소년들도 읽기 정말 좋다.

책 읽을 시간은 없고 삶의 모델이 될 인물들은 많이 탐색해 봐야 하는 호기심 많은 시기에 이만한 책 없다. 긍정적인 자신감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은,

다른 어떤 명언집보다 우리 시대를 반영하는 살아있는 명언집이라서 꼭 읽어보고 싶었다.

혁신가들은 생각하는 방식이 남다르다.

더 긍정적이고 더 함께 하는 것을 생각하고 더 솔직하고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생각들을 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인지 성공하면서 이런 생각들이 들었을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생각으로 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참 멋지다.

세상에 이들처럼 뭔가 대단한 업적을 남기지는 못했어도

우리 모두가 우리 각자 인생을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한 개인으로써 참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명언집처럼, 삶의 하루하루마다 각자의 명언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 하루 삶을 되돌아보면서 말이다.

일 년쯤 뒤에는 나만의 명언집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우리 각자가 만들어내는 명언들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짧은 글이어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몇 년을 두고두고 읽어도 좋고,

선물하기도 너무 좋은 책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이다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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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어쩌다 킬러 시리즈
엘 코시마노 지음, 김효정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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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자를 죽여 드립니다‘는 스릴러라는 긴박한 장르를 통해
인간성을 들여다보고 인생에서 결혼과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 한 번쯤 되돌아보게 하는
유쾌하면서 따듯한 멋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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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어쩌다 킬러 시리즈
엘 코시마노 지음, 김효정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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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을 계약금으로 드렸잖아요.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지난번 살인은 지나치게 상투적이었죠. 제 수법이 너무 뻔해지고 있나 봐요. "

"그러면 방법을 바꿔야죠."

"그게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다고 그래요? 전에도 해냈잖아요."

"이번 일은 달라요. 실비아. 잘만 해 내면 제가 이 분야의 유망주로 떠오를지도 모르잖아요."

"이번 일이 잘되면 다음 작업부터 1만 5천 달러 이하로는 안 받을 생각이에요."

"어찌 됐든 좀 서둘러요. 이 일부터 끝장내고 다음 건으로 넘어 가게"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책 일부에서)


남편은 일 년 전 바람이 나서 이혼했고

집세, 전기 요금 등이 밀린지 오래되었는데

베이비 시터까지 도망간 어느 날,

다섯 살인 첫째 딸은 가위로 머리를 잘라 피가 나고 둘째는 기저귀도 못 갈았는데

가발을 쓰고 에이전트를 만난

서른한 살 작가, 우리의 주인공 핀레이 도너번!

그녀의 전 남편은 여전히 자기 집에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그녀에게

(남편은 바람난 여자랑 바로 건너편 집에 살고 있다)

밀린 월세를 갚으라고 요구한다.

베이비 시터 고용하는 비용도 끊어버리고

양육권을 빼앗기 위해

그녀가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말한다.

그녀, 핀('핀레이'인데 여기부터 '핀'으로)은

이 모든 상황을 극복할 '돈'이 절실하다.

이런 상황에

핀은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어떤 방식으로든 상관없어요.

그냥 내 남편을 제거하고 싶어요. "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책 일부)

이것이 소설이다! 소설 읽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가제본 표지)

<당신의 남자를 죽여 드립니다>는 이번 인플루엔셜 출판사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신간 소설인데

좋은 기회가 있어 먼저 읽을 수 있었다.

소설책은 완전 재미있다!

총 43장으로 이루어진 책인데, 첫 1장의 마지막 문장은 "엄마는 돈 벌러 갈 거야"

그렇게 시작된 엄마의 경제 독립!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위험하다!

책의 첫 장을 읽는다면, 이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책을 읽느라고!

< 로맨스 소설 - 아직 새로운 사랑이 올까? >

자신의 어떤 점이 부족했길래 남편이 자신을 떠났을까?

핀을 감쪽같이 속이고 다른 여자를 만나 온 남편, 핀의 사랑은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결말이 '결혼'?

오히려 이 소설은 '결혼'이 깨진 그 이후부터 시작된다.

그 후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핀'의 로맨스를 보여준다.

핀이 이혼 후, 사람 보는 눈이 달라졌다.

전 남편의 새 부인을 보면서 과거 남편을 사랑했던 자신이 얼마나 미성숙했는지 깨닫는다.

소설의 초반부터 끝까지 핀은 몇 명의 인연을 만난다.

이 만남에서 핀은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아니면 결국 다시 전 남편과 재혼하게 될까?

소설에서 '핀'을 둘러싼 로맨스를 읽는 일도 정말 즐겁다.

< 스릴러 소설 - 거대한 퍼즐 맞추기 같은 소설 >

로맨스도 즐겁지만, 책은 추리 소설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초반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단서들을 양파껍질 벗기듯 하나하나 찾아가다 보면

매우 놀라운 반전이 나온다.

도대체 작가는 이 청부 살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려고 하나?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핀은 감옥에 갈까? 빠져나갈까?

처음부터 끝까지 조마조마하다.

퍼즐을 맞추 듯 이야기 조각들을 하나씩 맞추어 나가는 작가 솜씨도 대단하다.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출 때처럼

이야기 마지막 조각이 드러났을 때, 드디어 긴장이 풀리고 지적 쾌감도 느껴진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일부)

< 인간관계를 배우는 소설 >

수필과 일기가 다른 점은......

수필은 단지, 일과의 나열이 아니다.

그것처럼 이 소설은 단지 재미와 자극만을 추구하는 상업 소설과 다르다.

'혹'하는 제목으로 시선을 끌지만 정작 내용은 읽고 나면 남는 게 없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재미있으면서 사람 사이 따뜻함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요즘처럼 책 안 읽는 시대도 없다고 한다.

이런 시대에 좋은 소설이란

일단, 재미있게 읽혀야 한다. 그러면서도 뭔가 읽고 난 뒤 여운도 있어야 한다.

이 소설에서 남는 가장 큰 여운이라면,

소중한 사람에 대한 책임, 신뢰, 사랑이다. 진실한 인간관계란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

그래서

1.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든,

2. 재미를 위해서든,

3. 선물하기 위해서든,

어떤 이유로든 소설책을 읽기로 결심했다면 이번

신간'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를 꼭 권해본다.

'핀'의 딜레마

우리의 매력적인 캐릭터, 핀레이 도너번은 두 아이의 엄마다.

지금 당장 돈을 벌지 못하면, 전기도 물도 난방도 없고 기저귀와 분유, 생일파티도 없다. 심지어 집에서 내쫓길 것이다.

그렇다고 감옥에 간다면, 이렇게 밉상스럽고도 사랑스러운 두 아이는 누가 돌 볼 것인가?

돈은 필요하고 소설은 안 써지고, 이런 절박한 상황에 들어 온 제안, 거절할 수 있을까?

실제로, 현실에서는 살인 의뢰까지는 아니어도 생활고로 절도라는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종종 본다. 아직도 우리는 '장발장'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다고 범죄를 정당화하는 일은 위험하다.

핀은 이런 딜레마 같은 현실에서 (베이비 시터 '베로'의 말에 의하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기적이다.

때로는 우리 삶의 절박함이 우리에게 능력을 부여한다.

핀이 어떻게 상황을 반전시키는지 소설을 통해 즐겁게 읽고 우리 각자 삶에서도 용기를 내면 좋겠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내용 일부)

지은이 ; 엘 코시마노


작가가 분명 젊은 사람은 아닐 것이라 짐작했다.

역시나, 부동산 중개업을 14년간 했다고 한다. 그 일을 하는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생긴 것 아닐까? 그 깊이가 소설 속에 배어난다.

인간과 삶에 대한 애정이 있는 작가라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 태도가 소설을 읽는 동안 마음을 따듯하게 만든다.

작가가 처음 쓰려고 했던 소설은 로맨스 장르였던 모양이다.

그러나, 로맨스 소설은 의도와 다르게 점점 '스릴러'소설이 되어갔다고 한다.

2015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고,

'당신의 남자를 죽여 드립니다'는 2021년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 또한 로맨스 소설이면서 스릴러 소설이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 드립니다' 속 다양한 남자들


< 소설 속 남자들 - 핀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

1. 전남편 - 스티븐

초인종도 누르지 않고 함부로 전 부인의 집에 들어오는 핀의 전 남편.

핀과 스티븐은 부부라는 관계는 끝났지만, 핀은 주 양육자로써 여전히 전 남편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약점이 되어 스티븐은 핀이 양육자로서 능력이 안된다고 아이들을 법적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스티븐은 더 많은 물질적인 혜택을 주는 쪽이 키우는 것이 사랑이라고 본다.

스티븐이 핀을 대하는 태도를, 핀 입장에서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무시'

예를 들면, 스티븐은 핀이 소설 쓰는 일을 경제력이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부유한 새 연인과 바람이 났나 보다.

2. 건강 보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닉

사람들의 진면목을 보고 싶다면 거절을 해보거나 실패했을 때 태도를 보면 된다.

닉은 좌절을 겪었을 때, 핀에게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어쩌면 닉은 흔한 평범한, 주위에서 많이 보는 사람들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소설의 좋은 점은 이런 모습 뒤에 숨은 마음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현실 로맨스라는 측면에서 가장 많이 생각해 봐야 할 인물이 '닉'이다.

분명 장담하건대,

닉과 핀의 관계를 (비록 소설이지만) 보고 잘 배운다면 좋은 파트너를 만날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사람 보는 눈이 넓어진다는 말이다. 이래서 소설책을 읽어야 한다.

3. 우리 모두의 이상형 - 줄리언

하지만, 말 그대로 이상형이다. 그러니 절대 현실에서 이런 사람을 찾아서는 안된다. 혹시나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사기꾼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는 소설책이니까.

소설책을 통해 대리만족하는 것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나를 있는 그대로 봐 주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최고의 파트너이다.

4. 이외, 죽어 마땅한 남자들

얼마나 못된 악당들이길래 죽어 마땅할까? 소설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를 읽으면서

시선을 쏙 끄는 표지 디자인과 표지 색깔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소설 내용과 딱 잘 어울린다.

텔레비전이나 영화로 제작되어도 좋을 만큼 이야기 전개가 눈에 그려졌는데 역시나 미국에서는 드라마화를 진행했다고 되어 있다. 후속작이 이미 7권까지 출판 계약이 연장되었다고 한다.

미국 시민 중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겁게 읽는다는 뜻이다.

어떤 이야기이길래 그렇게 인기를 끄는 것일지? 궁금하지 않은가?

결국, 이 책을 읽게 되면 핀레이 도너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그의 인생을 지지하게 된다. 왜냐하면 핀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이혼한 여성'이기 때문이다. 이 캐릭터 설정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응원하게 된다.

로맨스의 끝이 '결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결혼은 더 큰 사랑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책에는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여러 다양한 관계,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등장한다.

오래 지속되는 사랑은 나의 이익을 포기하더라도 지키고자 하는 마음, 그것이다. 지키고자 하는 것이 '나'이든 '타인'이든 그 마음이 클수록 사랑도 오래간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 드립니다'는 스릴러라는 긴박한 장르를 통해

인간성을 들여다보고 인생에서 결혼과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 한 번쯤 되돌아보게 하는

유쾌하면서 따듯한 멋진 소설이다.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가제본 표지)

*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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