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처음 만난 날
단순하게 스포츠 종목으로 알고있는 '수영' 에 대한 역사만
들어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차린 울 초5딩도 스마~일!
역사와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터라
두꺼운 책도 두렵지않다.
읽기 전에가졌던 쓸모없는 편견과 선입견을 싹 비우고
읽으면서 하나씩 다시 쌓았다.
처음 읽는 수영 세계사 는
1.수생인
2.성스러운 수영선수들
3.바다의 보물 수확하기
4.수영의 기술
5.순수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6.수영하는 미녀들
7.넵투누스의 신전
8.침묵의 세계
9.스포츠 라이프
10.가상의 수영 선수들
11.수생 인간
11장으로 이루어졌고
처음과 끝의 맥락은 비슷한 주제인듯하나
담고있는 내용의 방향은 다르다.
문명이 성숙하면서 종교의 형태와 기능도 진화했다
신성한 강. 호수. 석호가 물과 관련되 의식을 치르는 장소로 바뀌는것이다
다양한 종교에서 물에 몸을 푹 담그는것
성수를 뿌려주는 것
머리에 물을 흘려내리게하는것...
표면의 묻은 먼지를 씻어내는것 이상으로 영혼에서 부정한 것들을
씻어내는 수단이 되는구나..
158쪽
의료 전통에서 목욕과 수영은 몸이 원래의 균형을 찾는걸 도와주어
질병에 간접적인 효과룰 미치는걸로 여겼다.
고대 종교단체와 온천은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
로마인들은 제국 전역의 광천온천지역에 스파시설을 지었고
온천이 없는 지역은 인공적으로 물을 데우는 사치스런 테르마에를 지었다.
로마에선 수영의 존재를 몰락시키고
사치스러운 목욕 시설, 문화가 번성했었다는걸 알 수 있었다.
171쪽
온천을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광천요법은 서로마제국이 멸망후에도
멈추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