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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ㅣ 박노해 사진에세이 1
박노해 지음, 안선재(안토니 수사) 옮김 / 느린걸음 / 2019년 10월
평점 :

솜씨 좋은 동생이 이웃마을로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형을 위해 멋지게 머리를 깎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그들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고산지대 소수민이 살아가는 마을에는 형제,자매간에 서로에게 많이 의지를 한다고 한다.
형자랑도 대단하다. 뭐든 못하는게 없지만 말수가 적고 여자 앞에 수줍어 한다니 동생이 소심한 형을 보면 안타까워 할 법도 하겠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의좋은 모습에서 그들만의 형제애가 읽혀진다.

