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김도연 옮김 / 1984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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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가 우는것은 자기자신 때문이라는 말이 가슴을 파고든다. 아직 만나보지 못한 보뱅의 글 어서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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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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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스 캠프편을 읽다보니 슬며시 닭살이 돋는다. 시대적으로 놀거리가 딱히 없기도 했겠지만 어떤 상황을 만들어 연기를 하면서 캠프놀이를 하는게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할까...순수하다고 해야 하는 것인가. 조는 뭘해도 씩씩하다. 그리고 어떤 경기를 해도 남자 못지 않게 무엇이든 뛰어나며 로리가 늘 그 한면을 받쳐주고 있다. 브룩씨와 메그의 대화 속에 뭔가 몽글몽글한 미래가 피어나는 느낌이며 숫기 없는 베스에게는 프랭크가 카드놀이를 하자고 조른다. 베스가 가장 싫어하는 끔찍한 남자 아이랑 수줍음도 잊고 깔깔 웃는다.


마치가의 네 딸들은 비록 많은 재산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그 가운데 긍정적이며 밝고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누구와 어울려도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캠프가 끝날 무렵 같이 지낸 일행들은 말한다. 미국여자들은 감정 표현이 분명하고 알고나면 참 좋은 사람들 같다는 평을 한다. 따뜻한 오후의 일상이 글 속에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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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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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충실히 해야 편안하게 지낼수 있다는 걸 가르쳐 주고 싶었어....모두가 자기만 생각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 주고 싶었단다. 서로 도우면서 매일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더 낫지 않니? 서로 조금씩 참으면서 우리집을 모든 가족에게 마음 편하고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게 더 좋지 않아?

page208


지혜로운 마치가의 부인은 네 딸에게 어떻게 하면 더 조화롭고 편안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을지 말로서 교육하기보다 몸소 자녀들이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나서 스스로 알아가도록 교육을 하는 분이었다. 천방지축 네 딸들은 각자 포지션을 갖추고 가정살림에 도전해 보았지만 엄마처럼 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오전내내 네 딸들이 경험한 불안과 경험, 노력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고 일을 함으로써 권태로움과 해악을 쫓아내고 독립심과 자신감을 키워 나갈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나의 자녀교육은 해 보라고 말하기보다 하지 말라고 막아선 교육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미 읽은 책이지만 그전에 보지 못한 마치가 부인의 자녀교육에 대한 가치관은 정말 뚜렷했고 이렇게 좋은 말들을 입에 담으며 내 자녀를 키우지 못했던게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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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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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재능이나 장점은 결국 사람들이 알아주게 되어 있어. 설령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본인이 알고 잘 활용하면 만족할 수 있을 거야. 가장 강력한 매력은 바로 겸손함이란다."

page125


마치가 부인의 신중하고 침착하며 지혜로운 자녀교육은 현재에도 충분히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생각이다. 막내 에이미의 '레몬절임' 덕분에 일어난 학교에서의 에피소드는 고약한 데이비드 선생님의 그릇된 교육관을 속 시원하게 질타하는 대목이었다.


학창시절 좀 과하다 싶은 교사의 훈육을 학교에서 받았다면 그 기억은 잘 지워지지 않고 평생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상처가 되어 남을 것이다. 에이미 또한 그 희생자가 되어 학교를 자의로 그만두는 상황이 발생해 안타깝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마치가의 부인이 자녀에 대한 신뢰와 교육의 가치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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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91
임레 케르테스 지음, 이상동 옮김 / 민음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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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으로서의 삶과 무게, 종교적 환경과 박해, 시대적 암울했던 삶을 책을 통해 경험해보고자 읽고싶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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