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와 기말고사 예정되어있다.
학기 시작하면서 각 교과별 수행평가 진행 및 준비로 은근 분주하다.
주중엔 학원 다니는 친구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동아리 활동도 주말에 ZOOM 으로 야무지게 챙긴다.
사춘기 청소년들 변성기로 보이스칼라 자리 잡기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데
발표 만큼은 똑 소리나게 하는걸 들을 수 있다.
질문과 답변 주고 받는것도 상당히 활발하다.
코시국 3년동안 비대면 온라인 수업의 선한 영향이라고 봐야 할 지...
중학 시절은 아직까지 무엇이든 욱여 넣으면 흡수 하는,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울면서라도 공부를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는 쪽에 한 표 더한다.
코로나 는 학교라고 봐주지 않는다.
학기초에 선생님이 확진되면 프린트 유인물을 먼저 나눠주고
본 수업 들어가기 전, 스스로 예습을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교과서.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물이 주 교재인데
중학교 시험대비, 내신대비 학습 하려니 뭔가 집중 되게끔
요약 된 문제집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일등전략 중학 사회2 를 마주하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
상위권으로 가는 일등전략 중학 사회2 교재를 통해 중학교 시험,
중학교 사회 교과 내신대비는 단기간에 끝장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