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쫌 아는 10대 - 까칠한 백수 삼촌의 최저임금 명강의 사회 쫌 아는 십대 1
하승우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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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백수 삼촌의 최저임금 명강의

최저임금 쫌 아는 10대 


 

약 151쪽 분량

분량으로 봐서는 만만하다고 느낄 수 도 있겠으나 절대 가볍지만은 않다.


경제활동은 우리의 일상과 아주 밀접하다.

돈.

돈을 생각하자.

남녀노소 돈 쓰는거 싫어하는 사람 하나 없을것이다.

" 어우 무슨 아이들과 돈 얘기야.. 속물처럼... "

속세에 살고 있는데 당연히 알건 알고 필요한 건 배워야한다.


삼촌과 조카의 대화형식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주입식  설명이 아닌!

모르는 부분을 학생신분 조카의 물음, 질문, 호기심이 던져지면

삼촌이 하나 둘씩 알려주고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풀어준다

자칫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에피소드, 질문의 내용들도 

10대의 시선에 맞춰 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 유행하는 언어들을 섞어가면서

아낌없이 풀어주며 세대차이를 좁히고 있다.

10대 조커 역시 든든한 삼촌덕에 지식과 상식을 키우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시각도 넓어진다.

어떤 대화를 할 지 대화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대화의 형식도 무시할 수 없음이다.

공감이 되려면 일단 잘 들어야하니, 귀를 기울일수 있도록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매년 11월 대수능을 치루는데

경제 과목 선택하는 응시자는 그리 많치않다. 아니 적음이다.

가까운 2018학년도 수능, 2019학년도 수능 경제과목 선택 응시자만해도 각각 1만명이 안되었다.

그런데

중.고교엔 경제관련 동아리도 제법 있고

관심, 지원자들, 각종활동들이 많은데 수능 과목 선택엔 인색하다

왜그럴까?

 

학생이 주로 활동하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르쳐주고 질의 응답받으면 젤 좋은데

말처럼 쉽지 않으니 또 하나의 장벽이 되는구나.

 

이러한 답답함을 속시원히 풀고자한다면

최저임금 쫌 아는 10대 를 읽어보라 권한다.

 

용돈과 각종 축하금 ,명절 복돈 으로 이미 개인 통장도하나씩은 갖고 있을 초등고학년부터

중. 고교생은 물론이고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청춘들, 주부들 역시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 지식, 규칙 등등을 

자세히 풀어준다.

 

까칠한 백수 삼촌의 최저임금 명강의

>> 친절한 삼촌의 경제 가이드라 하겠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관련

점장의 갑질, 인격적 모독, 임금체불 등과 맞물려져서 

기사화 된 것을 기억한다.

일하고 싶어하는 10대 의 마음을 못읽어주고

그저 공부나 열심히 하라며 일은 나중에 하는거라고 다그치는 어른이 많았던 몇년전이다.

그러나 

지금은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사회 변화의 흐름도 있고

지켜야 할 법령도 알아서 확인하고 챙기는 10대들이 등장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당하는게 아닌

줄 건 제대로 주고

정확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상식아닌가.

 

2019년 최저시급 시간당 8350원

p20

" 고용노동부에 최저임금위원회라는게 있어

2000년에 만들어졌는데, 노동자를 대표하는 위원

고용주를 대표하는 위원, 

공익을 대표하는 위원, 이렇게 각각 9명씩해서

모두 27명으로 구성돼.

이 위원회가 매년 다음 해의 최저임금을 결정해. "

 

이미 결정되어 시행되고 있으니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경제관련 한 조각을 베어 물고

아르바이트 한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지지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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