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듯한 마음은 복이 머무는 자리 >
: 복이란 거창한 결과가 아니라 일상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마음의 열매
< 하늘을 이기는 마음을 따로 있다 >
: 운명이 박하다고 탓할 필요가 없다. 어떻게 받아넘기느냐는 내게 달렸다.
< 굽은 평화보다 진실한 곧음이 낫다 >
: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기 뜻을 굽히는 일은 때로 내면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길이 된다.
< 드러내지 않아도 스스로 빛나는 삶 >
: 진정한 덕은 조용히 실천될 때 더 깊은 울림을 준다.
< 지금 멈출 줄 아는 지혜 >
: 지금 이 자리에서 멈출 줄 아는 사람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 구름과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
: 자연 속의 고요한 삶에는 깊은 평화와 충만함이 있다.
< 오래 엎드린 자만이 가장 높이 난다 >
: 조급한 마음은 오히려 큰 실패를 부른다.
< 맑은 마음 하나가 수행의 전부다 >
: 깨달음은 특별한 경지가 아니다.
< 분수 밖의 복은 결국 덫이 된다 >
: 뜻밖의 행운과 노력 없이 얻은 이익은 달콤해 보이지만 그것이 진정한 축복인지 의심해 봐야 한다.
*< > 내용과 그 아래 해설하는 글 모두 "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에서 모두 발췌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