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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를 순례하다 - Pilgrimage Yeosu
박주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작성합니다.
여수를 순례하다
성지 순례, 산티아고 순례길은 익숙한데 여수를 순례한다?
제목에 이끌림은 두말 할 거 없이 바로 선택!!
개인적으로는
엘지화학 과 지에스 칼텍스 같은 석유화학 산업단지로 알고 있던
공업 도시에서 여수 엑스포를 거쳐 여수 밤바다~ 로 시작하는 노랫말로 낭만이 더해진 유명한 ‘여수’라 하겠다.
대수능 이후 고교 졸업시즌에 맞춰 국내 여행을 계획할 때
순위에 꼭 들어가는 여수.
참 좋은 여행지로만 생각했던터라 , < 여수를 순례하다 >를 읽으면서 여러모로 아름다운 곳이 많고 온전히 걷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한 발 더 들어가 보게 되는듯하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인데 마음 편하게 둘러 볼 용기를 낼 수 있게 하니 얼마나 친절한가.
< 여수를 순례하다 > 는 지역 명소로 알려진 유명한 곳,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 스팟, 빼놓을 수 없는 맛집을 알려주는 여행 가이드가 아니다 . 뭐랄까..
저자의 경험과 기억 그리고 추억으로 한걸음 옆에서 미소 짓는 듯한 그런 기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섬들 과 작은길은 분명 낯선곳임에도
호기심과 평온함이 공존하고, 표준어가 아닌 지방색이 들어간 표현을 만날때면 정감이 더해진다.
사진도 적지 않게 들어 있고 무엇보다 바다 풍경 사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더 좋더라.
여수가 지니고 있는 역사 속으로의 여행도 좋고
사계절 변화에 물드는 생태 자연 환경은 물론이고
바다의 다채로운 변화까지 담겨 있어 '나' 를 위로하고 또
위로받기에 더없이 멋진 순례지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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