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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주 -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 2018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9월
평점 :
안녕, 우주
HELLO , UNIVERSE
2018 뉴베리 대상 수상작품
300쪽 조금 넘는 도톰한 책두께
내지는 약간 거친듯하면서
책장 넘길때 착 감기면서 기분 좋아진다
빛반사, 난반사 없어 눈의 피로감이 없다
활자크기 넉넉하여 시원하다
왜 표지를 하드커버로 만들었을까 ᆢ
버질 살리나스
할머니ᆞ간호사인 엄마 ᆞ아빠ᆞ
일란성쌍둥이 호셀리토ᆞ줄리어스
막내 버질 살리나스 11살,
걸리버라는 이름의 기니피그 한마리를 키운다
할머니와 손자 버질 살리나스의 관계는
좀 더 특별하구나ᆢ
발렌시아 소머싯
엄마ᆞ아빠ᆞ
보청기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으로 외동이
장애를 이기기위해
다른감각들이 예민해지고 섬세해지고ᆞ
4학년때 친구관계가 틀어지는일을 겪고
마음에 상처를 받고 극복한ᆢ
동물에 관심많으며 관찰한것을 메모함이 자연스럽고 제인구달관련 책 을 읽는다
어릴적 이름이 릴리푸트라는 기니피그를 키웠더랬다
버질의할머니가 붙여준' 스페인의 발렌시아 '
카오리 타나카
이름에서 짐작하듯 간호사인 엄마ᆞ아빠는
일본인 교포2세ᆞ
카오리의 마음에 드는점은
평소에 해돋이와함께 눈을 뜬다는것!
특징, 앞을 내다보는 점성술사 - 어른사절
동생 겐은 초등1학년 , 귀엽고 똘망
쳇 불런스
언제나 집 마당에서 농구를 하고
엘름 거리를 누비고 황소같이 돌진할 기세에 씩씩댄다
마트에서 장보기중 정떨어지고 밉상스런
말을 내뱉는 아빠와 성향이 똑 닮았다.
일상에서도 볼 수 있는 나쁘고 못된 녀석으로
즉 밉상부자!
쳇의 작년 농구 선발 test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지 ᆢ
버질 살리나스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말라야 소녀 이야기 ᆞ아마도 소년 이야기
필리핀 남부 발라타마섬의 이야기
'파'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버질은 생각을 가득안고
나름 앞을 내다보는 카오리를 만나러가는 길 중간 숲에서 쳇을 만나고
쳇의 못된 행동으로 버질은 우물에 갇히는 위기를 맞는다 ᆞ할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우물속 버질에게 어떻게 다가와 도움을 줄지 ᆢ
발렌시아는 숲을 느끼면서 카오리를 만나러
간다
발렌시아는 카오리네에 도착ᆞ
카오리는 약속시간이 지나도 오지않는
버질에대한 걱정으로 발렌시아의 고민 해결
에 집중을 못함을 인정하고
카오리ᆞ발렌시아ᆞ겐은 버질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뱀에게 물린 쳇을 만났고 녀석이
버질에게 한 이야기, 못된 행동들을 내뱉은걸
기억하며 되짚어보는 침착한 카오리는
상황을 처음부터 한조각씩 퍼즐 맞추듯 맞추고 !!
빛한점 들지않는 우물속에서의 버질을 필두로
아이들이 겪는 사건
각각의 인물들과 연관있는 다른 장소
그들의 보호자들의 걱정과 염려가
동시간에 이뤄짐이 숨가쁘다
발렌시아가 받은 문자 ' 안녕 '
확인하는 순간 내마음에도 나비가 날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