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육통
근막통증 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2판
저의 경우 늘 비슷한 내용의 장바구니를 들었고 한결같이 동일한 여행가방 간단하게
들은 것 외엔 의심갈 만 한 행동 및 심한 운동이 없었고 며칠 파스 붙이며 휴식을 취하면
나을 줄 알았는데 변화가 없어 정형외과 진료, 검사 받으니 근막통증 증후군이라고...
골절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뭔가 이상함이 없는데 진단명은 근막통증 증후군!
단골 정형외과 의사지만 혹시 돌팔이? 짧게 의심했었습니다.
주사 치료도 약물 치료도 애매한 상황에서 체외충격파 치료 권유.
처음 들은 치료 방법이라 상태를 더 악화시키면 어쩌나... 솔직히 걱정했었습니다.
며칠씩 일정한 간격을 두고 여러차례 체외 충격파 치료로 나아갈 무렵 의사왈,
이게 돌아다닐 수 있어요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말은 사실이 되엇고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근막통증 증후군을 맞이 &치료 반복중입니다.
왼쪽 팔 시작으로 왼쪽 다리뒷편 오금 있는쪽. 오른쪽 엉덩이 골반. 왼쪽 어깨 날갯죽지일대.
오른쪽 다리 허벅지 뒷 편 으로 이어졌고 그 때마다 체외 충격파 치료로 효과를 보며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막통증 증후군은 왜 생기는걸까요?
의사선생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더이다.
굳이 하나의 원인을 꼽자면 ' 노화 ' 가 아니겠냐 는 이야기를 하면서 머쓱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