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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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표지)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은 어떨까?

산티아고 순례길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스페인 북북에 있는 이곳으로 전 세계인들이 걷고 있다.

바로 오른쪽 옆 나라 프랑스를 통해 걷는 '프랑스길'

왼쪽 옆 나라 포르투갈을 통해 걷는 '포르투갈길' 외에

스페인 내부에서 걷는

'은의 길', '레반테 길', '마드리드 길' 등이 있다.

이 책,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부분 코스 안내

- 9일 코스, 13일 코스, 17일 코스 -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차례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차례)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차례를 보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여행 정보

2. 13일차까지 일별로 정리된 지도와 주변 정보, 메모할 수 있는 공란 - 이 책의 핵심!

3. 스페인 마드리드 간략 여행안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하는 순례길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내용 일부')

한 달간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이 부담이었는데,

마침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짧은 코스로 '순례길 걷기'를 도전해 보면 어떨까?

저자가 소개하는 '9일 코스'를 살펴보면,

마드리드에 도착하고 기차로 사리아로 이동하는데 1일, 사리아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는 5일 일정이다. 이후,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오고 마드리드 여행을 하고 출국하는 일정을 잡는다. 마드리드에서 얼마나 더 머무느냐에 따라 총 일정이 달라지는데 마드리드에서 3일간 머문다면 총 9일 일정인 셈이다.

결국, 실제로 순례길을 걷는 일정은 5일이다.

이 정도면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을까?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13일 코스, 17일 코스도 소개하고 있다.

이는 총 일정이고 실제 순례길을 걷는 일정은 13일이 가장 길다.

그래서 차례도 살펴보면 13일차까지 나와 있다.

수첩 같은 여행 안내서, 지도와 여행 정보, 메모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내용 일부)

<오늘은 어디까지 가야 하나? >

오늘 걸어야 할 길은 얼마만큼인가?

어디쯤까지 가서 쉬어야 할까? 짬을 내서 온 일정이라면 그날그날 일정을 맞추어 걸어야 한다.

여행이란 자유로우면서도 절제를 잊지 않아야 한다.

책은 오늘 걸어야 할 길을 지도로 보여준다.

길의 높낮이도 표시했기 때문에 내가 오늘 걸을 길이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도 알 수 있다.

산티아고까지 가는 전체 지도를 실어서 나의 위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길에서 만날 수 있는 마을에 대한 정보들을 사진과 설명으로 싣고 있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과 함께 한다면 저 길 끝에는 마을이 있다고 믿을 수 있다.

많은 사진으로 가는 길목마다 그곳의 풍경을 담았다.

순례길을 걸으면서 하루하루 새로운 마을에 도착하는 마음은 어떨까?

순례길에서의 하루는 매일이 반복되는 우리 일상과 그 밀도가 다르다.

'매일이 새로운 날이다'라는 사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완주하지 못하면 집으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매일 움직여야 한다.

< 추억을 꾹꾹 담을 수 있는 여백들 >

다른 여행안내서들과 다르게, 순례길을 걷으면서 찍을 수 있는 도장 찍는 지면,

여정을 표시할 수 있는 간략 그림 지도, 필요한 메모를 할 수 있는 빈칸들이

여행 기록을 남기기에 좋다.

여행이 끝나면 남는 것은 기록이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내용 일부)

이왕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왔으니!

순례길 일정을 끝내고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온다면,

마드리드 여행도 며칠 하고 떠나야겠다.

책은 마지막에 간략하지만 마드리드 교통과 관광지 몇 군데를 소개하고 있다.

기념이 되는 수첩 같은 여행 안내서

순례길 짐은 가벼울수록 좋은데, 여행 정보와 기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로 멋진 나만의 여행 기념물을 남겨보면 어떨까

순례길 현장에서 남긴 기록은

당시를 여행했던 그 순간으로 우리를 데려갈 것이다.

내가 나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하는 여행이 되면 좋겠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내용 일부)

이왕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왔으니!

순례길 일정을 끝내고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온다면,

마드리드 여행도 며칠 하고 떠나야겠다.

책은 마지막에 간략하지만 마드리드 교통과 관광지 몇 군데를 소개하고 있다.

기념이 되는 수첩 같은 여행 안내서

순례길 짐은 가벼울수록 좋은데, 여행 정보와 기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로 멋진 나만의 여행 기념물을 남겨보면 어떨까

순례길 현장에서 남긴 기록은

당시를 여행했던 그 순간으로 우리를 데려갈 것이다.

내가 나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하는 여행이 되면 좋겠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표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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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 - 2026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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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여행지로 프랑스 어떨까? ‘트래블로그 남프랑스와 파리‘는 프랑스 대표 관광지 파리와 남프랑스 주요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남프랑스에서 20세기 초에 활동한 우리들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많은 화가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고흐, 샤갈, 세잔, 피카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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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 - 2026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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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 내용 일부)



전 세계 관광객 1위 도시

프랑스 파리 여행이 매력 있었다면,

파리 이외 프랑스 남부 여행은 어떨까?


프랑스 파리와

남프랑스 소도시들 여행지를 소개한 책이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 이다.



< 와인의 천국, 프랑스 요리 >

프랑스는 요리가 유명하다. 특히 치즈와 와인이 유명하다고 한다.

소도시들을 여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음식이 아닐까 한다.

적절한 소도시 여행은 프랑스 음식 대부분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코스 요리는 전채, 메인 요리, 후식으로 나누어지는데 20가지 이상 음식이 나오기도 하는 등 해서 식사 시간이 길다고 한다.

프랑스 대표적인 후식으로 '마카롱'을 소개하고 있다. 1533년 프랑스에 온 이탈리아 요리사가 만들었다고도 하고 1791년 수도원에서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요즘 흔히 먹는 간식 '크레페'도 프랑스 전통 디저트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크레페를 만들고 있는데 원래 프랑스 음식이었다.

책은 와인 기초 지식도 소개하고 있다.

'라벨 읽는 방법'도 익히고 '바디감'이란 단어의 뜻도 되새겨 보았다.

< 프랑스 여행 잘하기 >

프랑스 지역에 따라 북부 프랑스와 남부 프랑스 차이를 소개하고 있다.

'여행 추천 일정'으로 4박 5일에서 5박 6일, 6박 7일, 7박 8일 .... 20박 21일까지 날짜에 따라 소도시들을 어떤 일정으로 여행하면 좋을지 지도와 함께 동선을 소개하고 있다. 일정을 짤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프랑스 여행 중 조심해야 할 일은 바로 '소매치기'!

선진국인데 참 의외다. 우리나라에는 소매치기가 거의 없는데 말이다. 우리나라가 여행하기 좋은 나라임을 새삼 깨닫는다.

여행객인 만큼 도난 사고는 현지인보다 더 당황스러운 일이니 정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 여행용 가방, 여권, 현금 등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한번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프랑스 수도 '파리' 여행

걸으면서 산책하듯 둘러보는 파리 여행 즐거울 것 같다.

파리를 직접 걸으면서 여행하기 좋은 코스 몇 가지를 작가는 소개하고 있다.

소개한 일정대로 걸어봐도 좋을 것 같다.

책과 함께 한다면, 책으로 듣는 '도슨트' 도보 여행이 될 것이다.

글은 바로 옆에서 말하듯이 쓰여 있고 분량도 짧아 여행하면서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작가는 '파리'를 5군데 핵심 여행지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1. 샹젤리제

  2. 루브르

  3. 노트르담

  4. 에펠탑

  5. 몽마르트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1. 샹젤리제 >

길이 2킬로미터 넓이 70미터 거리로 수도를 동쪽에서 서쪽까지 구경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파리 중심가에 있는 거리 이름이다. 이 거리는 많은 쇼핑점과 음식점이 늘어선 곳이다. 모두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하루가 걸릴 수도 있는 거리다.

이 거리에 있는 '개선문'은 꼭 올라가 보자.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전망이 기다리고 있다.

개선문은 나폴레옹 1세가 1806년 아우스터리츠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운 거지만, 그가 죽은 후 1836년에 완공되었다.

프랑스 혁명으로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와네트가 처형된 콩코르드 광장이 있다.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이면서 아이러니하게 과거 잔혹했던 역사적 장소와는 다르게 아름다운 광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집트 오벨리스크로도 유명해서 금방 찾을 수 있을 듯하다.

<2. 루브르 박물관>

세계에서 제일 큰 박물관.

밀로의 비너스, '모나리자'를 비롯한 다빈치 작품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을 비롯한 다비드의 다른 작품들 등 유명한 예술품이 많다.

기원전 5000년 전부터 19세기까지 많은 작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 유적들로 하루가 부족하다.

친절하게도 책에서 '루브르 박물관 제대로 보는 방법과 작품 설명'들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박물관 1층에 도착해서 어느 작품을 보고 몇 번 방으로 들어가서 무슨 작품을 보고 어느 쪽으로 돌아 어느 방으로 들어갈지 안내하고 있다. 꼭 보물지도 같다. 보물을 찾아 떠나는 안내도 같은 설명이 재미있다.

이 외에도 책은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로댕 미술관> 등도 잇달아 소개하고 있다. 역시 예술의 나라 프랑스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3. 노트르담>

1163년에 건축이 시작된 노트르담 대성당은 14세기 중반이 되어서야 완공된다.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 이 성당이 있는 섬은 파리의 중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이곳에서 다른 지역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때 기준이 되는 장소다.

이 성당은 빅토르 위고가 쓴 작품 '노트르담의 꼽추'로 더 유명해졌다. 뮤지컬로도 나왔다.

주인공 '카지모도'가 문지기로 일하던 성당이 바로 이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또한 나폴레옹이 스스로 황제가 되어 대관식을 치렀던 성당이기도 하다.

노트르담 근처에 '퐁네프 다리'가 있다.

퐁네프는 프랑스어로 '새 다리'란 뜻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매우 오래된 다리라고.

이 다리는 인도를 갖춘 파리 최초의 다리이고 1607년 공개되었다. 그리고 지금껏 무너지지 않고 있다.

400여 년 이란 세월을 견디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것이 더 놀랍다.

파리에 왔다면 <퐁피두 국립 현대 미술관>도 지나칠 수 없다.

조르주 퐁피두 박물관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현대 예술관이다. 루브르가 19세기까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면, 이곳에 있는 미술관은 1905년부터 현재까지 작품을 소장 전시하고 있는 '현대 작품이 모두 모여 있는 유럽 최고의 미술관'이다.

미술관이 있는 퐁피두 센터 1층에서 3층까지는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전용 전시 공간도 따로 있고 4층과 5층이 국립 현대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 4. 에펠탑 >

에펠탑은 '미운 오리 새끼'다. 처음 탄생했을 때는 흉물스럽다고 모두 철거하기를 바랐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야말로 파리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었다.

탑 내부에는 총 3개의 관람층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줄이 길어 에펠탑을 다 둘러보는데 최소 3시간은 넉넉히 잡아야 한다고 한다. 세상에나!

책에는 재미있는 정보가 있다.

작가가 '에펠탑을 보는 방법을 5가지' 소개하고 있다.

참고해서 여행하면 즐거운 파리 여행이 될 것이다.

에펠 탑을 다 둘러보았다면 가까운 <세느 강> 주변 여행도 둘러보자. 인공 해변을 조성해 놓았는데 작가 말로는 생각보다 괜찮다고 한다. 세느 강에서 유람선 타는 정보도 있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5. 몽마르트르>

몽마르트르는 '순교자의 언덕'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파리 북단에 위치한 약 130미터 높이의 언덕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길을 잃기 쉬운 곳이므로 지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길을 눈에 익히는 것이 좋다.

이곳은 과거 수많은 예술가들이 살았던 곳이고 지금도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왜 이곳일까?

과거 이곳은 파리 공식적인 경계선 밖에 위치한 공간이었다고 한다. 아하~~

통제를 벗어나 자유로운 곳이었던 셈이다. 그러니 몽마르트르 마을은 19세기 중반 많은 예술가들(달리, 피카소, 고흐)이 자연스레 모여들었다.

만약, 파리 여행을 한다면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자유로웠던 많은 예술가들의 흔적도 아직 많이 남아 있고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며 음식점, 가게도 많고 ..... 여행객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 일 것 같기 때문이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프랑스 소도시들을 여행할 때 차를 이용할 수 있다면 정말 편하다.

프랑스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정보는

따로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에 더 자세히 나와 있다.

그 책에는 렌터카 이용에서 도로 상황, 주유 방법, 주차...

등등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프랑스 남부 소도시들

남프랑스, 아름다운 소도시들로

20세기 이름난 화가들을 찾아 예술 여행을 떠나자.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 '칸'


14세기 교황청이 있었던, '교황의 도시'라고 불리는 중세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아비뇽'


인상주의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의 유명한 작품 <안녕하세요 쿠베르씨>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 파브르 박물관과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과 가장 오래된 대학교가 있는 도시 '몽펠리에'


파블로 피카소가 잠시 집으로 머물렀던 장소와 수십 개의 해변이 있는 '앙티브'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아름다운 해안과 카페들로 유명한 남부 항구 도시 '마르세유'


마르크 샤갈 미술관이 있고 1년 내내 따뜻한 기온에 청명한 바다를 볼 수 있는 '니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고흐가 15개월 간 머무르며 작품 300점 이상을 탄생시킨 '아를'


세잔의 아틀리에가 있는 '엑상 프로방스'


남프랑스 여행은 세잔과 고흐, 샤걀, 피카소를 만나러 가는 멋진 회화 여행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더 많은 남프랑스 소도시들을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가 소개하고 있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자동차로 이 도시들을 하나하나 다니면서 특유의 색깔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여행!

재미있을 것 같다.

모나코 - 지중해 독립 공국

언어도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프랑스에 완전히 둘러싸인 작은 나라이다.

입헌군주제 국가, 그러니까 왕이 있다는 뜻이다.

관광업으로 사는 나라로 여러 휴양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부자들의 여행지'라고 한다.

언어도 프랑스어를 사용하니 프랑스에 통합되어도 될 듯한데,

어떤 역사가 있어 작은 나라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모나코란 나라가 궁금하다.

아마 책에서 소개하지 않았다면 이런 나라가 존재하는 줄 몰랐을 것 같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을 읽으면서

남프랑스 도시들이 하나같이 멋지다!

숨은 이야기가 있고 서양 역사나 예술을 배울 때 들어 봤던 이름들도 자주 나온다.

그래서 프랑스가 유럽 중심국이고 예술의 나라인가 보다.

'남프랑스 파리 여행'을 읽으면서 소도시들 각각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한 나라를 정해서 자동차 여행이나 한 달 살기 여행을 한다면 프랑스, 정말 좋을 것 같다. 남프랑스 소도시들로 유명한 화가들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을 하면 즐거움이 정말 클 것 같다.

고흐, 세잔, 샤걀, 피카소의 작품들을 더 이해하고 그들의 삶을 일부 느낄 수 있는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남프랑스 도시들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프랑스 여행을 더 알차고

의미 있게 하는데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리'가 도움이 될 것이다.

('트래블로그 남프랑스 & 파라' 내용 일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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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 2026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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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 오스트리아로 자유여행을 떠나는데 여행책 한 권은 필수!
여행안내 가이드북이지만, 여행도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만큼, 소개하는 여행지에 대한 기본 역사 문화 등을 잘 설명한 트래블로그 여행 안내서이다. 각 나라들과 도시들에 대한 지식도 쌓고, 아름다운 사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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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 2026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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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일부)

<오스트리아 역사, 문화>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주국으로 동유럽 전역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가 제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650년간 유지되던 왕가가 사라졌다. 왕가의 대표적인 여성 황후가 우리가 한 번쯤 이름 들어 본 '마리아 테레지아'(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와네트'의 어머니)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영국, 프랑스, 소련, 미국 네 나라에 의해 분할 통치되다가 1955년 주권을 회복했다고 한다.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정식 국명은 '오스트리아 공화국'이고,

오스트리아 인구는 약 900만 명, 면적은 한반도의 5분의 2 정도 밖에 안 된다. 인구도 얼마 안 되고

면적도 생각보다 작다!

언어는 독일어를 쓴다고 한다.

오스트리아가 유명한 것은 음악 때문이다.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빈은 유럽 음악의 수도였다. 우리가 잘 아는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과 슈베르트, 브람스, 요한 슈트라우스, 쇤베르크, 베베른 등이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 외, 유명한 '클림트'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이고

영화 '비포 선라이즈'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나라가 오스트리아이다.



('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일부)


'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속,

오스트리아 여행 꿀팁들

여행안내서인 만큼 기본 여행에 대한 정보도 꼼꼼히 싣고 있다.

(숙소, 음식, 시내 교통, 여행 비용, 공항 정보, 지하철 노선도, 추천 일정, 여행 계획 세우기 등등)

(*예 ; 시내버스를 탄다면 펀칭을 꼭 하기 - 무임승차로 오인할 수 있다고 한다. )

빈 여행은 반지 모양의 도로를 생각하며 여행하라고 한다.

저자가 권유한 대로 빈의 상징 '슈테판 성당'을 중심으로 도보 여행 좋을 것 같다.

성당 뒤쪽으로 쇼핑거리와 번화가 게른트너 거리가 있다고 한다.

이 거리 끝에는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의 하나인 국립 오페라 극장이 있다.

벨베데레 궁 2층에 (그 유명한) 클림트의 '키스'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빈 미술사 박물관에 루벤스의 작품들이 많다고 한다.

루벤스도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정 화가였다.

빈에 트램도 있다. 책은 빈 트램 여행도 소개하고 있다.

< 빈 미술사 박물관 >

빈에 대표적인 박물관 5군데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미술관 박물관'이 인상적이다

브뤼겔의 '농가의 결혼식', 벨라스케스의 '왕녀 마르가리타의 초상화', 외에 라파엘로, 렘브란트, 베르메르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모두 미술책에서만 봤던 작품들이다.

<링 도로 남부>

벨베데레 궁전으로 대표되는 지역이다.

피카소, 마그리트, 칸딘스키를 비롯해서 폴록, 워홀, 자코메티와 요셉 보이스의 작품까지 볼 수 있는 '현대 미술관'과 빈 출신의 화가 훈데르트 바서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훈데르트바서 하우스'가 있다.

처음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을 보고 그 색감과 형태가 신선하고 놀라웠다. 그가 빈 출신이었고 그가 만든 건축물도 볼 수 있다



('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일부)

<오스트리아 커피 ; 비엔나커피>

도시 이름이 커피 이름인 '비엔나커피'를 아시는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비엔나커피'는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을 얹은 것을 말한다. 그런데 빈에 가면 우리가 아는 '비엔나커피'는 없다.

대신,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커피들이 많으므로 커피투어도 좋을 것 같다.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커피들이 - 카페라테, 카페 모카, 카푸치노, 마키아토, 아포가토 등 - 이탈리아 커피를 모방했던 것이라고 하는데 빈의 다양한 커피들을 보니, 이런 종류의 커피가 유럽의 특징인가 싶기도 하다. 오스트리아도 우리나라 이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커피가 있다.



모차르트의 고향 ;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란 말은 '소금의 성'이란 뜻

모차르트의 생가가 이제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잘츠부르크 구시가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시내의 장소들도 찾아볼 수 있다.

모차르트 광장, 박물관, 궁전 등 중세의 건축물과 문화,

관광거리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알프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인스브루크'와

그 외, '오스트리아 북부'의 다양한 소도시들도 소개하고 있다.





('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일부)






아시아계 민족, 마자르족이 세운 나라 - 헝가리


<성을 앞에 붙이는 문화>

헝가리인들도 우리처럼 성을 이름 앞에 붙인다. 헝가리인들은 아시아계 유목민 마자르족의 후예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장미' 또는 '다뉴브강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이다. 바로크, 신고전주의, 아르누보 양식이 어우러진 건축물과 저렴한 물가, 다양한 요리, 화려한 야경, 안전한 치안 등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

오스트리아에 비해 적은 분량이지만, 헝가리 여행정보를 꼼꼼하게 실었다.

헝가리 화폐에서 역사, 문화, 인물 등 헝가리 소개,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헝가리 도로 상황 소개,

다양한 관광지 - 부다 왕궁, 어부의 요새, 성당 등 - 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 '헝가리 다리'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다.

헝가리에는 다뉴브강(헝가리어로 '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많은 다리가 있는데 그중 아름다운 3개의 다리를 소개하고 있다. '자유의 다리'에서는 관광객들이 해지는 풍경을 보며 여독을 풀기도 한다고.


'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로 떠나는 여행



저자 말대로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만 잘 알지 못한 나라가 바로 '오스트리아', '헝가리'였다.

여행안내 가이드북이지만, 여행도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만큼, 소개하는 여행지에 대한 기본 역사 문화 등을 잘 설명한 '트래블로그 여행 안내서'이다.

덕분에 각 나라들과 도시들에 대한 지식도 쌓고, 아름다운 사진들로 기분 전환도 되고,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더불어 여행 준비도 되고.




('트래블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내용 일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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