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허전함이 눈에 들었다.내지도 마음에 들었다거친듯 도톰한 한장 한장이 마치 그림을 그려도 될 거 같은 도톰함이다.그림은 모두 흑색으로커피샵에서 냅킨에 그려지거나 끄적일법한 그림도 있고마치 낙서같은 이미지도 있고글의 흐름 내용과 맞닿은 그림도 있고심심하지 않다
짧은 글로 이어가며
하고싶은 이야기
표현하고싶은 것을 담백하게 이야기한다.지루하지도 않다.
결정내렸다면 직진! 나이는 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