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가 관심있고 읽고 싶은 첫순서로는
ASIA의 소설 베트남/ 중국 편
베트남 소설 , 중국 소설을 포함한 외국 소설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얕은 고민을 한 적이 있다
믿을만한 누군가가 귀뜸해주면 좋으련만...
계간 아시아 2018 가을이 귀뜸해주니
오랜만에 스마~일!
베트남 작품 2편으로
첫번째 작품 '가다 '
두번째 작품 ' 니에우 남매, 이쪽 꾸인 저쪽 꾸인 그리고 삼색 고양이'
중국 작품 1편
' 피장파장 '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에 막힘없이 읽어간다
왤케 집중이 잘 되는걸까...
약간 머릿칼이 쭈뼛 서는 기분을 갖기도 하고
잠시 생각이 가지치기하기도...
결말이 마음에 드는 작품도 있고~
궁금하면 읽어보기!
한국어로 수록 되어 있고
곧이어 영어로 다시한 번 읽을 수 있다
읽는 맛과 느낌은 약간 다를 수 있으나 곧 매력이지 싶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시도해 봄을 추천한다.
K-포엣
문학 쟝르 - 시 에 관심있다면 갈증 해소되리라 생각한다
수험생 시절 교과서 와 수능 대비 작품에만 한정적으로
읽고 같이 학습했다면, 수능 끝나고선 좀 더 폭넓고 다양한 작품을
읽어보는게 생각의 깊이를 더 할 수 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