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바쿠간 2 스티커 파워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우리 큰아이는 선물이라고 하면 바쿠간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많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것을 보자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또한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좋아했다. 아이들은 정말 스티커라고 하면 환장할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작은아이도 하고 싶어서 옆에 있었지만 어린 나이라서 그런지 잘 안되는지 오빠가 시켜주지를 않는다. 그래서 결국에는 울고 싸우고 했다. 오빠만 따라하는 우리 딸이지만 그래도 서로 하고 싶어서 하니 정말 웃겼다. 오빠가 다 하고 옆에 두면 작은아이가 스티커를 한번 만져본다. 그런데 그것 또한 허락이 안되는지 못만지게 한다.

슈팅바쿠간이라고 하면 환장하는 우리 아들때문에 그런지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또한 작은아이도 바쿠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스티커는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것 같다. 항상 작은아이 못만지게 모셔두는 책인것 같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파워 슈팅바쿠간이다. 계속해서 시리즈가 나온다고 우리 아들도 보고 또 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를것 같다. 스티커파워 때문에 재미있게 하루를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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