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사람을 모으고 운을 끌어들이는 말하기의 힘
표지 디자인을 보면 끌어 안는듯한 포즈를 하고 있는데 좋은 운 을 끌어 모으는 거라 생각하기로.
아, 다행이다.
책은 달변가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만드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대화의 본질 알기로써 총 4부로 구분된다.
전체 232쪽 분량으로 생각보다 이상하리만큼 술술 잘 읽혀진다.
인생이 밝아지는 소소한 말버릇 36가지를 자분자분 이해를 돕는 예시를 더하며 알려준다.
나의 말버릇을 먼저 생각해보고 하나씩 읽어가는 방법을 택했다.
우선 나의 말버릇을 곰곰히 생각해봤다.
1. 돌려깎기를 잘 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다.
- 직선적으로 표현하는게 오히려 덜 상처받는다고 생각한다.
2.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 전달 할 말은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천천히 말한다.
- 같은 말 두번 세번 반복하고 싶지 않음이다
3. 부드럽게 말한다고 해도 사무적으로 들린단다.
- 호들갑스러움이나 감정기복을 빼고 말해서 그런것으로 추측된다.
종합해보면 따스함이 덜하고 냉정하고 이성적이라 차가운데, 이해는 잘 된다고 한다.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듣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