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꼬꼬마 베베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아이들이 손잡고 나란히 원하는 대학교에 함께 합격하는건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것 정도는 다 알고 있을 터!
현실자각 우선!!
요즘 중학생들도 워낙 입시에 대해 많이 들음으로 사춘기 양상에 진로진학 생각까지 더 복잡하다.
글 을 읽으면서 강우와 태석 ,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게 된다.
특목고 수석 입학한 친형 진우의 동생인 강우 입장.
수학이 좋아서 공부하지만, 대학은 안 갈거라는 태석의 입장.
바늘도둑 소도둑 된다고,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일종의 내성이 생긴다고해야하나...
- 요즘은 고교 입학부터 수험생 신분으로 학교 생활이 분주하다.
각 교과별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지고 ,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지필고사 점수도 잡아야하고 각종 활동도 해야하니 때론 우정도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