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연인들이 일으킨 기적이니까 마지막까지 절대로 손을 놓아선 안 돼!- 193쪽
자고로 어른들이란 '아무렴 어떠냐'의 덩어리다. 나에게 좀더 다른 길이 있진 않을까? 좀더 다양한 기회가 이 거리 어딘가에 잠들어 있진 않을까?- **쪽
난 대체 뭣 때문에 이 회사에 있는 걸까? 네 덕분에 다들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는데~ '아무리 그래도 내가 모리보다는 낫지' _마츠야마 하나코 <잘해주지 마> 허허, 유이치 이 사람~ 미워할 수도 사랑할 수도 없는 ㅋ 곤란한 이 사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