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 2020-2021 최신개정판 교과서 여행 시리즈
김수진.박은하 지음 / 길벗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아이가 스스로 배우는 자기주도여행212

한눈에 보아도 볼륨감이 상당한 전체 인덱스포함 564페이지 분량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이 우선이다.

늘 성공적인 여행일 수 만은 없지만,

그 또한 지나고나서 사진, 기록으로 추억하면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고 삶에 활력소가 된다.

책은 꼭 가봐야 할 초등학교 과목별 여행지212 라고 되어 목표를 분명히 제시한다만,

가족이 함께 여행. 나들이 할 수 있는 중학교 시절까지 충~분히 아우를 수 있고

고교생들도 동아리, 그룹으로 움직이며 답사* 탐구 활동 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원천 및 부가 자료로 삼기에도 좋은것같다.

미디어가 발달했어도 직접 가보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

TV, 동영상 개인채널로 요리하는것을 보고 , 각종 레포츠 활동을 본다고 한들 내것이 되려면 실천!!

움직여야한다.

1년 365일 52주 인데, 초등시절까지는 주말에 집을 떠나라 ! 고 하는것에 공감한다.

 

캘린더로 보는 아이와의 여행으로 우리집만의 여행계획,

내 아이가 만드는 여행계획으로 응용해보자.

좋은것, 새로이 알게된것 , 체험학습 및 여행 다녀온 후 '보고서'작성으로 여행의 여운을 정리해보면서

추억을 한겹 더 도톰하게 만들어 볼 수 있겠다.

적지 않으면,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하기 어렵고 기억나지 않는다.

많이 적으려고 하면 부담스럽고 불만의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세가지 정도로 축약하여 기록해보는건 어떨까~

체험학습 보고서 쉽게 쓰는 법도 들었으니 편리하게 활용하기.

매일 쓰는게 아니라서 더 잘 쓰고 싶은 마음이 동 할 수도 있다.

하지말라면 하는 아이들의 청개구리 성향을 가끔은 역이용하면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겠다.

짧게 짧게 지역별 1박2일 여행코스 따라가기.

고민하는 시간 덜어주는 1박2일 여행코스 따라가면서 시작해보자.

경험이 하나 둘 쌓여가면서 아이와 함께 or 아이에게 여행 계획을 세워 볼 수 있는 기회를,

아이만의 아이디어를 넣어가면 더 의미있을것 같다.

                              

코로나19로 마음놓고 여행하기 쉽지 않지만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책을 통해 사전답사하는 기분으로 ! 1박2일 하는 기분으로 !

먼저 둘러보고 가족들의 관심사를 하나 둘 더하여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충청권은 여행 경험이 많지 않아 더욱 눈여겨 보게된다.

저학년 /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여행코스를 제공하는 가이드가 친절하다.

 

새학년, 신학기가 되면 새교과서를 받는다 .

방학동안 새교과서를 보면서 여행 테마를 정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특히 사회. 역사 과목은 무조건 외우기보다 사건의 이해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어렵지 않게 학습 되면서

여행의 부담도 덜하리라 생각한다.

                             

092 고성 통일전망대 p282

마침 여름, 8월에 다녀온 고성 통일 전망대

고성 통일전망타워에 올랐던!

비교적 가까이 보이는 곳이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그 곳...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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