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 한의 화가 천경자 - 희곡으로 만나는 슬픈 전설의 91페이지
정중헌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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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천경자 화백에게 삶의 의욕을 불어 넣어 주기도 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녀는 실의에 빠져 있었고 스칼렛 오하라가 커텐을 찢어 드레스를 만들어 입는 장면이 그녀에게 삶에 대한 용기와 의욕을 불어 넣어주었다고 한다.



흔히 예술가들이 감성적인 사람이 많다고 한다. 영화 속 스타들을 보며 마음의 연인이라 꿈꾸었던 천경자 화백 역시 예외는 아니었나 보다. 마릴린 먼로의 흔적을 찾아다녔고 뉴욕에서는 반고흐의 전시회를 찾아 또 다른 설레임을 느꼈다고 하니 수많은 경험들이 그녀에게 깊은 감동으로 남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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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주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1
에밀 졸라 지음, 유기환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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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현실속 끔찍한 시대를 살아낸 공포,그 잔재속사람들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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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책 - 인간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철학자와 그 사상들 ㅣ DK 생각의 지도
윌 버킹엄 외 지음, 이경희 외 옮김 / 지식갤러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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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시야의 한계를 세계의 한계로 믿는다.

 

쇼펜하우어가 결혼하지 않고 반려견을 키우며 여생을 보냈다고 하니 그 시대에 좀 특별한 인물인 듯 하다. 대를 이어 상인이 되려고 했으나 어느날 아버지의 자살로 그의 꿈은 마무리 되고 대학에 진학해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쇼펜하우어의 주장은 광대한 우주에 대한 자신의 관찰능력과 경험에 대한 한계를 느꼈고 그 시야의 한계를 세계의 한계로 믿는다는데 있다.

 

내가 생각하고 본 것이 전체이고 정답은 아닐진데 우리는 종종 마치 그것이 정답이기라도 한 듯 자신의 주장을 내세운다. 자신의 경험을 넘어서는 것이 지식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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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 인간의 정신을 전복시킨 위대한 심리학의 요체들 ㅣ DK 생각의 지도
캐서린 콜린 외 지음, 이경희.박유진.이시은 옮김 / 지식갤러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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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신념이 건강한 정서적 결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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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합리적 정서행동치료

아들러는 개인의 행동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이 후 아론백이 비현실적인 부정적 세계관이 우울증을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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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자동적으로 비합리적인 반응이 일어나며 자기에게 불필요한 부정적 사고방식을 강화한다. 이 후 유사한 일이 발생했을 시 세계와 자신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타당하다고 더욱 더 확신하게 된다. 앨리스의 비합리적인 사고는 자신이 일자리를 잃었을 경우 단지 불행한 일이 아니라 스스로가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이는 자기 파괴적이기도 하므로 아주 위험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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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서로 또다른 가능성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 그럴수도 있지!!! 그까짓거 뭐!!!

이러한 합리적 신념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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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 한의 화가 천경자 - 희곡으로 만나는 슬픈 전설의 91페이지
정중헌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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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백은 예술가의 집을 화폭에 담는 일에 문학성이 담긴 자료적 가치를 부여했다. 1983년의 기행은 미국현대미술가의 산실을 찾는 주제로 나섰다고 한다. 미국 남부의 끝자락에서 헤밍웨이의 집을 찾았고 그 곳에서 헤밍웨이의 다양한 작품을 회상해 본다.



헤밍웨이가 자주 들었던 술집, 헤밍웨이의 집에서 본 고양이들로 화폭을 채워 갔다. 볼티모에에서는 에드가 앨런 포우의 집을 관람했고 뉴올리언스에서는 비비언리가 탔던 그 전차를 보고 화폭에 남겼다. 나는 그녀가 뒤늦게라도 남자라는 하나의 축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자아를 찾은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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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남자와 그 어줍잖은 사랑에 매달려 버린 아까운 시간들을 뒤늦게라도 내던지고 그림에 몰두 할 수 있었던 것이 천경자화백이라는 이름을 현재의 사람들에게 기억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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