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새로운 어휘를 학습하게 되니, 엔데믹. 에피데믹. 팬데믹
엔데믹
사람안에서 군중안에서 자연스럽게 유행하는 것
엔데믹이 커지는 상황이 되면 에피데믹
에피데믹이 더 커지는 상황이 되면 팬데믹.
감염병이 돌면 그것의 책임을 묻는 욕구가 높아지고
혐오가 분노의 분출구가 된다 고 한다.
고입은 곧 수험생!
학생부 종합전형을 생각한다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각 학급에는 사소한 어느 한 가지라도 손해 보지 않으려는 학생이 존재한다.
수행평가 비중이 커지다보니 더더욱 날이 서고 예민해지는게 현실이다.
학교에서 감염병 예방 도우미 활동을 하게 된 한결 과 민혁
답답한 상황을 돌직구로 뚫어주는 한결의 친구 유나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늘면서 아이들은 관계맺기가 쉽지 않다.
중학교 시절부터 이어온 친구가 아니라면 새롭게 친구 형성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다. 반톡이라는 것이 활성화되어 온갖 이야기를 짧게 나누는 것은
익숙하면서 실제 만나서 동아리 및 모둠 활동건으로 대화하는 것을 들어보면
가관인 경우가 꽤 있다.
상대방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면서 섣불리 선입견과 편견을 가동하지는 않아야 한다.
말 한마디 , 짧은 톡 한줄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세다는 것을 인지하고
조금은 기다려 주는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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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