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여행 시리즈는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행의 시작은 어디부터라고 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막연하게 떠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 부터일것이고
누군가는 ' 그래 결심했어. 여행 시작전 자금 확보가 필요해 ' 라고 하면서
여행을 목적으로 통장을 개설하면서부터 일 것이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로 전세계가 발이 묶이고 공항이 페쇄되고
방역조치가 국가 비상사태로까지 확산 되는 현상을 각종 매체를 통해
들었던 것을 떠올려본다.
여행의 관점과 기준이 조금씩 달라짐을 실감하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보이는 요즘이다.
아침 방송 TV프로그램 중 여러 국가의 아침식사 & 사는 모습 , 주거형태에
대하여 소개하는 코너를 흥미롭게 보는편이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면서 자국의 여러 가지를 알려줄 땐 더욱 귀 쫑긋해진다.
얼마전 조지아 편을 보고 관심이 커지던차에 <해시태그 조지아 > 도서를
만나니 성큼 친근해진다.
조지아 여행의 특장점으로 저렴한 물가를 꼽는다.
일반적인 여행과 마찬가지로 성수기 와 비수기가 있고 요금도 차이가 있단다.
여행의 목적에 따라 여행경비도 차이 나는것은 당연함으로
적절하게 비용 분배를 하는것도 방법이겠다.
쉽게 갈 수 없는 해외 여행지 조지아,
한 달 살기를 해 보는것에 용기 내어 볼 만 하다.
당연히 에티켓 학습을 해야함을 인식하고!
너무 많은것을 해 보려는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좀 더 풍요로운 여행이 될 것 같다.
전체 353페이지 분량, 아낌없이 제공되는 사진이 풍부하게 담겨있다.
먼저 사진으로 만나는 시간을 충~ 분히!
그리고 지도를 보면서 글로써 한 번 더 만난다면
원하는 여행스타일에 맞는 동선을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 해시태그 조지아 >편으로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체크 확인
계획에 더하기와 빼기를 해 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필독서!
여행을 계획 하면서 꼼꼼하고 상세한 정보가 들어있는 여행도서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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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