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 - EBS에 소개된 상위 1% 공부 비법!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울교대 합격생 14인 지음, 구맹회 엮음 / 꿈결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제목만 보았을땐 쉽게 끌리지 않았어요.

EBS에 소개된~~ 그 문구에 솔깃했습니다.

막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

호기심도 커지고

알고싶은 부분, 궁금함도 해소 될거 같은 생각이 커지는거예요.

 

 


1. 이제 막 고교 신입생이 읽으면

강한 정신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고입 은 곧 입시생이며

완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데

다방면으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할 지 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데 길라잡이가 될 수 가 있겠습니다.



2. 고2 학생에게는

지난 1년의 좌충우돌하며 몸소 겪은 모든 활동 사항, 내용, 변화 등등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것입니다.

잘 해온것은 어떻게 유지 보완 할 것인지,,

부족한 것은 무엇을 채워야 할 것인지를

책 을 읽으면 하나씩 둘씩 드러납니다.



3. 학생부종합전형은 3학년 1학기 동안

어떻게 마구잡이로 만들어질 수 가 없음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수험생에게 주어진 같은 시간을

누구는 어떻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 과 자기소개서 작성 관련 부분에 대해

아주 잘 알려주니

꼼꼼히 챙겨서 하나라고 누락되지 않게 함이 우선이겠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울교대 합격생14인 이

들려주는 각각의 공부법은 모두 스타일이 약간씩 다릅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자녀에게 맞는 방법

적용할 수 있는 부분 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활용의 몫은 온전히 스스로가 판단하는거니까요!!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 할 친구,,,

계획을 세우는데 계획대로 이루지 못하는 경우

교과서에 기본을 두지 않고 다른 학습을 우선으로 하는 경우

방대한 학습량을 나만의 방법으로 이해, 전환 , 정리 하는 방법 이

각인 되었습니다.




 "생각해왔던 그림들이

이 책에선 모두 이뤄지는게, 

하루를 48시간처럼 사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작년, 부지런했다고 생각했는데...  "

- 고2 아들이 이 책 을 읽고 제게 준 한마디 입니다 .-




 

입시가 수시* 정시 로 크게 구분이 되는데

수시 라는 큰 틀 안에서 챙겨야 할거,

누락되지 않아야할 것들을 잡고 또 잡게 되는게

과연 잘하고 있는건지

어디가서 속시원히 물어보고 싶기도 하죠..


그러한 방향을 이 책에서 짚어 주는 부분이 있어

조금은 마음의 위안이 되고 긴장감 부여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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