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 심리 첩보전 - 전직 첩보요원이 밝히는 심리공작의 실체
노다 히로나리 지음, 홍영의 옮김 / 행복포럼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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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일어난 사건이 계속해서 생각이 나서 미치겠다. 왠지 모르게 이 심리 첨보전의 이야기랑 비슷한 경로의 이야기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모든 이야기를 안 가르쳐주고 모르게 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을때마다 옛날에 우리나라도 심한 일이 나라에 생길때마다 국민들을 모르게 한 부분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나라의 이야기도 같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도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첩보원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나라의 득이 될수 있고 실이 될수 있는 것 같다. 북한 또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다. 북한의 납치문제 일본의 위안부 문제 등등 이렇게 큰 일이 있을때 심리적으로 혼란을 주고 이 혼란으로 인해서 사실을 잘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러시아 이야기도 나오고 우리 나라 그리고 일본 북한 등등 여러나라의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나 심리적으로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이 혼란으로 인해서 국민들이 사실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 것 같다. 특히 난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사실 많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국민들이 심리의 첩보로 인해서 혼란을 받고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정말 나를 놀라게 했다. 어떻게 이렇게 심리로 인해서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할까 그리고 나라대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도 사실을 알리기 보다는 심리첩보로 인해서 혼란을 주는 일들이 간혹 있었던 것 같다.

 

난 이 책을 통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심리의 첩보전은 똑같은 것 같다. 지금 우리나라의 갑자기 큰 일이 일어났다. 그런데도 나라에서는 사실을 사실적으로 이야기 하기 보다는 사실을 은편하기 바쁜 것처럼 보인다. 아마 이것도 심리의 첩보중에 하나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날에 있었던 일들을 국가에서는 감추기 바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부모의 입장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하게 모든 일들을 국민들에게 이야기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들을 잃어버리는 것도 가슴이 아픈데 가족들이 사실을 모른다고 하면 더 유가족들에게 못할 일들을 하는 것 같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심리 첩보가 있는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나 왠지 나라에서 이야기 하면 다 믿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이런 일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모든 일들 중에 진실이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라에 일에 조금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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